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주의 방 6화 줄거리 : 데코타일 셀프인테리어 (헤링본스타일)

은주의 방 5화에서는 은주의 SNS을 보고 의뢰를 맡긴 진규씨의 집을 셀프인테리어 하기 위해 은주, 민석, 재현이 첨으로 모였었죠 !! 은근슬쩍 둘을 경계하는 재현과 민석. 은주와의 삼각관계가 이루어 지는 걸까요?

 

은주의 방 6화에서는 어떤 셀프인테리어 꿀팁과 함께 그들의 이야기가 펼쳐질지 같이 봅시닷 !!

 

● ○ ● ○ 은주의 방 6화 줄거리 ● ○ ● ○

 

 

 

은주의 방 6화에선 은주가 대기업에 취업하기로 했다가 취소된 이야길 하질 않아 친구들 사이에선 거짓말하는 사람이 되어 있었고, 고등학교때 혜진과도 그런일이 좀 있었다고 몰아가서, 은주가 졸지에 거짓말쟁이가 되었습니다.

 

첫 의뢰인의 집에 도착한 은주와 민석과 그리고 재현.

그들은 각자의 영역에서 셀프인테리어를 시작합니다.

 

재현은 민석이 궁금했다며, 은주누나를 어떻게 생각하냐며 직설적으로 물어 봅니다. 재현의 대답을 회피하여 다른 작업을 시작한 민석.

 

은주씨가 기분좋아보여 부럽다는 의뢰인에게 공간이 바뀌면 기분도 달라진다는 은주입니다.

 

마치고 술한잔 하던 사이 재현이 술취해 인사불성됐고, 재현을 데려다 준다던 은주를 대신해 민석이 재현을 데려다 줍니다. 은주를 좋아한다는 재현의 말을 들은 민석은 은주를 좋아하냐는 질문에 여전히 답을 못하네요

 

숙취로 힘든 재현을 제외하고 은주의 첫의뢰인인 진규씨 집을 마지막으로 셀프인테리어 하고 마치고 돌아가는 두사람. 시공 다 끝나고 진규씨가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 좋다는 은주입니다.

 

집으로 돌아온 진규씨도 바뀐 공간이 너무 마음에 들어 감동하네요.

 

민석의 회사에 재현이 놀러왔고, 재현은 앞으로 은주누나 말고 형이랑 놀꺼라며 은주누나 한테서 선택받는건 글러먹은거 같단 말에 민석은 재현이랑 밥을 먹기로합니다. ㅋ

 

인테리어 소품에도 관심을 가진 은주는 힘멜리(핀란드 모빌) 만드는 과정을 찍어서 SNS에 올립니다. 은주는 행복하고 재밌는 일을 찾아서 좋겠다는 아빠의 말에, 그리고 고등학교시절 재밌고 행복해지는 일을 하고 싶었던 은주는 직업에 관해 고민하게 됩니다.

 

혜진이 주도하는 모임에 가게 된 은주. 혜진으로부터 오늘 모임 너때문에 하기로 한거란 이야길 듣는데... !!

 

● ○ ● ○ 셀프인테리어 꿀팁 - 데코타일편 ● ○ ● ○

 

 

 

데코타일 종류  : 접착식 데코타일 vs 비접착식 데코타일

접착식 데코타일 장점 : 좁은 공간을 간편하게 시공할때 쓰임

비접착식 데코타일 장점 : 넓은 공간을 견고하게 시공할때 쓰임

 

 

준비물 : 면장갑, 마스킹테이프, 칼, 연필, 접착제, 고무주걱, 비접착식 데코타일, 삼각자, 자, 접착식 데코타일

 

◎ 헤링본 무늬 스타일의 데코타일 만드는 법

1. 원하는 무늬가 나올 수 있도록 자와 연필을 이용해 밑그림을 그려줍니다.

   헤링본 스타일의 경우 먼저 타일의 높이 기준점을 표시해주고, 기준점에서 45도가 되는 선을 그려줍니다.

2. 기준점과 선이 만나는 곳에 타일을 맞추고, 마스킹 테이프를 테고타일 위에 붙여 고정시켜 줍니다.

3. 같은 방식으로 타일을 빗살무늬 형태로 지그재그로 붙여 주세요

4. 삐져나온 부분을 연필로 표시해서 칼로 잘라 줍니다.

5. 재단된 데코타일을 위치에 맞게 접착지를 떼고 붙여줍니다. 접착식 데코 타일은 접착제가 발라져 있기 때문에 쉽고 빠르게 시공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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