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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호원 최종 면접을 보는 천우빈. 황후의품격 3화 마지막장면에서 폐하가 총을 겨누던 모습은 경호원을 뽑는 마지막 최종면접에서 폐하가 직접 뽑기위해 들른것이었습니다.

 

● ○ ● ○ 황후의품격 4화(7,8부) 줄거리 ● ○ ● ○

 

황제의 얼굴을 보자 엄마가 떠오른 천우빈이지만, 지금은 어쩔 수 없이 총을 내려놓습니다. 지금은 경호원이 아직 아니니 총을 들고 있는 황제로부터 다수를 지키는게 맞다판단했다는 천우빈의 행동이 마음에 든 폐하는 천우빈을 경호원으로 임명합니다.

 

폐하가 오써니에게 청혼한것이 마음에 든 태후강씨. 어차피 얼마 안쓰고 버릴꺼라 돈없이 말잘듣는 써니가 제격이라는 태후. 곧이어 민유라도 아무것도 남기지 않고 궁에서 내쫓습니다.

 

그리고 대한제국의 황태제 이윤. 이혁의 남동생이 한국으로 들어오는 장면이 보여집니다.

 

 

써니와의 결혼이 정해지고, 써니의 집으로 함이 들어오는데. 함에서 제일 중요한 폐하대신, 공주가 함을 전해주러 왔습니다.

 

예단으로 온갖 보물과 함께 vip카드에 집까지 선물을 받습니다. 써니의 예단에 기분이 마냥좋은 써니의 아빠, 왠지 사람팔려가는 기분이 든다는 써니의 동생. 결혼한다니 기분이 묘한 써니입니다.

 

어른들한테도 잘하고, 폐하한테도 예쁨받으면서 잘 살겠다는 써니입니다.

 

변선생집에서 마지막 밥을 먹는 천우빈. 민유라가 엄마죽음에 일조했단 사실은 꿈에도 모른체, 궁으로 들어가게되면 민유라를 데리고 나온다는 우빈입니다.

 

궁으로 들어가면 아무도 믿지 말라는 변선생. 민유라자체도 믿지말라는 말에 유라는 자신을 걱정하고 있을꺼라는 우빈입니다.

 

황후수업을 받기위해 궁에 들른 써니가 황후로 너무 마음에 드는 태황태후마마, 써니가 마음에 안드는 태후강씨, 아무것도 모르고 순진한 써니. 태후강씨를  바로 어마마마라고 부르네요.

 

궁에 들어온 써니를 찾아온 이혁황제는 대한제국 황후한테만 내려오는 사파이어목걸이를 써니에게 전해주고, 자신과 결혼해줘서 고맙다는 황제입니다.

 

폐하가 너무 좋다는 써니 앞에서 연기를 해야만하는 황제는 기분이 별로이네요.

 

드디어 결혼식날이 되었습니다. 근데 결혼식 전날 마필주가 황후의 크레인에 무언가 손을 썼습니다. 재밌는 결혼식이 될꺼라며 웃네요..

 

이화궁에서 써니와 황제의 결혼식이 열리고, 써니의 모습에서 소현황후의 모습이 보이는 이혁황제입니다.

 

결혼식당일, 태후가 내쫓았던 민유라가 태황태후의 부름으로 황실수석의 자리로 다시 돌아 왔습니다.

 

예정대로 결혼식이 진행되고,

 

써니는 꽃 크레인을 타고 인사를 하는 도중, 크레인이 부셔지고 불이 붙게되고 써니가 크레인에서 떨어지려는 찰나,

 

천우빈이 올라가서 써니를 구하게 됩니다.

 

그 일로 써니는 목을 다치게 되어 꿈에 그리던 신혼여행은 가지 못하게 됩니다.

 

조사결과 크레인 융합장치에 흠집이 나있었고, 크레인작동기계까지 고장나 있었다는게 밝혀졌는데, 누군가 의도적으로 황후를 노렸다고 생각되어 지는데 모두들 태후강씨를 의심합니다.

 

누구의 소행인지 확실히 밝히겠다는 폐하입니다. (마필주가 누구의 명으로 크레인에 손을 댄건지는 아직 밝혀지지가 않네요)

 

태후강씨는 폐하는 찾아와 다시부른 민유라를 조심하라하고 내쫓지 않으면 황실이 쑥대밭이 될꺼라 경고합니다.

 

유라가 어머니 한테 위협이 되긴 한가 봅니다. 그럼 더욱더 내칠수없지요..

 

라는 폐하입니다.

 

사건결과를 자신에게 알려달라고 민유라를 부른 태황태후는 크레인 기사가 태후 최팀장이 바꾼 사람 이란걸 흘리고, 민유라를 모르는 태황태후는 민유라에게 황후의 안위를 책임져 달라고 합니다.

 

폐하의 경호를 맡고있는 천우빈은 민유라를 만나지만, 유라는 천우빈을 나왕식으로 알아보지 못하고

 

두달만에 유라를 만난 폐하는 황후마마가 적응하는걸 보면 떠나겠다는 유라에게

 

내가 왜 이. 말도 안되는 결혼을 했는지 말해줘? 어머니의 간섭을 받지 않기 위해서였어. 오써니를 방패로 강해지려고! 진짜 황제가 되려고 !!

 

어머니가 우릴 떼놓기 위해서 경찰을 부르던 순간 깨달았어. 어머니는 자기 뜻대로 되지 않으면 결국 자식도 버릴 사람이었어. 그게 내 어머니야. 그게내어머니야 !!

 

이제 어머니가 가진 모든걸 하나씩 가져올꺼야. 그게 권력이든. 돈이든. 힘이든. 내 손에 다 쥘꺼라고.

 

오래지않아 이 궁에서 누릴수 있는 최고의 권력을 주겠다. 그러니 내말을 의심하지도 말고 질투하지도 말고 무조건 믿어 !! 그래도 믿지 못하겠다면 당장 떠나도 좋다.

 

라는 말을 전하는 황제는 유라에 대한 마음이 진심인것 같으나, 그런 황제의 말을 들은 유라는 승리에 찬 표정입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써니는 민유라에게 잘좀 부탁한다는 말하고,  산책을 하는 써니를 천우빈은 황후마마의 수행경호원 자격으로 따라 다니고, 자신을 구해준 경호원이란 사실을 알게되어 감사하단말과 잘 부탁한다하네요.

 

황후의 허락으로 천우빈은 경호대장 몰래 외출을 하게됩니다. 천우빈의 행동이 싸가지로 받아들여지는 써니입니다.

 

다른 사람들앞에선 황후인 써니를 살뜰히 챙기는 폐하입니다. 알고보니 폐하의 제안으로 황후의 생활모습을 촬영하고 있었습니다.

 

태황태후의 배려로 폐하와 함께 황실마사지를 받게 된 황후. 병풍하나를 사이에 두고 황후는 마사지를, 폐하는 민유라와 스킨쉽을 즐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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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he브라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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