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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후의 품격 5화에서는 폐하와 민유라의 관계를 태황태후마마가 알아 차렸었고, 폐하는 황후가 준비한 것들을 보고 소현황후가 생각나 자리를 박차고 나갔고, 따라 나섰던 써니가 발을 다쳤었죠 !!

황후의 품격 6화에서는 어떤 이야기가 이어질지 같이 볼까요 !!?

 

● ○ ● ○ 황후의 품격 6화(11부, 12부) 줄거리 ● ○ ● ○

 

 

 

민유라는 태황태후에게 폐하와 자신이 먼저 사랑하는 사이였다며, 태황태후가 민수석에게 당장 궁을 나가라는 말에, 폐하가 자신을 내치면 그때 나가겠다고 당차게 말합니다.

 

발목을 다친 써니는 발을 쩔뚝거리면서도 천우빈에게 괜찮다며 나가라 소리 지르고, 폐하는 소현황후의 사당을 찾아가 다 부셔버리고, 그런 폐하를 온몸으로 맞아가면서도 막은 천우빈은 폐하의 신임을 얻게 됩니다.

 

민유라에게 들은 대로 프리지아꽃, 음악, 감자전을 준비했던 써니는 민수석을 불러 폐하가 왜 화를 냈는지 모르겠다 하고, 이것들은 소현황후가 좋아하던 거라며 황후마마를 위해 한다고 한게 거짓된 정보를 흘린것 같아 죄송하다며, 써니를 우롱하네요.

 

소현황후가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는 폐하는 천우빈을 대동한체 오토바이를 타러 나가고, 폐하의 소재파악이 되지 않고 있다며 태후에게 보고하는 경호대장. 태후는 당장 폐하를 찾아내라하고, 경호원들은 폐하의 길을 막아서서 폐하를 찾아냅니다.

 

폐하가 오토바이를 타는데 동행했다는 이유로 천우빈은 감옥에 갇히는 신세가 되지만 폐하는 내사람이라며 천우빈을 당장 풀어 줍니다.

 

사람을 잘 믿지 않는 폐하가 천우빈을 가까이 두었다는 소식을 들은 태후는 감이 안좋다며, 주시하라 이릅니다.

 

폐하는 민유라와 연인사이이며, 민유라와 자신을 지키기 위해 황후를 이용했다고 태황태후마마에게 말하고, 둘을 인정해 달라고 할마마마에게 이야기합니다.

 

태후는 민수석의 말을 듣고, 써니가 프리지아를 준비했다는 이야길 듣고, 민수석을 믿고 있는 써니에게 궁에선 아무도 믿지말라고, 가까이 있는 사람부터 의심해보라는 말을 남깁니다.

 

화가난 폐하의 화를 풀어주러 온 써니지만, 폐하는 아무것도 하지말고 기다리지도 말라하고, 공식적인 자리 외에는 황후전을 찾지 않을꺼란 말에 써니 역시 맘상한체 떠납니다.

 

쩔뚝거리는 써니를 붙잡아 발목을 치료해주는 천우빈. 써니는 발목이 아프다는 핑계로 펑펑울게 되고, 그 자리에 민유라가 나타나서 그 둘을 목격합니다. 황후에게 간단한 스케줄을 일러주고, 민유라는 황실쇼핑몰 대표로 취임하게 됩니다.

 

민유라가 폐하의 연인임을 알게된 태황태후는 태후 강씨를 찾아와 황후에게 미안하다하고, 민유라가 쇼핑몰에 와서 대표행세를 한다며 울고불고하는 공주. 공주는 그자리에 앉기위해 내가 무슨 짓까지 했는데, 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네요.

 

공주는 쇼핑몰 대표자리를 맡기위해, 자신의 애도 아닌 아리공주를 자기의 딸이라고 떠안았다고 합니다. 아리공주의 딸은 유모로, 폐하와 유모 사이의 아이인것 같습니다.

 

폐하는 써니에게 공식적인 자리임에도 불구하고, 참석하지 말라 하고, 황후가 걱정되어 찾아오 태황태후는 일반인 차림으로 써니와 데이트를 즐깁니다.

 

마지막 하이라이트로 태황태후는 써니부친을 궁으로 불러들여서 자리를 만들지만, 폐하는 급한일이 있다며 먼저 일어나네요.

 

이윤 황태자가 서울에 들어왔단 소식을 접한 태후는 이윤을 찾아내라하고, 그 시각 이윤은 황후친정집인 닭집에서 알바를 시작했습니다.

