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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y캐슬 18화 줄거리

 

 

김주영이 혜나를 죽였단 사실을 들은 강준상은 김주영을 찾아가서 따져보지만 김주영은 자신은 혜나를 죽이지 않았다한다. 한서진은 되레 강준상에게 출세때문에 당신이 죽였다 따지고. 서진은 예서를 위해 준상을 말린다. 이런 상황이 마냥 우습기만 한 김주영.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 울분을 참을 수 없는 예서네다.

 

 

강준상은 자신의 딸인 혜나를 출세를 위해 다른 병원으로 보내서 죽였단 죄책감에, 서진은 혜나를 죽인 범인이 김주영인걸 알면서도 예서가 빼돌린 시험지로 전교1등을 했단 사실이 알려져서 서울대 의대를 가지 못할까봐 , 우주가 감옥에 있단 사실을 알면서도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

 

서진으로부터 아무런 대답도 듣지 못한 수임은 김주영을 조사해보기로 한다. 서준이 기준이 쌍둥이가 학교에서 타원서를 돌리고 있단 말에 힘을 얻은 수임이네.

 

 

 

게스트 하우스 경비가 갑자기 그만두고, 우주가 범인이란 증거가 찍힌 블랙박스도 그 경비 차에서 나왔단 사실이 밝혀지고, 캐슬 사람들은 경비가 범인이 아닐까 의심한다.

 

캐슬사람들은 우주 면회를 가고, 서진이 우주 면회를 함께 간단 사실에 황치영은 분노한다. 우주가 감옥에 있는 모습에 다들 맘이 좋지 않은 캐슬사람들. 서진역시 마찬가지다.

 

 

 

집을 나간 강준상은 박수창교수를 찾아가고 , 박교수는 준상에게 손쓸수 있을때 도려내야 한다며, 자신은 그걸 못해서 와이프 보내고, 영재를 그 고생 시켰다 한다. 죄없는 사람을 살인자로 몰았다는 죄책감은 평생을 간다며, 대학못가는건 인생에서 별거 아니란 얘길 한다.

 

한학기만 버티면 예서가 그토록 원하는 가운을 입을 수 있다며, 서진은 예서를 다독여주지만 서진도 맘이 편친 않다.

 

쌍둥이 아빠인 차교수는 쌍둥이가 우주를 돕기 위해 탄원서를 썼단 사실을 알게 되자 고3이 그런짓을 한다며 분노하고, 그런 차교수의 행동에 승혜는 더이상은 차교수와 살수 없다며 이혼하자 한다.

 

 

 

 

김주영 사건을 수소문하던 수임은 김주영의 옛이야기를 듣게 된다. 남편과 사이가 안좋았던 김주영은 자신의 목숨과도 같앗던 케이의 양육권을 남편이 가지고 가려하자, 남편을 자동차 사고로 살해하게 되는데, 그 차에 케이가 몰래 숨어들었고,

 

남편은 죽고 케이는 머리를 다쳐 제2의 아인슈타인이 될 가능성이 있던 아이가 바보가 되고만다. 자기 손으로 천재딸을 망쳤다는 죄책감과 상실감때문에 남의 아일 망가뜨리고 가정을 파괴한다고 생각한 수임이네. 혜나를 죽인 이유가 예서 엄마의 발목을 잡고 있단 가설을 세운다.

 

 

강준상은 어머니를 불러 이제 더이상 껍데기로 살지 않겠다며 주남대 사표를 쓴다하고, 서진에겐 서진손으로 직접 예서 문제유출 사건을 밝히라한다. 예서의 스트레스는 극에 달하고, 김주영선생의 수업도 듣지 않고, 전과목 만점을 받던 예서 성적은 70점대로 떨어진다.

 

 

김주영선생을 찾아가 중간고사 성적 어떻게 할꺼냐는 서진에게 또다시 중간고사 기출문제지를 건너는 김주영. 기출문제지를 앞에두고 남편인 준상인 했던 말이 자꾸 귀에 맴도는 서진이다. 고뇌하는 서진의 모습이 마냥 즐겁고 우습기만한 김주영.

 

한편 승혜는 이혼하자고 말했음에도 불구하고 변하지 않은 차민혁행동에 아이들과 함께 집을 나오고 차민혁에게 이혼서류만을 남겨둔다. 그 와중에도 아이들 중간고사가 코앞이라며 성적을 고민하는 차민혁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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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he브라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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