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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함브라의 궁전 8화는 진우가 그라나다로 떠난 이후 세주의 소식을 전해들었던 일이 보여집니다. 1년이 넘도록 세주의 흔적을 찾지 못했던 진우는 세주에 관한 무슨 이야길 들은 걸까요? 

 

 

● ○ ● ○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8화 줄거리 ● ○ ● ○

 

 

그라나다를 떠나던날 난 우리가 곧 다시 만나리라 생각했다. 세주가 돌아오면.

 

기차로 그라나다를 급히 떠났던 진우는 도중 A로부터 세주의 흔적을 찾았다는 전화 한통을 받고 바르셀로나로 갑니다.

 

그때나는 세주를 찾으러 바르셀로나로 떠났었다.

 

세주와 함께 있었던 친구는 마르꼬라는, 세주와 채팅으로 알게된 사이로  학교도 중퇴한 행실이 불순한 해커. 마약도 했고 빚에도 쫓기고 있었다고. 게임을 차형석에게 들고간것도 마르꼬였다고 합니다.

 

 

차형석에게 100억부터 시작한다며, 빨리 결정안하면 유진우대표에게 가겠다고 한 마르꼬입니다.

 

어린동업자들은 대박의 꿈에 부풀었고

꿈에 부푼건 형석이도 마찬가지였을 것이다.

 

진우대표가 그라나다로 가기 하루전에 모두 그라나다로 출발했다고 합니다.

 

세주가 나한테 전화온건 바르셀로나 기차역이였는데

 

어떤이유로 세주혼자 바르셀로나 역으로 갔고, 되돌아 오는길에 사라졌다고 합니다. 마르꼬도 그라나다에 간 이후로 연락두절이라고 합니다.

 

거기까지였다. 둘은 내가 미국으로 떠난 후에도 소식이 없다가 두달후에야

 

마르꼬를 찾았다는 소식을 듣습니다.

 

마르꼬는 그라나다 근교 숲속에서 시체로 발견됐다. 시신은 부패가 심해 사인도 밝힐수 없었고, 세주는 여전히 흔적도 없다. 세주는 어디 있는걸까. 세주가 죽인걸까. 아님 세주도 죽은걸까. 그애는 마지막 순간에 나한테 도움을 청했지만 나는 무시했다. 그댓가로 나도 이꼴이 된걸까. 세주의 실종을 희주에게 어떻게 전해야 할까. 도저히 전달 할 수가 없다.

 

전달할 겨를 조차 없다. 아마도 내가 먼저 죽게될거라서.

 

진우가 겪었던 그동안의 일이 보여졌습니다. 세주가 어디있냐는 희주의 물음에 모른다고 대답할 수 밖에 없는 유진우. 희주는 유진우에게서 받은 100억이 동생의 라이센스 값이란 진실을 모두 알게 됩니다.

 

 

희주는 진우에게 속았단 사실에 분노합니다.

 

 

서비서는 박이사를 만나 자신도 한달전부터 차형석이 보인단 사실을 말하게 됩니다. 미국에서의 진우는 최악이었고, 서울로 돌아와서는 몇달동안 혼자서 게임만 하던 진우를 지켜보던 서비서는 게임에 참여하게 됐고, 진우와 동맹을 맺게 됩니다. 동맹을 맺은 후 진우를 따라다니며 레벨업을 하던 서비서는 차형석대표를 보게 되었다고 합니다.

 

다른 자객들과 달리 차형석대표에게 맞은 칼은 다른 자객들과 달리 진짜로 아팠다고합니다.

 

 

희주는 진우를 쫓아가 세주에 관한 이야길 듣게됩니다. 세주가 같이 있었던 친구인 마르꼬가 죽은 사실을 알게된 희주는 마르꼬가 죽었기 때문에 실종됐단 사실을 말하면 살인용의자가 될 수도 있다고, 실종이 아니라 잠적일 수도 있기 때문에 희주에게 말하지 않았다 합니다. 

 

동생이 살인을 했을 가능성도 있다는 충격적인 소식에 쓰러진 희주는 집으로 돌아와 겨우 정신을 차렸고 너무 늦었지만 뭐라도 하겠다하고, 그리고 진우에겐 다신 연락도 하지말고, 찾아오지도 말라고 합니다.

 

떠나던 진우는 세주를 찾은 다음에 희주를 찾아 왔어야 했는데, 지금 온건 보고싶어서 였다 말하며 희주를 떠납니다.

 

 

서울에 있는 진우를 LA에서 간병했다고 거짓 사실을 말한 고유라는 계속 언론 플레이를 하고, 도저히 못두고 보겠던 진우는 고유라와 이혼소송을 결말 짓기위해 유라의 외도 증거를 사진으로 고유라 외도남에게 보냅니다. (고유라 매니전가 봅니다;;)

 

언젠가 희주를 만나면 해주려던 말이 있다. 내가 그동안 거짓눈물과 변명의 눈물에 얼마나 지쳐있었는지 그래서 내가 없는 곳에서 나를 위해 울어주고 내가 잠든 사이에 나를 지켜봐주던 순간이 내게 어떤 의미로 남았는지

 

 

회사에 게임 출시를 무기한 연기시킨 진우를 탐탁지 않게 여긴 차교수와 박이사. 진우는 실종된 정세주와 마르꼬 레벨까지 도달하기 위해 레벨업을 계속하고 차형석을 비롯한 마르꼬의 죽음이 게임에 있지 않을까 하는 의문을 가지고 있다 고 차교수에게 설명하자, 차교수는 진우를 회사 대표자리에서 끌어내릴 방법을 모색합니다.

 

 

희주는 뭐라도 해보고 싶어 그라나다행 비행기엘 타는데 민주(희주의 동생)가 유진우회사에 있단 소식을 듣습니다. 희주가 그라나다에 간단 이야길 들은 진우는 희주에게 세주는 자신만이 찾을 수 있다며, 그라나다에 갈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이제 증명하라면 증명할 수 있다는 진우 !!

 

 

드디어 90레벨에 도달했던 진우는 시타델의 매 라는 특수 아이템을 얻게 되고 master의 전령이 도착했다는 메세지를 받게 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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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토리를 유추할 수 없는 알함브라궁전의 추억 !! 볼때마다 매번 너무 흥미진진하네요 ~~ 마스터인 정세주로부터 어떤 메세지를 받았을까 너무너무 궁금합니다 !!!

 

[(한드) 사극 및 판타지] - 알함브라궁전의 추억 7화 줄거리 : 나를 너무 믿지 말라고 했었죠.

 [(한드) 사극 및 판타지] -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6화 줄거리 : 나는 그렇게 겁먹어 도망치듯 그라나다를 떠났다.

 [(한드) 사극 및 판타지] -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5화 줄거리 : 같이 미쳐야만 이해할 수 있는 일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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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he브라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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