 

폐하는 공식석상에 황후대신 민유라를 데리고 참석했습니다. 언론을 통해 황후대신 민수석과 함께 공식석상에 참석한걸 알게된 써니네요. ㅜㅠ

 

천우빈의 기록을 들은 마필주는 천우빈을 의심하기 시작하고, 천우빈이 자리를 잠시 비운 사이 천우빈 폰으로 걸려온 동식의 전화를 받은 마필주는 천우빈이 나왕식임을 확신하게 됩니다.

 

마필주는 동식이 한테서 전화가 걸려왔다며, 연극은 그만하라하고, 정체가 들통난 천우빈은 사투리를 쓰며 나왕식인걸 밝히고, 마필주는 나왕식의 엄마가 죽기전 민유라가 먼저 엄마를 돌로 내려쳤다는 사실을 말해줍니다.

 

마필주와 천우빈이 싸우던 중 마필주는 죽게 되고, 천우빈은 마필주 폰으로 나왕식으로 민유라에게 전활 걸어 마필주는 죽었고, 다음은 이혁차례라며 이혁이 엄마를 죽인 CCTV를 가지고 있다고, 민유라가 한짓은 모른척하며, 민유라에게 피해 있으라 합니다.

 

나왕식의 말을 들은 민유라는 급히 폐하를 대피시키고, 천우빈은 마필주 시신을 차에 실은체 폐하 경호원들과 실랑이를 벌이다, 마필주 머리에 총알을 박아두고 나왕식으로 꾸며, 불에 태워버립니다.

 

머리에 총알이 있단 사실을 확인한 민유라는, 나왕식이 확실하다며 폐하에게 보고하고, 죽은 마필주가 나왕식에게 CCTV자료를 넘겼다고 믿는 폐하는 자신을 배신한줄로 아는 마필주의 흔적을 다 치워버리라 합니다.

 

궁에 돌아온 경호실장은 천우빈에게 리조트에서 철수 할때 왜 안보였냐며, 천우빈이 다친 몸을 의심하는데, 천우빈은 마필주를 도와주다가 생긴 상처라며 둘러대고, 나왕식의 모습이 어떻게 생겼냐는 민유라의 질문에 대한 답변을 들은 민유라가 나왕식이 맞다하자, 폐하는 오히려 경호대장에게 자기 사람을 의심한다고 뭐라합니다.

 

민유라가 엄마를 죽인 사실을 알게된 천우빈은. 민유라에게 절대 쉽게 죽이지 않겠다고, 제일 꼭대기에 섰을때 제일 처절하고 비참한 방법으로 숨통을 끊어 주겠다 다짐합니다.

 

궁에선 프리지아꽃을 다 없앴고, 감자전은 금기 음식이란 사실을 알게 된 써니는 늦은밤 폐하를 찾아 왔고, 비공식일정이라 폐하의 위치를 알려줄 수 없다는 천우빈 경호원에게 써니는 자신은 황후라며 당장 폐하위치를 알려 달라합니다.

 

나왕식이 죽은 기념(?)으로 요트 위에서 축배를 드는 폐하와 민유라. 다리 위에서 폐하를 보고있던 써니는 키스를 하고 있는 두사람을 보게 되는데.. !!

 

그런 써니의 눈을 가려주는 천우빈 !!

 

● ○ ● ○  ● ○ ● ○

 

 

눈 가려주는 천우빈 완전 멋있어요 !!! ㅠㅠ

나왕식이 죽었다고 좋아하는 민유라, 완전 밉상이라 캡쳐하기가 싫을 정도네요. ㅠㅜ

 

어쩌다 보니 써니가 소박맞는걸 자꾸 옆에서 보게된는 천우빈, 써니를 알뜰히 챙기는 천우빈 완전 멋짐 폭발입니다요 ~~ !!!

 

써니도 차츰 궁이란 곳이 어떤 곳인지 실감하게 되는것 같고, 자신의 위치도 조금씩 감을 찾아가게 되는것 같네요 ~ 좀 더 당당한 황후가 되는 날까지 홧팅 !!

 

★ 황후의 품격 5화(9,10부) 줄거리 : 민유라의 정체를 알게된 천우빈.

 황후의품격 4화(7,8부) 줄거리 : 두번째 결혼식

 황후의품격 3화줄거리(5,6부줄거리) : 천우빈으로 돌아온 나왕식

황후의 품격 2화 줄거리(황후의품격 3,4부줄거리) : 비취도 뺑소니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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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he브라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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