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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4화에서는 이사를 위해 짐을 싸고 있던 희주(박신혜)6층에서 진우(현빈)가 떨어지는걸 목격하는 장면에서 끝이 났었죠 !!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5화에서는 진우가 현실에서 정말로 떨어진 것인지 알아 보도록 해요 !!

 

 

● ○ ● ○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5화 줄거리 ● ○ ● ○

 

 

 

 

희주는 다짜고짜 남편을 바꾸라는 진우의 와이프인 고유라의 전화를 받고 6층으로 향하다 진우가 떨어진것을 목격하게 됩니다.

 

차형석 대표가 스페인에서 돌연사 했다는 뉴스가 한국에서도 보도되고 유진우는 구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이송되고, 이송도중 잠시 눈을 뜬 진우는 눈을 뜨자마자 희주에게 좀전에 비가왔냐며, 희주씨가 기타를 쳤냐고 묻고난 후 다시 기절합니다.

 

성공적으로 수술을 마친 진우는 다행히 눈을 떴고 형석의 죽음을 듣고 그라나다로 온 형석의 아버지는 형석의 시신을 확인합니다.

 

형석은 서비서에게 차형석이 진짜 죽었는게 맞냐며 확인하고, 진우는 서비서로부터 죽은게 확실하단 이야길 듣습니다.

 

형석에게 칼에 찔려서 출혈을 흘린줄 알았던 진우는, 현실에선 출혈은 없었단 이야길 듣습니다. 진우가 렌즈를 끼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차형석이 보였단 사실도 알게 됩니다. (AR게임은 렌즈를 껴야 게임에 접속이 됩니다)

 

렌즈를 끼고 있던 상태에서 자동로그인이 된줄 알았던 진우는 혼란에 빠집니다.

 

희주는 고유라한테서 전화가 왔다고 진우에게 전하고, 고유라에게 진우가 다쳤단 소식도 전했고, 진우의 병원으로 고유라가 온다는 사실을 전하자 진우는 도망칠 계획을 하는데..

 

또다시 천둥소리와 함께 알함브라궁전의 추억 기타 선율이 들립니다. 그리고 또다시 게임에 접속된 화면이 나타나는데. 역시나 렌즈를 끼지 않은 상태입니다.

 

그때 진우 병실에 노크소리와 함께 희주가 서있고 그 뒤로 차형석이 보입니다. 진우는 희주에게 화를 내며 문을 닫으라하고, 기타소리가 들리냐고 희주에게 물어보는데, 그 기타소리는 진우에게만 들립니다.

 

희주가 문을 열지 않은 덕분에 장애물이 생겨 대기시간이 초과되면  대결을 피할 수 있다고 하는데, 대기시간이 지나려는 순간, 문이 열리고 차형석이 진우를 공격합니다.

 

그 사이 고유라가 진우의 병실을 찾아오고 희주는 급히 유라를 다른 층으로 유인합니다.

 

다시 돌아온 병실에 진우가 병원을 빠져나갔단 이야길 듣게 되고, 진우는 도망치면서도 차형석의 공격을 받게됩니다.

 

그날 그 순간에 분명히 깨달았다. 차형석의 죽음은 타살이다. 차형석은 살해당했다. 내 검에 난도질 당해 과다출혈로 죽은것이다. 지금의 나처럼. 내가 차형석을 죽였다. 그증명으로 나도 지금 같은 방식으로 죽게될 참이었다 . 우리의 죽음은 영원한 미스터리로 남게 되겠지만 우리는 안다. 우리는 서로를 죽여 복수했다. 매일 염원했던 진심대로..

 

진우가 차형석의 공격으로 죽임을 당하려던 그 순간 희주가 나타나 진우의 장애물이 되어 형석은 진우를 공격할 수 없었고, 진우는 형석의 칼을 피하기 위해 일어나려는 희주를 붙잡아 둡니다.

 

드디어 1분이란 시간이 흐르고 형석이 사라지자 진우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쓰러집니다.

 

형석의 아버지는 차형석을 죽인게 진우일지도 모른단 이야길듣게 됩니다.

 

같이 미쳐야만 이해할 수 있는 일이 있다. 정세주 그애가 왜 안오는지 이제 이해가 간다. 세주가 뭘 두려워 했는지도 알것 같았다. 세주도 나처럼 쫓기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그애 눈에만 보이는 누군가에게.

세주는 그때 죽었을까? 아니면 ...

이라는 나레이션과 함께 그라나다로 돌아오던 세주가 기차역에서 총을 든체 쓰러져 있는 모습이 보이는데.. 그 모습이 진우의 눈에는 보이질 않았었습니다.

 

● ○ ● ○  ● ○ ● ○

 

 

천둥소리가 왜 그렇게 무섭게 들리는지... 세주는 기차역에서 정말 죽은걸까요..? 시신은 왜 발견되지 않은걸까요? 미스터리한 일들이 많이도 펼쳐지는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입니다.

 

알함브라궁전의추억 기타선율은 그렇게도 좋은데.

 

[(한드) 사극 및 판타지] - 알함브라궁전의 추억 4화 줄거리 : 다시 살아난 차형석

 [(한드) 사극 및 판타지] -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3화 줄거리 : 그런 희주인생에 마침내 오늘 마법이 일어났다.

 [(한드) 사극 및 판타지] -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2화 줄거리 : 반쯤은 맞았고, 반은 완전히 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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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he브라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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