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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이부시게 6화줄거리

 

 

48시간 잠방을 하던 도중 자고 일어났더니 별사탕이 빵터진 영수는 다 할머니 혜자 덕분이란걸 알게 됩니다. 이게 왠일? ㅋ

 

 

돈을 벌려고 면접보러나갔다가 우연히 달걀장수 방송을 하게 됐던 혜자는 마트방송 알바자리가 들어와서 일을하게 됩니다. 알바비로 마트 물건을 받아서온 혜자는 홍보관 일을 하던 준하를 또 보게됩니다. 하지만 혜자와 마주치고도 모른척 돌아가는 준하입니다.

 

영수오빠는 철없이 혜자를 방송에 끌어들이고 싶어하고, 혜자는 늙어서 하루하루가 다르다는걸 느끼는게 서글픕니다. 혜자의말에 말없이 눈물 흘리는 엄마네요. ㅠㅜ

 

혜자는 마트 방송 알바를 하면서 홍보관에서 준하가 썼던 방법을 배워 써먹으면서 극찬을 받습니닷. ㅋ

 

 

우연히 홍보관에서 만났던 샤넬 할머니를 도와준 혜자는 준하와 아버지에 관한 이야길 듣게 되고, 홍보관에서 혜자가 좋다면 쫓아다닌 할아버지에게 준하와 준하아빠 관련된 일을 알아보라고 시킵니다.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준하는 집이 엉망이 되어있는걸 확인합니다. 할아버지에게서 준하가 할머니를 지키기 위해 자해를 했단 사실과 자기 아빠로부터 고소를 당했단 이야길 듣게됩니다.

 

 

 

준하를 찾아와 이야길 하려던 혜자는, 죽지못해 겨우 살고 있는 자신에게 아무말이나 막하지 말라며, 혜자가 아는 이준하는 죽었다는 이야길 듣습니다. 그날밤 원래대로 돌아갔으면 제발 딱 한번만 원래대로 돌아가게 해달라고 소원을 빈 혜자.

 

다음날 아침, 원래의 25살 혜자로 돌아와 있는데 !!

 

 

아직 준하 할머니가 돌아가시지 않았던 시간으로 돌아온 혜자는 택시기사를 하고 있는 건강한 아빠와 마주하게 됐고, 자해하기 직전의 준하와 마주해서 준하의 자해를 막게됩니다. 혜자의 품에서 운 준하는 혜자와 조금 더 가까워졌습니다.

 

 

그리고 준하와 혜자는 데이트를 즐깁니다. 그리고 손도 잡아봅니다. 혜자는 준하에게 꼭 기자가 된다고 약속해 달라하고, 준하는 혜자에게 여자친구가 되어 달라고 부탁합니다.

 

 

 

 

그런데 갑자기 혜자의 몸이 투명해지고, 혜자는 울면서 준하에게 내가 다시 돌아가도 나 잊어버리지 말아달라고 당부합니다. ㅜㅜ

 

 

울면서 잠에서 깬 할머니혜자. 이 모든것들이 꿈이었네요 ㅜㅜ

 

잠에서 깬 혜자는 영수에게 방송에 출연하겠다며 대신 별사탕을 9 :1로 나누자 합니다. 그리고 다시 준하가 다니는 홍보관을 간 혜자는 우연히 그곳에서 자신과 똑같은 마법시계를 차고 있는 할아버지를 보게 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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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he브라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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