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후의품격 1화에서는 (1,2부로 나뉘어 지긴하는데 편의상 그냥 1화로 할게요^^;;ㅋ)
대한제국의 모습이 보여졌었습니다. 첫 화면이 뉴스속보로 너무 강렬하게 나왔었던게 인상적이 었네요. ㅎ
궁에서 어떤 사건이 펼쳐질지, 1년 후에 찾은 사체가 누구의 것인지 짐작은 가지만,
모른척하고.. 황후의품격을 계속 흥미롭게 보도록 합시다. ㅋ
● ○ ● ○ 황후의 품격 2화 줄거리 ● ○ ● ○
오써니는 돈있는 여주인공의 등장으로 극단 주인공에서 해고 되고, 아빠 빚을 갚기위해 돈이 필요했던 써니는 태후를 찾아와 위로금을 달라고 하지만, 황제 일로 신경질적인 태후는 당장 내보내라며 거절합니다.
나왕식의 엄마를 친 황제는 나왕식의 엄마 찾는 소리에 시체를 차에 싣고 도망칩니다. 이상한 낌새를 눈치챈 왕식은 길바닥에 있는 핏자국을 발견하게 되고 , 사건을 다 목격하게 된 민유라는 황제의 별장으로 돌아 와서 아무것도 모른척 황제를 대합니다.
황제가 사고를 냈다는 말에 놀란척 연기하고, 왕식이 엄마의 흔적을 찾아 황제의 별장까지 찾아오게되고 황제의 차에서 떨어진 마크로 황제의 차를 발견하게 됩니다.
왕식을 수영장쪽으로 유인한체 차를 타고 다시 도망친 황제. 왕식은 차의 주인이 황제인것을 보게됐고, 도망치던 황제와 민유라는 화물차가 자주다니는 골목에 왕식의 엄마 시체를 놓고 사라지려는데, 왕식의 엄마가 유라의 발목을 잡네요.
유라는, 그렇게 살아 있는 엄마를 덮어두고 도망치고. 어마마마가 아시는 날엔 끝이라는 황제의 말에 그런일 없게 만들겠다는 유라, 그리고 마필주를 시켜 비취도에 있는 CCTV에 포착된 흔적을 다 지우라 합니다.
아빠 빚때문에 어쩔 수 없이 다시 극단으로 돌아온 써니는 여주인공에게 부탁해 천만원을 빌리고, 여주인공의 뒷치닥거리를 합니다.
민유라의 계획대로 나왕식의 엄마는 다른 화물차에 치여 시체가 된체 병원에 실려오고, 비취도에서 폐하가 뺑소니를 치고 도망쳤다는 신고가 들어왔다며 민유라에게 전화가 오자, 민유라는 전광판에 보인 뮤지컬광고를 보고 황제가 뮤지컬을 보고있는 중이라고 거짓말을 만들어 댑니다.
민유라의 계획대로 폐하는 오써니 극단을 찾아오고,
써니를 폐하의 알리바이로 만들기 위해 극단사람들과 뒷풀이까지 참여하고,
알리바이를 남기기 위해 뒷풀이 현장에 기자를 부릅니다.
황제의 흔적을 지우던 마필주는 민유라의 흔적을 포착하고 민유라에게 돈을 요구하고, 황제는 마필주에게 민유라가 너무 많은 사실을 알고 있다고 민유라까지 제거하라고 하는데 이 이야길 민유라가 듣게됩니다.
황제의 이야길 들은 민유라는 모든 책임을 지고 차를 가지고 흔적을 지우겠다하며, 뺑소니범의 범인이 자신이라는 녹취파일을 황제에게 전해줍니다.
민유라의 녹음파일을 들은 황제는 민유라를 찾아오고, 민유라는 황제가 오는 것을 확인한 후에 차에 불을 지르고 약을 먹고 쓰러진 연기에 들어갑니다.
