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민유라를 자신의 여자로 소개하려던 그때, 오써니가 도착하자, 태후는 오써니를 폐하가 지금 만나고 있는 여자라고 소개했었죠.

 

 

● ○ ● ○ 황후의품격 3화줄거리(5,6부) ● ○ ● ○

 

 

기자들은 오써니에게 황제와의 연인관계 사실여부를 확인하자, 써니는 축하공연을 하러 왔다하고 공연을 시작합니다.

 

모두가 써니의 공연을 싫어하는 그때, 태황태후가 써니의 노래에 맞장구를 치자, 모두 억지로 노래를 즐기는척합니다.

 

써니의 아빠는 태후강씨의 비서인 최팀장에게 위로금이라는 명목으로 돈을 받았습니다.

 

축하공연이 끝나고 궁으로 온 써니가 마음에 안든 황제는  써니와 대화하길 바라는데, 황제는 태후 강씨가 오써니집에 3천만원을 보냈단 이야길 엿듣게 되고, 써니와 이야길 하려는데 써니는 경호원을 통해 써니를 집으로 보내버립니다.

 

써니는 황제와 아무사이 아니라고 얘기하지만 써니의 아빠는 자꾸 황제와 무슨사이냐고 떠보네요.

 

한편 마필주는 나왕식의 시체든, 살아있는 모습이든 찾으려고 돌아 다니고 나왕식은 변선생에게 구해지고 저체온증에 피를 계속 흘려서 큰병원에가야 살 수 있다는 의사의 말을 뒤로 한체 집으로 데려 옵니다.

 

민유라는 태후의 부름에 갔다가 태후에게 붙잡혀 시멘트 고문을 당하게 됩니다. 그때 태황태후마마가 들이닥쳐 민유라를 구하게 됩니다. 알고 보니 태후에게 잡히기 전에 민유라가 태황태후마마를 찾아가 도와달라 청했었네요.

 

태황태후마마는 태후에게 종아리 100대를 때리게 되고 , 민유라를 불러놓고 태후에게 직접 사과하라고 합니다. 결국 태황태후의 말에 민유라에게 사과하게 되고,

 

민유라는 태황태후마마가 관리하겠다고하며, 태후에게 폐하의 혼사에 대해 손을 때라 말합니다.

 

민유라의 행동이 너무나도 마음에 안드는 태후는 민유라의 약점을 캐오라 합니다. 비취도사건을 샅샅히 뒤져보라 하네요.

 

폐하의 마음을 직접확인해보라는 아빠의 말을 듣고 폐하를 찾아온 써니는 도시락을 싸와서 폐하에게 주지만, 아무음식이나 먹기 않는다 합니다.

 

제가 괜히 온건가요?

그럼 왜 잘해주신건데요? 사람마음 다 흔들어 놓으셨잖아요

확실하게 해두는게 좋겠군요. 나는 오써니씨를 팬 이상으로 생각해 본적 없습니다. 오해하게 만들었다면 미안합니다. 이젠 팬으로써도 볼수 없겠군요. 불편해져서.

 

폐하의 말을 듣고 눈물을 흘리는 써니는 황급히 자리를 뜨게 됩니다.

 

황제를 찾아온 민유라는 마필주가 나왕식도 처리했다란 이야길 듣게 됩니다.

 

그시각 나왕식은 변선생의 집에서 의식을 차리게 되고, 그때 나왕식을 찾으러 온 마필주는 변선생 집에 들러 나왕식을 찾습니다. 의식을 찾은 나왕식은 마필주를 피해 숨어서 들키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나왕식에게 머리에 총알이 박혔다고 총알을 안빼면 죽으니 병원에 가보라고 당장 나가라는 변선생말에 엄마가 억울해가 죽었다고 도와 달라며 애걸복걸합니다. 하지만 변선생이 무시하자 나왕식은 집에 불을 빌러 자신을 살려 달라고 발악하게 됩니다.

 

민유라의 약점을 찾던 태후는 폐하의 경호대장을 통해서 민유라의 자필유서와 녹음기를 손에 쥐게 됩니다.

 

나왕식이 죽었딴 이야길들은 민유라는 비취도 집으로 와서 자신의 흔적을 치우게 되고, 마필주가 나왕식의 집에와서 동식을 협박하고 있는 모습을 보자, 마필주가 나왕식의 시신을 찾지 못했단 소식을 알게되고, 마필주에게 자신은 비취도에 산적이 없었던거라며 돈을 건냅니다.

