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후의 품격 12화(23회, 24회) 줄거리 : 밝혀진 소현황후의 죽음

황후의 품격 11화에서는 황후써니를 보호하기 위해 대신 머리를 맞은 천우빈이 쓰러져서 병원에 실려갔다가 뇌에 총알이 박혔단 사실이 들통나려 했었는데요 ~ 이 위기를 무사히 넘길 수 있었을지, 황후의 품격 12화를 통해 알아 보도록 합시다 ~ 

 

 

 

○ ● ○ 황후의 품격 12화(23회, 24회) 줄거리 ● ○ ●

 

 

 

 

 

천우빈이 나왕이식었을때 머리에 박혔을 총알을 폐하와 민유라가 알기 직전 황후 써니는 변선생을 통해 병원안에 황후의 편인 구필모 의사 선생을 불러 위기 상황을 넘기게 됩니다.

 

위기 상황은 넘겼지만 천우빈의 머리에 박혀있는 총알의 상태가 아주 위험한 상태라며, 구필모 과장은 천우빈의 머리를 수술하기로 결정합니다.

 

 

천우빈이 나왕식이란 사실을 알게된 써니는 천우빈의 사정을 알게되는데, 황후가 변선생과 함께 있는 모습을 민유라가 보게 됩니다.

 

천우빈은 수술하면 죽을수도 있다고, 복수를 눈앞에 놔두고 수술못한다하고, 써니는 무조건 천우빈을 수술시킨다합니다.

 

궁으로 돌아온 폐하. 오늘은 소현황후의 기일입니다. 황제와 태후 강씨는 연못에 한복이 떠있는 모습을 보게 되고 소현황후와의 일을 떠올립니다.

 

 

폐하는 소현황후와 강주승이란 경호원과의 관계를 의심하고, 소현황후는 천금도에 대한 비밀을 알아 낸것에 대해 화가 난 태후강씨라 얘기하지만 폐하는 그런말따윈 새겨듣질 않습니다. 임신한 상태의 소현황후의 아이를 의심하기까지 합니다.

 

소현황후와 싸우던 황제는 소현황후의 목을 조르다 소현황후는 물에 빠지게 되고, 물에 빠진 소현황후를 모른척한체 폐하는 돌아 섰습니다. (이런.. 미..x..)

 

 

변선생 뒤를 밟던 민유라는 동식을 만나게 되고, 황후 써니는 변장한체 천우빈을 다른 병원으로 옮기려던 찰나 동식이 민유라가 데려간걸 알게 되고, 천우빈과 황후는 민유라를 쫓게됩니다.

 

 

궁에서 폐하는 유모를 만나러 가고, 유모에게 소현황후와 강주승과의 관계를 묻는데, 소현황후의 친구인 유모는 소현황후와 강주승이 함께 지내던 날이 많았다 일러 줍니다.

 

 

황태자 이윤은 소현황후가 듣던날 황제가 소현황후에게 무슨짓을 했는데, 태후 강씨가 어떻게 했는지를 다 목격했다고 합니다. 소현황후를 물에 빠뜨려 죽인건 폐하. 소현황후의 사인을 심장마비로 만들어 사건을 은폐시킨건 태후강씨. 하지만 태후강씨는 황태자에게 끝까지 모르는 일이라 우깁니다.

 

 

할마마마의 죽음부터 밝히라는 이윤은 마지막 경고라며 그 죽음에 어마마마가 관련되어 있으면 어머니를 버릴 수 밖에 없다 합니다.

 

동식에게 음료를 마시게한후 기절시킨 민유라는 돈을 주고 동식을 돌아오지 못하는 곳으로 보내버립니다. (이런 미친ㄴ...2..ㅡㅡ)

 

 

황후와 천우빈은 동식을 찾아 인천항으로 오게 되고, 동식을 찾는 천우빈의 등장에 민유라의 사주를 받은 이들은 동식을 내 놓게 되고, 황후의 명에 따라 민유라에게 동식을 처리했다고 연락하게 됩니다.

 

황제는 서강희(아리유모) 처소에서 하룻밤을 머물게 되고, 그 사실을 알게 된 민유라는 서강희를 찾아가 머리채를 잡아버리네요. 그때 태후강씨가 들이닥치고 태후강씨는 서강희편을 듭니다.

 

 

민유라는 천우빈에게 당신 가면 꼭 벗기겠다며 기대라하하고, 그말을 들은 천우빈은 자긴 폐하의 사람이지 니가 건드릴 사람이 아니라며 적당히 까물라고 경고합니다.

 

소진 공주는 천우빈에게 태황태후가 먹은 김밥을 함께 먹었던 궁인이 소리소문없이 사라졌단 사실을 일러주고, 태후 강씨에게 그 얘길 했다가 사라졌단 이야길 듣습니다. 그리고 태후 강씨가 태황태후가 죽은날 태운 옷에서 같은 독극물이 발견됐다고 알려줍니다.

 

황후를 덮친 홍팀장의 아들을 만나러온 천우빈과 황후써니는 민유라의 말을 듣고 움직인 것이란걸 알게 됩니다.

 

태후강씨고 황제는 태황태후의 유산을 둘이서 나눠갖자하고, 태후강씨는 대신 천금도는 자기것이라 합니다.

 

 

천우빈은 황제에게 민유라와의 통화 내역을 보내고, 황제는 민유라가 나왕식과 알고 있던 사이란 사실을 알고 분노합니다. 황제는 천우빈을 시켜 빈취도에 내려가 민유라에대해 모든걸 알아오라 지시합니다.

 

 

태황태후가 죽은날 민유라는 수면제를 탄 찻잔을 가지고 갔다가 고발장을 챙기느라 못챙긴거 아니냐며 민유라의 행적을 캐 묻고, 민유라의 뒤를 밟아 보라던 천우빈은 민유라가 나왕식과 알던 사이란걸 황제에게 알립니다.

 

 

황제전으로 민유라를 부른 폐하는 나왕식과의 관계를 캐묻고, 민유라에게 자신을 위해 죽어 보이라며 민유라를 차에 가두고 차에 불을 붙입니다. (사람 죽이는게 참 쉬운 황제네요....)

 

 

민유라에게 속았단 사실을 알게된 황제는 분노하다 궁으로 돌아오다 천우빈과 써니가 안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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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제는 어렸을적의 아동학대와 동생에 대한 위기감과 머 그런것들로 인해 정상적으로 큰게 아닌게 분명하네요. 근데, 참 사람 죽이는일이 말하는것처럼 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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