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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이부시게 8화 줄거리

 

 

 

령취급만 당하던 혜자의 친구 윤상은은 드디어 앨범을 낼 수 있게 되고, 시계에 대한 미련을 포기하기로 했던 혜자는 친구들과 함께 신나게 쇼핑을 즐깁니다. 하지만 예전같지 않은 몸이라, 친구들을 따라 다니기 힘이들고..ㅜㅜ

 

하지만 혜자는 할머니로써의 삶에 충실하려합니다.

 

 

할머니의 삶을 사는 혜자는 우연히 만난 준하에게 25살의 혜자가 못오게 됐다며, 독일에서 취직이 되서 거기서 정착할 예정이라며 거짓말을 전합니다. 혹시 기다렸냐는 혜자의 말에 25살의 혜자와 보냈던 시간들이 생각난 준하. 하지만, 할머니 혜자에겐 기다리지 않았다고, 잘됐다고 전해달라 합니다.

 

그리고 홍보관에도 이제 가지 않겠다고합니다.

 

 

 

준하는 아빠를 만나 집을 내놨다며 아빠에게 집을 건네고, 홍보관에 오지 않겠다던 혜자는 샤넬친구의 손에 이끌려 다시 홍보관엘 오게 됩니다. 하지만 혜자의 시계를 가진 할아버지를 보고서도 지나친 혜자. 그리고 준하를 보자 다시 발작하는 그 할아버지. 무슨 이유가 있는걸까요...?

 

준하는 홍보관까지 그만두며, 혜자가 사는 동네를 떠날 준비를 하고, 그 사실을 알면서도 혜자는 준하를 붙잡지 못합니다. 붙잡기 대신 거기서 잘 지내란 말을 건내는 혜자... 그리고 아무런 대답도 못하는 준하입니다.

 

 

홍보관 샤넬 할머니에게 아들이 LA에 있다고 했던 준하의 거짓말에 샤넬 할머니는 홍보관에서 보이질 않습니다. 그리고 해변가에서.. 시체 하나가 보여지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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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he브라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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