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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후의 품격 4화에서는 써니가 마사지를 받고 있는 그 옆에서 민유라가 폐하를 찾아와 스킨쉽을 나누는 장면에서 끝이 났었죠 !! 써니는 그 둘의 사이를 목격했을까요??

 

황후의 품격 5화줄거리를 들여다 볼까요 !!

 

● ○ ● ○  황후의 품격 5화(9,10부) 줄거리  ● ○ ● ○

 

 

 

써니가 몸을 일으키자, 급히 몸을 숨긴 민유라, 그리고 폐하는 먼저 일어나겠다며 일어나 민유라수석과 함께 나오는데, 그 모습을 태황태후가 보게됩니다. 아직 마사지가 끝날시간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폐하가 황후인 써니가 아닌 민수석과 웃으면서 나오는걸 이상하게 생각합니다.

민유라수석은 폐하와 함께 황실쇼핑몰을 둘러보게되고, 폐하는 민유라에게 황실 기업중 뭘 관리 할 수 있을지 생각해 보라합니다.

 

그때 유라는 나왕식(=천우빈)으로 전화한통을 받게 되고, 할말이 많다는 왕식을 만나기도 합니다.

 

민유라가 자신의 엄마를 해했단 사실을 꿈에도 모르는 왕식. 왕식과 만나기로 했던 우빈은 민유라 곁에 마필주가 있는 사실을 눈치채고, 민유라에게 도청당하고 있다고 조심하라는 쪽지를 남긴체 그 곳을 빠져나옵니다.

 

써니는 황실에서 폐하와의 합궁에 들뜬체 폐하를 기다리는데 폐하는 일정때문에 오지 못한단 소식을 민수석이 전합니다. 써니는 신혼 첫날밤에 소박을 맞았네요 ㅠㅜ

 

폐하가 황제실에 있단 사실을 들은 우빈은 황제실을 찾아가서 폐하에게 총을 겨누는데, 폐하의 품에서 잠들어 있는 민유라를 보게 됩니다. 그때 써니가 늦게까지 일하는 황제가 걱정된다며 찾아오고,( 천우빈은 황제의 방에서 몰래 숨어 이들을 지켜보게 되는데) 자신의 방에서 무슨 소리가 들리자 급히 황후인 써니와 함께 신혼방으로 갑니다.

황제가 써니와 함께 떠나자, 민유라는 화가나서 주체하지를 못하고, 민유라가 화가 났을까봐 걱정되어 전화를 한 폐하에게 한번은 넘어야 할 산이었다며 신경쓰지 말라하고 황제의 방을 나가는데, 민유라가 들고 있던 가방이 천우빈이 나왕식으로 자신의 엄마를 찾으러 돌아 다녔을때 펜션에서 봤던 똑같은 가방인것을 알게됩니다.

 

황후와 첫날밤을 보낸 황제. 써니는 자신 옆에 있던 황제가 믿기지 않는다며 좋아합니다.

 

황후의 크레인 사건이 민유라와 아무 관련이 없다나오자, 태후 강씨는 민유라짓으로 꾸미기 위해 크레인 기사에게 거짓증언을 해줄것을 요청합니다.

 

팬레터를 받은 황제는 나왕식으로 편지한통을 받게 되는데, 옆에 있던 민유라가 완전 깜놀하네요.

 

하는 마필주를 불러 나왕식이 살아있다고 어떻게든 찾아내라하고, 옆에서 민유라도 반드시 찾아내라고 거듭니다.

 

밖에서 이 모든걸 듣고 있던 천우빈은, 민유라가 한 짓임을 다 알게 됩니다!!

 

과거 말도 없이 집을 나갔던 민유라는 임신한체 다시 돌아와 아이를 낳고, 나왕식의 엄마는 민유라가 낳은 아들을 자신의 아들로 키우게 됩니다. 민유라에겐 친엄마보다 더 엄마같은 엄마였습니다. 그렇게 동식이는 나왕식의 동생이 되었습니다.

 

민유라는 자신의 아들은 잊은체 황실입사공부를 했고, 나왕식은 동식이랑 민유라를 끝까지 책임지겠다고 다짐했었습니다.

 

폐하와 황후는 공식일정에 참석하게 되고, 한마디 하라는 황제의 말에 써니는 자기만의 방식으로 아리랑 노래를 부릅니다. 갑자기 펼쳐진 써니의 노래지만 초대된 대사들도 좋아하고 분위기가 아주 좋네요 ~

 

한편 천우식은 마필주 사무실로 와서 부셔버리고, 마필주. 민유라. 이혁을 다 죽여버리겠다고 다짐합니다 .

