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함브라궁전의 추억 7화 줄거리 : 나를 너무 믿지 말라고 했었죠.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6화에서는 차형석을 피해 그라나다를 급히 떠나는 진우와 떠나는 진우를 끝내 만나지 못한 희주의 모습이 그려졌었죠 !  그 이후 어떤일이 벌어졌을지,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7화를 봅시닷 !!

 

● ○ ● ○ 알함브라궁전의 추억 7화 줄거리  ● ○ ● ○

 

 

 

진우는 그렇게 갑작스럽게 도망치듯 그라나다를 떠나버렸고, 희주는 연락이 되지 않던 세주로부터 메일한통을 받고 안심합니다.

 

● ○  그로부터 1년후 서울 ● ○

 

 

진우가체험했던 세주의 게임을 체험하는 테스터들이 있습니다. 진우의 회사에서는 각국에 알맞은 컨셉으로 세주의 AR가상게임을 실현해가고 있습니다. 차형석대표의 추도식 1주기. 목발을 짚은체 진우가 나타납니다. 요즘도 환각을 보냐는 형석아버지의 물음에 이젠 괜찮다는 진우는 오늘부터 업무복귀를 하기로 결정합니다. 추모미사도중 나가려던 진우는 또다시 눈앞에 나타난 형석을 보는데 !! 칼을 들고 다가오는 형석에게 진우는 권총을 쏩니다.

 

현실에서 죽은 차형석이 1년후가 지난 서울에서도 여전히 살아서 진우의 적으로 나타나고 있었네요.

 

진우가 미국에서 치료를 받다가 서울에서 돌아온지 석달동안 복귀를 알리지도 않고 게임만 했고, 그라나다에서 레벨 5였던 진우는 레벨 85가 되었습니다.

 

회사로 복귀한 진우는 또다시 알함브라궁전의 기타소리를 듣고, 차형석이 나타난 줄 알았는데, 기타를 치고있는 엠마를 보게됩니다. (엠마 박신혜 넘 이쁘다요 !! ) 알고보니 제이원홀딩스에서 여전히 개발중인 세주의 AR가상게임 캐릭터를 만들고 있는 거였습니다.

 

유대표를 만나러온 박이사에게 미국까지 도망갔지만 여전히 나타나는 차형석때문에 죽을 결심을 몇번이나 했다는 진우입니다.

 

3개월전 진우는 차양주에게 부탁해 자신만 로그인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고, 환상이 보이면서도 레벨업이 된다는 사실을 알게된 진우는 게임속에서 레벨업을 계속시켜 권총을 손에 쥐려고 서울에 왔다고 합니다.

 

다시 차형석이 나타났을때 서비서가 나타나 차형석을 죽이게 됩니다. 서비서 역시 차대표를 보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라나다에서 돌아오면서 앞으로 희주씨 메일은 서비서보고 관리하라고 한 진우. 서비서는 정세주 인체 희주에게 메일을 보냅니다. 희주는 서울로 돌아와 남사친 오빠와 함께 기타공방을 낼 계획을 하고 꿈에 그리던 전원주택을 마련했습니다. 유진우대표와 그렇게 헤어지고 서울에와서들은 진우를 둘러싼 끊임없는 소문에 자기가족만 행복한것 같다며 진우를 걱정합니다.

 

희주의 소식을 들은 진우는 희주의 기타공방이자 집인 엠마의 작업실을 찾아오고 우연히 희주와 마주칩니다. 세주의 안부를 묻는 진우에게 희주는 왜 시치미를 떼냐며, 그 메일 대표님이 쓰신거 아니냐고 따집니다. 그라나다에 있는 보니따호스텔이 버려져있단 이야길 들은 희주는 세주랑 연관이 있었다고 왜 생각하지 못했는지 모르겠다 합니다.

 

희주씨가 걱정할까봐 세주메일을 쓰라고 지시했다는 진우. 세주가 어딨냐고 묻는 희주의 물음에 1년동안 찾았는데 아직도 못찾앗다는 진우입니다. 하지만 죽지 않았다고 믿고 있다합니다. 유대표님을 믿었다는 희주의 말에, 자기 별로 좋은 사람 아니라고, 믿지 말라고, 나중에 후회하게 될꺼라고 얘기 했었다는 진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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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게임에 나오는 엠마인 희주..너무 이쁘네요. 정말 유저들이 소장하고 싶어질 아이템일것 같아요 ~!! 이제부턴 서울에서 시작될 그들만의 이야기를 기다려봅니다.

 

★ [(한드) 사극 및 판타지] -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6화 줄거리 : 나는 그렇게 겁먹어 도망치듯 그라나다를 떠났다.

★ [(한드) 사극 및 판타지] -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5화 줄거리 : 같이 미쳐야만 이해할 수 있는 일이 있다.

★ [(한드) 사극 및 판타지] - 알함브라궁전의 추억 4화 줄거리 : 다시 살아난 차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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