 

엄마였던 백도희의 시신을 아직 처리하지 못한걸 알게된 민유라는 엄마의 신을 찾으러왔다가 나왕식이 엄마 시신을 찾아갔단 이야길 듣게되는데 민유라는 뒷좌석에 있는 엄마의 시신을 보게되고(엄마의 시신은 태후강씨가 찾도록 시킨거였네요), 깜짝놀라 밖에 나온 순간 민유라는 경호팀장에게 붙잡혀 궁으로 끌려오게 됩니다.

 

태후강씨는 유라가 비취도에서 사람을 죽인후 뺑소니를 친 범인이라고 붙잡고, 폐하는 자기가 아닌 폐하 자신이라 말해보지만, 태후는 이미 경찰까지 불렀다며 폐하가 범인이라면 폐하가 벌을 받으라고 합니다.

 

아무리 폐하라고 해도 죄를 지었으면 피해갈 수 없는법. 그 또한 황실의 법도인것을 잘 알고 계시겠지요

절.. 버리시겠다는 말씀입니까..

폐하가 먼저 나를 버렸습니다. 제 그늘에 있을때만 폐하도 내 자식이고 내가 지켜야할 지존입니다. 굳이 제 그늘을 벗어나겠다고 하시니 붙잡진 않겠습니다.

 

경찰이 도착했다며 둘중에 한명은 범인이 되어야 한다며 결정을 하라는 태후의 말에 황제는 무릎을 꿇습니다.

 

잘못.. 했습니다.. 다시는.. 이런일 없도록 하겠습니다. 어마마마.. 마음 푸시고.. 제발 유라한테 아무짓도 하지말아주세요..

 

라며 간곡히 부탁하고 어마마마가 원하는대로 따르겠다고 하는 폐하입니다.

 

오써니를 황후로 맞이하라는 태후의 말에 황제는 민유라와 자신을 지키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태후의 말대로 하겠다 하고, 민유라를 지키기위해 오써니와 결혼하겠다는말을 들은 민유라는 통곡하게됩니다.

 

정신을 차린 나왕식은 뉴스에게 황제가 나오는 모습을 보게 되자 복수를 꿈꾸게 됩니다.

 

가족끼리 밥을 먹자던 아빠의 말을 듣고 자리에 나간 써니는 갑자기 등장한 폐하에 놀라고, 가족들을 보내고 써니는 폐하에게 지금 뭐하는거냐 묻습니다.

 

팬이라고 선그어 놓고 지금에와서 왜 그러냐는 써니의 말에 폐하는 변명을 해보지만 바로 넘어오지 않는 써니의 말에 생각보다 쉽지 않겠다하는 폐하입니다.

 

극단으로 돌아온 써니의 극단엔 출장뷔페가 와 있고, 연출가를 찾아온 폐하는 오써니를 주인공으로 돌려놓으라 합니다. 그 모습에 또 설레고마는 써니네요.

 

변선생은 나왕식을 대신해서 혼자있는 동식을 데리고옵니다. 동식이 사라진걸 안 마필주는 나왕식이 살아있단 사실을 눈치챕니다.

 

다시 여주인공이 된 써니는 관객들로 꽉찬 무대에서 공연을 하게되고, 공연도중 폐하가 서프라이즈하게 나타나 다시 여주인공이 된걸 축하한다며 오케스트라와 꽃다발을 준비하고, 써니에게 자신을 받아 달라며 프로포즈합니다. 그런 써니에게 반지까지 끼워주는 폐하. 써니와 폐하는 관객앞에서 키스까지 나누게 되네요.

 

머리에 아직 총알이 박힌왕식은 갑작스런 고통에 괴로워하고 변선생에게 황실경호원이 되겠다고, 궁에 들어가서 꼭 죽일 사람이 있다며 한 수 가르쳐달라고 사정합니다. 그후 나왕식은 혹독한 훈련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다이어트와 함께 거친 훈련으로 나왕식은 다른 사람으로 변했고, 아예 '천우빈'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태어나게 됩니다.

 

그리고 드디어 궁으로 입궐하게 되어 폐하와 맞닥들이게 되는데....!!

 

● ○ ● ○  ● ○ ● ○

아니.. 근데 인간적으로 머리에 총알이 박히고 물에 빠져서 저체온증으로 피까지 많이 흘리는데, 안죽을 수 있는 비법은 무엇인가요..??

아무리 주인공이지만 설정이 넘 과했던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ㅠ

 

글고 민유라에게 협박하던 태후 강씨의 시멘트 고문 역시.. 설정이 넘 섬뜩한게 아닐까요....ㅠㅜ?

 

황실의 절대 권력을 나타내고 싶었던것 같기도하지만,,, 넘 과했단 생각이 들긴합니다 ㅜ

 

폐하의 진심을 절대 알리 없는 오써니. 앞으로 궁에서의 모습이 어떨지 걱정스러워지네요..ㅠ 

반응형
Posted by the브라우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