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인사이드 12화 줄거리 : 비밀을 공유하는 사람들

뷰티인사이드 11화에서는, 류은호와 강사라 커플의 이야기가 제법 진전이 있었네요,

 

그리고 서도재의 비밀과 한세계의 비밀이 서서히 수면위로 떠오르는 듯 합니다.

 

그들은 서로의 비밀을 끝까지 숨길 수 있을까요?

뷰티인사이드 12화 리뷰에서 알아 보도록 해요 ~

 

 

● ○ ● ○ 뷰티 인사이드 12화 줄거리 ● ○ ● ○

 

그동안 서도재가 강사라를 의도적으로 무시한다고 생각했던 강사라는 오빠의 병을 알게되자 그동안의 일들이 다 오해였음을 알게됩니다. 강사라의 반응이 서도재가 생각했던대로가 아니라 여동생으로 오빠를 걱정하는 마음을 보고 한시름 놓습니다.

 

 

유대표는 서도재가 이상하다는걸 알게됐지만 사실대로 말하지 못하는 세계를 보고 그냥 넘어가 주기로 합니다. 유대표가 한세계에게 평생을 함께할 사람임을 확인한 서도재는 유우미와 류은호에게 서도재의 병을 말합니다.

 

한편 한세계의 뒤를 캐던 채유리는 한세계 엄마의 장례식날 화장실에서 한세계가 들어가는 장면은 없는데 나오는 장면만 있었단 사실을 알게 되고, 이상하다는 낌새를 차리게 됩니다. 

 

미용실에서 한세계를 만난 채유리는 한세계에게 떠볼려다 강사라에게 한방 먹습니다. ㅋㅋ

 

최기호와 강사라는 이야기 도중 최기호의 실수로 음료를 쏟게 되고, 사과 한마디 없는 최기호 대신 류은호가 뿅 ~ 나타나 강사라의 신발에 묻은 음료를 닦에 줍니다. 류은호와 함께 포장마차로 온 강사라.

 

이유없이 신부가 되고 싶다던 류은호의 말에 신에게 양보하겠다는 강사라에게 자신의 꿈이 그쪽으로 바껴버린 이유를 찾고 싶다고 합니다. 착한사람이랑 나쁜사람이랑 뭘할 수 있겠냐는 강사라 말에 남녀사이에 친구가 어딨냐고 말하는 류은호네요.

 

채유리가 보낸 사람은 유대표 앞에서 한세계인척 떠봤는데, 유대표가 그 사람 앞에서 실수해 버립니다. 그러다 한세계는 사람 붙인게 채유리인걸 알고 채유리를 만납니다.

 

한세계와 만난 채유리는 영상을 보여주며 들어가는 모습은 없는데 나오는것만 있는게 어떻게 된거냐며 설명해 보라 그러고, 갖은 추측으로 세계가 지금 쯤 변하는 시기라며, 24시간 돌아가는 리얼리티에 출연해서 증명해 보라고 하네요. 이미 보도자료까지 내보낸 채유리. 빼도박도 못하는 상황이 되어 버리고맙니다.

 

 

강사라는 서도재를 찾아와서 병원기록을 최대표가 준거라며 김이사랑 작당모의 중이라는 사실을 얘기해주고, 방금 강사라를 그들을 배신하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채유리와 출연약속을 한 한세계는 출연당일 할아버지로 변해 버리고, 채유리는 인터뷰장에 한세계가 안나타나자, 한세계집으로 기자를 데리고 간다합니다.

 

이 상황을 어떻게든 모면시켜야하는 유대표는 일부터 교통사고를 내게 됩니다. 교통사고난 유우미는 쇼크로 정신을 잃게 되고 이사싱를 알게된 한세계는 사고난게 자기 때문이라며 자책하게 됩니다. 유우미의 집에 있기로한 한세계를 류은호가 찾으러갔을때, 한세계는 보이질 않습니다.

 

 

이사실이 너무 힘든 한세계는 일주일 넘게 잠적해 버립니다. 한세계와 연락이 안되는 서도재 역시 미쳐버릴지경이네요... 세계를 찾아 헤매다 길거리를 방황하던 서도재는, 신호등 건너편에서 건너오던 할아버지로 바뀐 세계를 알아보지 못하다, 건너편에 가서야 눈치를 채게 되지만,

 

당신 진짜.!

미안해요, 나 얼굴이 , 나 얼굴이 계속 돌아오지 않아요.

 

라는 말을 남긴체 모습을 감추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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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인사이드 12화에서는 강사라의 사이다발언이 통쾌했네요 !!

이쁘고, 능력있고, 돈많고, 게다가 알고 보니 마음까지 착했던 강사라. 완전 매력녀입니다 !! ㅎㅎ

 

근데, 한세계는 왜 일주일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본래대로 돌아오지 못하고 있는걸까요 ㅠㅠ

 

 

* 이미지는 뷰티인사이드 홈페이지 이미지를 사용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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