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9화 줄거리 : 꼭 좋아한다 말하지 않아도

일뜨청 8화에서는 청소의 요정에서 일하는걸 아빠에게 들켰던 오솔이 회사에 나오지 못하자 오솔의 집에 찾아가 아버지와 오솔을 설득시키는 선결의 모습으로 끝났었죠 ~

 

오솔에게 선결의 진심을 보이는 듯 했는데 ~

그 이후의 일뜨청 줄거리를 살펴볼게요 ~

 

 

○ ● ○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9화 줄거리  ● ○ ●

 

 

오솔 아빠의 꼭 청소하는 일이어야 하냐는 물음에 그래도 일하니 좋다라는 오솔의 말에 청소의 요정에 출근하는걸 다시 허락합니다.

 

 

출근하게 된 오솔은 옥탑방 최군을 만나 대표님을 좋아한다고 고백합니다. 오솔의 대답에 사이 좋은 오빠 동생 사이로 있기로 합니다. (안쓰러운 최군 ㅜㅜ)

 

 

 

회사로 다시 돌아온 오솔은 팀원들과 사장의 환영을 격하게 받습니닷 ~ 퇴근후 오솔이 팀원들과 환경 회식을 하는것도 모르고 오솔과 함께 집으로 돌아가기 위한 핑계를 찾던 선결은 오솔이 고깃집에 있단 사실을 알지만

 

 

고깃집을 떠도는 바이러스들에 쉽사리 들어가지 못하고 완전무장한체 고깃집에 합석합니다.

 

 

마치고 오솔과 함께 집에 가려던 선결은 차가 견인되고, 버스도 택시도 불결해서 탈 수 없는 오솔과 선결은 결국 걸어가기로 합니다.

 

 

사무실의뢰를 받아 청소하러간 오솔은 회사내의 사건에 휘말리게 되고 오솔의 잘못처럼 사건이 돌아가고 (잘못을 저지른 회사내의 사람 모습은 CCTV에 찍히지가 않았네요) 자신의 실수를 만회하려던 오솔의 노력에도 청소의 요정 회사의 안밖 이미지 손상과 더불어 타격을 입습니다.

 

권비서는 선결에게 오솔에 대한 처분에 대해 이야기하고 자기로 인해 곤란해 하는 선결의 모습에 오솔은 선결에게 사직서를 내밉니다. 오솔의 사건에 권비서가 관여되어 있는것 같네요.

 

 

오솔의 아빠는 세차하는 일을 하던 도중 동네 깡패들에게 맞고 그 소식을 들은 오돌이 나타나 참지 못하고 깡패들에게 주먹을 취두르게 됩니다. 결국 경찰서로 오게된 오돌. 오돌의 아빠는 오돌의 대학을 위해 나쁜 깡패들한테 무릎꿇어 빌어 보지만 깡패들은 절대 합의를 안해줍니다.

 

청소의 요정을 그만두고 알바중인 오솔을 찾아온 권비서. 그 후로 오솔은 선결의 집에서 일하게 되었다며 선결의 집에서 선결을 맞이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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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솔이 힘들때 언제나 옆에 있어주었던 최군. 사랑엔 타이밍인거죠 ㅠㅜ

오솔이 선결을 만나기 전에 미리 고백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용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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