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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카이캐슬 15화 줄거리 : 용의자 황우주

 

 

우주의 생일파티날. 게스트하우스를 빌려 아이들은 놀게하고 엄마들은 뮤지컬 관람을 하는데, 우연히 혜나가 강준상의 딸인걸 알게된 진진희는 집중하지 못한다.

 

혜나가 예서에게 자신이 강준상의 딸인걸 밝히겠다고 협박하고, 예서는 그런 혜나가 죽어버렸으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쿵소리가 나자 밖을 보던 아이들은 혜나가 떨어진걸 목격한다.

 

김주영 선생은 예서 시어머니와 서진 부부와의 식사자릴 갖던 도중 혜나가 떨어져서 응급실로 실려갔단 소식을 듣는다. 강준상역시 응급으로 병원에 불려가고, 위급한 혜나 대신 병원장 손자를 수술하라하고 , 혜나를 다른 병원으로 보내버린다.

 

 

 

결국 병원을 옮긴 혜나는 사망하고 혜나의 사망으로 정신없는 틈을 타 혜나의 핸드폰을 챙긴다. 혜나의 사망날 아침 예서는 아빠에게 자신도 모르는 딸이 있다면 어떻겠냐물어보고, 강준상은 그런 골칫거리를 애초에 만들지 말았어야 했다고 한다. 혜나 앞에서 강준상은 아빠딸은 영원히 예서와 예빈이 둘뿐이라 못박고, 예서는 승리에 찬 미소를 지어보인다.

 

 

 

혹시나 하는 생각에 예서를 의심하는 한서진은 혜나가 죽었다며 예서에게 혜나와 무슨일있었냐 묻는다. 혜나와 싸웠다는 예서말에 서진은 싸웠단 얘긴 다른 사람에게 절대 하지말라한다. 혜나의 방에서 혜나와 예서가 이복자매인 증거를 없애는 서진.

 

 

우주는 아빠가 혜나를 수술해 주지 않은 사실이 원망스럽기만 하고 모두 혜나를 누가 죽였을까가 모두의 관심사가 된다.

 

 

경찰은 단순사고와 자살이 아닌 타살일 가능성이 높다보고 조사하게 되고, 게스트하우스에 있던 일들을 하나둘씩 조사하게 된다. 혜나가 죽기전 혜나와 세리가 싸웠단 증언들이 나오고, 우주는 혜나가 베란다에서 보자는 문자를 받고 베란다에 나가게 됐다한다.

 

 

혜나의 범인을 밝히기 위해 부모들끼리 서로 헐뜯고 난리가 나고, 결국은 몸싸움으로 파국으로 치닫는다. 보다 못한 수임은 죽은 애 생각은 하나도 안한다고 열을 낸다.

 

진진희가 혜나가 강준상의 딸이란 사실을 알고 있단걸 알게 된 서진은 진희를 찾아가 용서를 빈다. 결국 진희의 마음을 돌려 놓는 한서진은 그제서야 안심한다.

 

 

세리가 하버대가 아니란 이유로 세리를 의심하는 사람들에 차교수는 세리를 대학에 가지 않는다며 닥달하고, 세리는 행복을 찾아서 사는게 뭐가 문제냐며 차교수에게 대든다.

 

 

 

예서는 김주영 선생을 불러 집을 나가고 혜나가 죽은 직후 김주영선생과 예서가 통화 했단걸 안 한서진은 김주영은 찾아가 예서와 무슨 통화를 했냐물어보고, 김주영선생은 예서가 혜나를 죽이고 싶다란 통화내역을 들려주며, 예서가 혜나를 죽인것처럼 몰고간다. 그러면서 자기가 맡은 이상 예서는 결코 범인이 되어서는 안된다 말하는 김주영. 그러면서 희생양이 필요하다 말한다.

 

그리고.. 우주가 김혜나 살인사건 용의자로 체포 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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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he브라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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