 

민유라의 진짜 모습을 알게 된 후 동식이를 숲속 한가운데 혼자 데려다 놓고 온 우빈. 변선생에게 민유라의 아들인 동식이를 더이상 돌보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혼자 숲속에 동식을 놔두고 왔는데 하필 천둥번개까지 내려칩니다. 동

 

식이 죽든지 말든지 원수의 아들인데 뭔 상관이냐고 애써 모른척 해보지만 결국엔 동식이가 신경쓰여 동식을 찾으러 갑니다. 혼자 빗속에서 벌벌 떨고 있는 동식에게 결국 형이 미안하다며 사과를 합니다.

 

모질지도 못한 놈이 황실에서 어떻게 버틸려는지 걱정하는 변선생입니다.

 

마필주는 경호실장을 만나 황실에 수상한 놈 있으면 연락하라하고, 눈에 띄는  천우빈을 눈여겨 보는데... !

 

 

크레인 기사가 자백했단 소식을 듣고 태후 강씨는 태황태후전으로 가고, 가는 길목을 마중나온 민유라는, 태후강씨의 오른팔인 최팀장이 크레인 기사를 만나 작정모의를 한 녹음 파일을 들려주고, 그 현장에 폐하가 나타납니다.

 

폐하는 태후강씨가 민유라를 내칠때 했던 그대로 태후에게 돌려주고, 태황태후를 만나서는 태후의 짓은 아니었다고 합니다. 민유라와 폐하가 같이 있던 모습을 봤던 태황태후는 민유라에게 사람을 소개시켜 주겠다고 실 떠보지만 민유라는 거절합니다.

 

황후의 크레인 사건은 폐하가 마필주에게 단독으로 시킨일로 민수석에게도 그 일은 비밀로 하라고 합니다.

 

태후의 약점을 잡은 민유라는 황실쇼핑몰 운영권을 달라하고, 한달후 영업이익 50%를 증가하면 지분 10%를 자신에게 달라고 합니다.

 

과연 니가 폐하를 등에 업고 어디까지 갈 수 있을까?

기대해 보십시오. 저도 그게 궁금하거든요.

 

태황태후와 고스톱을 치던 황후를 불른 태후는 황후와 외출해 쇼핑을 하고 왔습니다.

 

폐하와 검 대련 중. 천우빈의 실력을 보고 폐하는 누구에게 배운것이냐 묻고 우빈은 경호시험을 준비하면서 배운것이라 합니다. 폐하는 천우빈에게 개인 트레이너를 제안하고, 이 모습을 마필주가 바라보고 있었네요. (근데 왜 갑자기 황후의품격 웹툰버전이...??)

 

황수 써니는 민수석에게 폐하 마음을 사로잡을 방법을 묻고 , 태후와 태황태후는 황제에게 빨리 황후전으로 들르라 합니다. 그

 

런 자리가 마음에 들지 않는 민유라. 폐하를 유혹하는데, 그 모습을 보게 된 태황태후는 민유라에게 그동안 자신을 속였던 거냐며 화를 냅니다.

 

폐하를 위해 프리지아와 음악을 준비한 황후, 하지만 그건 모두 소현황후가 좋아했던 것들이었는데(민유라가 써니에게 가르쳐준것들이었겠지요..), 누굴 흉내내고 있는 거냐며 불같이 화를 내고 폐하는 가버리고,

 

폐하를 쫓아가다 발을 다친 써니를 천우빈이 부축해주는데...!!

 

● ○ ● ○  ● ○ ● ○

 

황후의품격 5화에서는 천우빈이 드디어 민유라의 정체를 알게되네요. 과거 이야기가 나왔을때.. 나왕식의 엄마가 민유라에게 그렇게까지 했는데, 자신의 야욕을 위해 그런 엄마를 버릴수 있었는지.. 민유라 정말 독한 년이네요. !! 나왕식(=천우빈)의 울분이 얼마나 클지.. 고스란히 느껴졌습니다. !!

 

독하게 복수하는 모습을 기대해 봅니다 !!!

 

[(한드) 로맨틱.코미디.] - 황후의품격 4화(7,8부) 줄거리 : 두번째 결혼식

[(한드) 로맨틱.코미디.] - 황후의품격 3화줄거리(5,6부줄거리) : 천우빈으로 돌아온 나왕식

  [(한드) 로맨틱.코미디.] - 황후의 품격 2화 줄거리(황후의품격 3,4부줄거리) : 비취도 뺑소니 사건

[(한드) 로맨틱.코미디.] - 황후의 품격 1화줄거리(1,2회줄거리) : 2018년 대한제국 121년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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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he브라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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