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후의 품격 7화(13부, 14부) 줄거리 : 황제의 거짓말

황후의 품격 5화에서는 민유라와 폐하의 키스장면을 목격한 써니와 천우빈이었죠 !!

● ○ ● ○ 황후의 품격 6화 줄거리 ● ○ ● ○

황태자를 찾아온 태후마마는 궁으로 돌아가자말하고, 황태자는 소현황후의 기일은 잘챙기고 있냐고 태후강씨에게 물어봅니다. 궁으로 돌아가겠다던 황태자는 화장실로 나와서 도망칩니다.

폐하와 민유라를 보고서도 믿기지 않는 써니. 그런 써니의 마음을 헤아려 천우빈은 써니에게 라면과 소주 한잔을 가져다 줍니다. 둘만의 비밀을 갖게된 써니와 천우빈. 동병상련의 마음입니다.

써니가 폐하와 민유라 사이를 눈치챘다는걸 알게된 폐하는 급히 궁으로 돌아와서 황제침소에서 잔것처럼 위장하고, 써니는 황제를 찾아와 자신을 속인적이 없냐고 단도직입적으로 묻게되고, 폐하는 속인적 없다며 써니를 안심시킵니다.

황제의 말을 믿고 싶은 써니는 자신이 오해한거라며 황제의 거짓말에 매달려봅니다.

일부러 민수석과 폐하와의 자리를 마련한 써니는 민유라와 신경전을 벌이고, 민유라는 보란듯이 폐하와 손을 잡네요. 어렵게 눈물을 참던 써니는 결국 그자리에서 나와 눈물을 흘리고, 천우빈앞에선 진심을 보입니다.

이윤 황태자에게 연락이 왔다는 소식을 듣고 일어선 폐하와 민유라. 써니의 눈물이 다 마르지 않자 급히 몸을 숨기게 도와준 천우빈. 써니와의 사이에서 묘한 분위기가 흐릅니다.

폐하가 싫어 궁으론 돌아가지 않겠다는 이윤. 새 황후는 꼭 지켜달라합니다. 태후강씨가 이윤을 찾고 있다는 소식을 들은 폐하는, 이윤이 황제가 될 수도 있다는 불안감에 휩싸입니다.

태후강씨를 찾아온 폐하에게 이윤은 선대황제가 아꼈던 아이였다며, 민유라를 궁에서 내쫓으면 황태자를 찾지않을것이나 그렇지 않으면 황태자를 찾을꺼라합니다. 황후를 죽여버릴수도 있다고 협박하는 폐하에게, 그렇게 되면 오히려 더 많은것을 잃게 될꺼란 태후입니다.

어린시절, 폐하가 못읽는 한자를 황태자인 이윤은 술술 읽어내려갔고, 그런 이윤을 선대황제가 무척이나 좋아했습니다. 선대황제는 이혁이 황제감이 아니라했고 태후강씨도 윤이가 먼저태어났어야 했다고 했었네요.

태후를 찾아가 자신이 어떻게 해야하냐고 묻는 써니지만, 알아서 하란 답만 돌아옵니다.

할마마마를 찾아가 자기를 도와 달라는 써니는 민유라를 감옥에 민유라를 잡아두고, 수석자리에서 해임을 시킵니다.

감옥으로 민유라를 찾아온 폐하는, 당장 민유라를 풀어줍니다.

아리의 유모인 친엄마는 아리를 여황제로 만들기위한 계략을 짜고있습니다.

감옥에서 나온 유라는 태후의 권력을 뒤흔들 계략을 짜고, 폐하는 민유라에게 금고를 열어 마음껏 쓰라고 하네요. 민유라는 폐하를 꼬셔 황후를 가만두지 않게끔 만들어 버립니다.

민유라를 풀어준걸 안 써니는 폐하를 찾아오는데, 그곳에서 또 민유라와 폐하의 불륜 소리를 듣게 되는데, 침실로 들어서자 갑자기 사라진 두사람. 써니는 천우빈에게 도와달라고 부탁을 하게되고, 천우빈은 황실에서 운영하는 콘도로 써니를 데려다 줍니다.

자기눈으로 두사람사이를 직접 확인하고 싶은 써니는 천우빈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콘도로 향하는데, 천우빈과 함께있는 사이 기자들이 들어닥쳐 천우빈과 써니가 불륜이었냐며 물어대고, 폐하로부터 황후를 죽이라 명받은 천우빈은 기자들 앞에서 불륜이 사실인척 말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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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로리 ~ 써니의 편이라 믿었던 천우빈에게 뒷통수 맞는 장면이 있을 줄이야 !! 천우빈이 괜시레 조용하다 싶었는데, 이런 모습이 있었네요 !! 자신의 복수를 위해 써니를 이용하려 한걸까요 ???

황후의 품격 7화를 기대해 봅니다 !!

Posted by the브라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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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아, 원잡, 투잡까지 쓰리잡을 뛰고 있는 슈퍼맘. 내가 좋아하고, 남에게 도움이 되는 글쓰는게 목표 !! by the브라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