그렇게 민유라는 가까스로 구해지고, 황제앞에서 일어나 모든 증거를 가지고 사라지겠다며 제발 죽게 해달라는 민유라를 보자, 황제는 앞으로 민유라를 책임지겠다 합니다.
황제를 온전히 자신의 편으로 만들어 버린 민유라입니다.
해고시킨 민유라를 다시 데려온 황제가 마음에 안드는 태후. 복직시켜 달라고 사정한 민유라가 딱해 복직시켜줬다고 둘러대는 황제의 말을 믿어주기로 합니다. 다큰 아들 면도 시켜주고, 뽀뽀까지하는 태후, 올가미의 엄마 같네요.
황제가 오써니와 러브샷한 뒷풀이한 사실이 언론에 알려지자, 오써니의 아빠가게에 사람들이 몰려들고 황제에게 여자가 생겼다는 사실이 궁까지 떠들썩하게 만듭니다.
나왕식은 경찰에게 황제가 자신의 엄마가 쳤다고 강력히 주장하지만,
핏자국부터 시작한 흔적이 벌써 지워지고 난 후여서 나왕식만 이상한 사람이 되어 버렸습니다.
나왕식은 억울함을 해결하기 위해 선배인 마필주에게 뺑소니범이 황제란 증거를 마필주에게 보여주고,
마필주는 증거물을 빼돌리게 됩니다. 댓글로 뺑소니점이 황제란 말들이 떠돌게 되고,
황제에 관한 다른 이슈로 시선을 돌려야 한다는 민유라입니다.
이슈를 만들기 위해 써니의 통닭집으로 찾아온 황제는 오써니의 팬으로 데이트를 하러 왔다하고, 언론의 시선을 돌리기 위해 오써니와 공개 데이트를 합니다. 인간적인 매력이 넘친다는 댓글을 보니 민유라의 계획은 성공적이었나봅니다.
황제를 위해 죽으려고까지하고 황제의 사건을 덮기 위해 해결을 순조롭게 해나간 민유라, 그런 민유라를 황제는 신임하게 됩니다.
그렇게 자신이 없어서 어떻게 황제의 여자가 될 수 있겠나. 앞으로는 그 누구도 너를 함부로 대하지 못할것이다.
그말 진심이십니까? 태후마마 한테서도 절 지켜주실수 있으십니까?
약속하마. 날 위해 죽을 결심까지 한 여자를 지켜주지 못하면 난 황제도 남자도 아니다.
..그럼 폐하는 가만히 계십시요. 나쁜년은 제가 되겠습니다.
라며 황제와 애정을 나누던 민유라는 황제방에 설치된 몰래카메라를 통해 태후마마에게 시선을 두게되고, 태후는 그럼 민유라를 보자, 급히 오써니를 찾습니다.
나왕식을 없애야하는 마필주는 나왕식을 사건현장으로 불러서 잡아들이고 산속에 묻어 버리려는 중, 왕식은 마필주가 폐하의 사람이란 사실을 알게되고, 탈출하다.... 결국 마필주의 총을 맞고 바다에 빠지게 됩니다.
가족 행사가 행해지는 도중, 황제는 가족 앞에서 민유라를 마음에 두고 있단 사실을 알리려 하는 그때, 태후는 오써니를 불러들이게 되고. 써니를 폐하기 지금 만나고 있는 여인이라고 선수쳐서 소개하게됩니다.
● ○ ● ○ ● ○ ● ○
권력을 사이에 두고 벌어지는 일이라, 다양한 막장들이 펼쳐집니다..
아무것도 모른체 정말 순진한 써니가 궁생활해야 하는 모습이 안타깝기만 하네요. ㅠㅜ
그래도 스토리 전개가 빨라서, 좋은것 같아요.
근데 갑자기 든 생각이 드라마 보기전에 인물관계나 인물소개를 봐서
전반부의 스토리 전개를 알게되니 드라마의 흥미도가 떨어지는것 같아요.;;;
다음부턴 그냥 본 드라마만 봐야 겠단 생각이 듭니다. ^^;;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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