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뷰티인사이드 7화리뷰에선 병원 옥상에서 서도재와 한세계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장면이 펼쳐 졌었요.

 

각자 아픔을 간직하고 있어 사랑을 표현하기가 너무도 힘들었던 한세계와 서도재.

다른 사람을 사랑해도 되는 자격이 있는걸까요..?

 

 

● ○ ● ○ 뷰티 인사이드 8화 줄거리 ● ○ ● ○

 

 

뷰티인사이드 8화에서는 서도재가 사고난장면에서 시작됩니다. 사고의 원인으로 서도재는 안면소실증이란 병을 가지게 됐고, 치료된 사례는 없었단말을 듣게 됩니다. 모든 사람들이 다 똑같게만 보여지는 서도재.

 

아주 오랜시간 물고기를 통한 훈련을 거쳐 사랑하는 얼굴을 알아보기 시작한 도재. 머리스타일, 걸음걸이, 체취를 통해 사람을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끝까지 자신의 얼굴은 알아 볼수가 없었네요..  그때부터 서도재는 자기 자신은 사랑할 수 없었다 합니다.

 

그래서 한세계와의 사랑이 두렵기만 했던 서도재. 그런 서도재라도 괜찮다고 하는 한세계라 서도재는 용기를 내어 봅니다.

 

그날 이후로 난 날 사랑해 본적 없습니다. 단 한번도. (그런내가.. 당신을.. 나를.. 사랑해도 되는지.. )괜찮겠습니까? 나랑?

심이예요?

진심입니다.

못믿겠어. 증명해 봐요.

 

하지만 한세계와 서도재가 결별했다는 기사가 나게 되고, 서도재와 한세계는 계약서 때문이 아닌 진심으로 사귀게 됩니다.

 

사귀기로 해놓고 결별기사는 왜 내라고 했냐는 정비서. !! 귀욥네요. 시도때도 없이 월급 올려 달라는 귀욤둥이네요 ㅎㅎ

 

결별기사가 나간후라 마음놓고 만나지도 못하는 두 사람. 그래서 차안에서 데이트를 하네요 ㅋㅋ 이럴꺼면 결별기사를 왜 낸거냐며, 상황복잡해지게. ㅋㅋ 집에 들어가면 걱정되니깐 연락한통 하라는 서도재의 말이 그렇게 기쁘기만 하네요 ㅎㅎ

 

결별기사에도 불구하고 티로드 항공 인터뷰를 진행하게 되고 서도재와 한세계는 결별하고도 친구인척하는 쿨한 사이인척 연기하게 됩니다. 연기후에 폰으로 꽁냥꽁냥거리는 서도재와 한세계가 귀엽네요 ㅎㅎㅎ

 

결별기사 난 후에 서도재와 만나서 꽁냥꽁냥 거리는게 들킬까봐 걱정인 유대표에게 아닌척 숨기는 한세계. 유대표 눈을 속여 집안에서 서도재를 만나네요 ㅎㅎ 서로를 바라보는 표정이 한결 부드러워진 한세계와 서도재네요 ㅎㅎ 일밖에 모르는 서도재가 한세계와 같이 있고 싶어서 일하기 싫다고 하네요. 한세계역시 지금 당장 변해서 서도재와 함께있고 싶다고하네요.

 

원하는 날들이 오기 위해서 원망스런 날들이 필요했던 건가?

순서가 어떻게 됐든 한세계씨가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정비서와 유대표를 피해 데이트를 했건만 결국 들키고만 서도재와 한세계네요. ㅎㅎ

 

류은호가 노숙한다던 집을 따라갔던 한세계와 유대표는 그 집이 강사라의 집인걸 알게되고, 상황이 조금 우습게 되었네요. 이제 강사라의 집에서 나갈꺼니 강사라의 약점이 아니라고 말한 류은호.

 

 

나간다는 류은호가 섭섭한 강사라입니다.

 

부르실꺼예요? 그럼 오구요

 

 

한세계 촬영장에 뷔페와 커피차를 보낸 서도재. ㅎㅎ 마냥 기분이가 좋으십니다. ㅎㅎ

 

촬영을 하던 한세계는, 뭔가 불안한 기분이 스물스물 올라오는 것을 느끼고, 또 갑자기 어디론가 뛰어 달아나게 되고 이번엔 어린남자 아이로 변해 버립니다.

 

촬영장에서 남자아이대타까지 뛰고 돌아온 한세계. 아무에게도 안들켜서 다행이라며 안심하고 집으로 돌아오는데, 집으로 들이닥친 한세계 엄마.. !!

 

 

* 이미지는 뷰티인사이드 홈페이지 이미지를 사용했습니다. *

* 공감과 댓글은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

*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

 

반응형
Posted by the브라우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