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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이부시게 5화줄거리

 

 

기자 지망생이 홍보관에서 이러고 있을리 없다 생각한 혜자는 준하가 잠입 취재를 하고 있는거라 생각하고, 준하를 도와주려하지만, 준하는 홍보관에 진짜 취직을 한거였습니다. 혜자는 홍보관 할머니 할아버지들의 생활이 이해가지 않지만 자연스럽게 동화되어 갑니다. ㅋ

 

결국 홍보관에서 판 약을 사가지고 왔네요 ㅋ

 

홍보관에서 사가지고온 약값을 엄마에게 부탁해 보려했지만 미용실 일을 하느냐고 손톱이 다 까진 엄마의 모습을 보자 차마 말을 못꺼냅니다.

 

 

그리하여 할머니 혜자는 면접을 보러다니지만 역시나 일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다시 준하가 일하는 홍보관을 찾은 혜자는 준하가 나쁜일을 하고 있는것 같아 말려보지만, 준하는 돈버는게 뭐가 나쁘냐며 할머니나 오지 말라합니다.

 

술집에서 다시 마주친 혜자와 준하. 혜자는 준하가 하는일을 자꾸 꾸짖게되고, 할머니 혜자는 25살의 혜자가 준하를 보고싶어한다 말해주지만 준하는 김혜자가 어떻든 상관없다며, 할머니 혜자도 눈앞에 나타나지 말라합니다.

 

내가 알던 준하맞니.. 낯설고 무서운 얼굴...

 

 

 

집으로 돌아온 혜자. 눈이부시게 첫 시작화면이 보이네요. 48시간 잠방도전중인 영수네 방이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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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에 찌들려사는 일반인의 삶이 먹먹하게 보여지네요. 혜자를 통해 보여지는 어르신들의 삶이 공감되는 내용들도 많이 있구요. -ㅇ- 우리네의 삶이 녹아있는 드라마 눈이부시게입니다..ㅠ

 

근데 영수역으로 나오는 손호준.. 그렇게 찌질해야했나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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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he브라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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