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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일뜨청 4화 줄거리 ● ○ ● ○

 

 

 

죄송해요 딱 한번만 빌릴게요

 

라는 오솔의 말과 함께 오솔에게 기습키스를 당한 선결.

선결과 오솔의 키스장면을 보고 어이없어 하며 퇴장하는 도진입니다.

 

그리고 오솔의 기습키스에 선결은 기절하고, 병원에서 눈을 뜹니다.

 

대표님의 기절 소식에 청소의 요정 직원들은 퇴근도 못하고 기다리다, 괜찮다는 권비서의 전활 받고 퇴근을 합니다.

 

하루는 병원에 있어야 한다는 권비서의 말에, 선결은 똥을 입술에 맞은거라며 극구 괜찮다며 갑작스런 쇼크로 인해 쓰러졌단 거라고 퇴원하겠다고 합니다. 퇴원하려고 옷을 입던 선결이 걱정되서 병문안 온 오솔은 낮이 일을 사과를 해보지만, 선결은 오솔과 한공간에 있는것 자체가 불쾌하고 불결하다며 나가라 합니다.

선결에게 불결하단 이야길 들은 오솔은 그깟 키스한번으로 디게 유별나다하고, 그깟키스란 말을 들은 선결은 오솔에게 또 막말을 던지며, 길오솔이 아니라 길오물이 딱 어울린다 합니다.

 

오솔은 키스후 불결하다란 소리나 들은 자신이 너무 쪽팔리고, 선결은 세균덩어리를 입에 묻힌 오솔을 용서할 수 없다며 이를 갑니다.

 

오솔의 아빠는 오솔에게 일한다가러 해놓고, 짤린 일터에가서 1인 시위를 하고, 그런 아빠를 본 오솔은 이제 돈은 내가 벌테니 걱정그만하고 쉬라며, 아빠를 모셔옵니다. 아빠에겐 아직 청소의 요정에 취업한 사실을 못알리고 사무직으로 일하고 있다고 둘러대는 오솔입니다.

 

키스의 충격으로 시시때때로 오솔이 보이고, 오솔의 입만 부각되어 보이는 선결. 쓰러진 이후로 어딘가 이상해 진게 분명합니다. ㅋ

 

청소의요정 직원들과 물장난을 치던 오솔을 흐뭇하게 바라보던 선결. 헌데 오솔은 실수로 선결에게 물을 뿌리게 되고, 선결을 걱정하는 오솔에게 선결은 또 불결하다고 가까이 오지말라고 하네요. 불결하다고 말한 자신이 너무 했나라는 생각을 하고 있던 와중 통화중이던 오솔을 발견하게 되고, 혹시나 울고 있는건가하고 걱정하게 되는데...

 

알고보니 오솔은 피지페이퍼로 얼굴을 닦고 있던 중이었네요. 테이블 위에 수북히 쌓인 개기름 종이를 보게된 선결이 불결해 하는 도중 바람이 불어 선결의 이마에 붙어 버리고, 피지가 이마에 붙은 선결은 불결함에 또다시 발악하게 됩니다.

 

권비서는 선결의 엄마를 만나 선결이 쓰러졌단 사실을 말하게 되고, 미국에서 치료받던 포어박사 제자를 소개받아 선결을 만나게 해주는게 어떻겠냐합니다.

 

오솔의 옥탑방 남자에게 백선생이란 사람이 찾아오는데, 알고 보니 그 백선생은 인격장애를 가진 상담받는 환자네요. 옥탑방 남자가, 권비서가 찾는, 선결대표에게 필요한 박사의 제자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이번엔 옥탑방 남자를 신경정신 환자로 오해하는 오솔입니다. ㅋ

 

 

권비서는 포어박사 제자의 연락처를 선결에게 전해줍니다. 퇴근길 선결의 눈에는 키스하는 연인들만 보이고, 그 키스의 주인공들이 선결과 오솔로도 보이는 선결은, 자기 상태가 정상이 아니라 생각하고 포어박사 제자에게 전화를 걸어봅니다.

 

선결의 할아버지가 아침 신문에서 중앙동 재개발 참사 6주기. 라는 신문을 보는 장면이 보여진후,

 

 

엄마의 기일날, 오솔은 집안 대청소를 하는 장면이 이어집니다. 이날만되면 오솔은 1년에 한번 청소도하고 화장도 합니다. 우리 이렇게 잘 살고 있으니깐 걱정마라 하는것 같아 기특하기도 하고 안쓰럽기도하다는 오솔의 아빠네요.

 

화장도 하고, 한껏 차려입은체 출근한 오솔. 청소팀 직원은 물론이고, 선결의 눈에도 한없이 이뻐보입니다. 맘에 없이 의상꼴이 뭐냐며 비꼬는 선결입니다.

 

피규어 청소 의뢰를 받은 청소의요정 직원들. 피규어 청소 중 물을 뜨러갔던 오솔은, 티비에서 6년전 재개발 참사에 관한 뉴스를 보다 피규어에 의해 넘어지는데, 주인이 떨어 뜨린 피규어를 오솔이 부러뜨렸다고 오해하고 한정판이라 살 수도 없다는 피규어를 월급으로라도 물어주겠다는 팀.

 

선결은 사고를 친 길오솔에게

 

길오솔씨. 연애나 한답시고 헛바람이 잔뜩들어있으니까 이런 실수를 연발하는게 아닙니까. 이번엔 또 뭡니까? 어울리지도 않는 옷이며 화장이며. 끝나고 소개팅이라도 가는겁니까? 아니면 괜찮은 고객있으면 어떻게 또 들이대 보실려구요?

ㅇ.. 무슨 말을 그렇게

왜요 내가 틀렸습니까? 주제도 모르고 막무가내로 들이대는게 길오솔씨 특기아니였나?  정신을 빼놓고 일을 하니까 이런 말도 안되는 사고를 치는게 아닙니까? 길오솔씨 하나때문에 우리직원들이 쌓아올린 회사 이미지가 얼마나 실추 됐는지 알고나 있냐구요

죄송합니다.

또 그 죄송하다는 소리. 꼴도 보기 싫으니까 나가요. 내 사무실, 내 회사에서 당장 나가라고 !!

 

 

라며 오솔을 내쫓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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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솔이 엄마의 죽음과 선결이 할아버지가 관계가 있어 보이네요..선결이랑 오솔이는 오해를 풀고 언능 알콩달콩한 모습이 나왔으면 ~~ 하는 바램입니다 ㅎㅎㅎ

 

 

 

[(한드) 로맨틱.코미디.] - 일단뜨겁게청소하라. 일뜨청 3화 줄거리 : 시작은 키스

 [(한드) 로맨틱.코미디.] -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2화 줄거리 : 우연은 원치 않은 자에게 조력을 베푼다

[(한드) 로맨틱.코미디.] - 일단뜨겁게 청소하라 1화줄거리 : 그 남자, 그 여자의 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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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he브라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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