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인사이드 6화 줄거리 : 나의 신데렐라가 되어 줘

뷰티인사이드 5화에서는 한세계가 변하는 것을 실제로 확인하기 위해서 서도재의 집에서 함께 잤었죠. ~

 

잠만. ㅋㅋ

 

아침에 변하지 않은 한세계의 모습을 보며 변하는게 맞느냐는 따지는 장면에서 서도재의 엄마가 들이 닥치게 되는데, 그 사이 고딩남자로 변해버린 한세계 !!

 

뷰티인사이드 6화에서는 어떤 내용이 이어질지 ~

뷰티인사이드 6화리뷰 시작합니다아 ~

 

● ○ ● ○ 뷰티 인사이드 6화 줄거리 ● ○ ● ○

 

 

 

서도재의 침실에서 고등학생 남자로 바뀐 한세계.

남자와 같은 침실에 있었던 있는 모습을 목격한 서도재 엄마는 충격으로 쓰러져서 입원하게 됩니다.

 

고딩남자로 집으로 돌아온 한세계. 유우미에게 서도재와 잤단 사실을 밝힌 한세계.

 

보고도 안놀라디? 그런 너 보고도 안놀랐냐고, 너보고 '세계야..' 했냐고 . 네가 그랬잖아. 나랑 은호랑 말고 딱 한사람쯤 너보고 '세계야' 해주는 사람 있었으면 좋겠다고, 그게 서도재냐고

놀라진 않더라

 

한편 강사라는 조찬 모임에 갔다가 여자라 무시당하는 발언을 듣게 되고, 세차장에서 울다 알바를 하던 류은호를 만나게 됩니다. 류은호는 세차 값으로 커피한잔을 얻어마시게 됩니다.

 

류은호가 강사라와 우연히 마주친 일들이 다 자신에게 관심이 있어서 그런거라 생각한 강사라는 류은호로부터 나쁜사람은 별로란 말을 듣게 됩니다.

 

고딩남자로 술취한체 서도재의 집으로 돌아온 한세계. 서도재의 눈엔 고딩남자도 한세계로 보여지나 보네요.

 

다른 사람의 모습이여도 한세계로 봐주지 않을까 .. 서도재에게 기대하게 되는 한세계이네요. 하지만 돌아 오는건 한세계씨로 빨리 돌와 왔으면 좋겠다는 답변..

 

고딩남자가 된 한세계는, 오지라퍼로 여학생을 도와주다 경찰서에 있게 되고, 한세계의 아버지로 경찰서로 불려간 서도재가 멋지게 해결해주고 나옵니다.

 

그니까 반갑지도 않은 사람인데 부르니까 그냥 왔다?

무슨 말입니까?

불편하다면서요. 아니 아까 그랬잖아 내가 빨리 돌아왔으면 좋겠다며. 내가 불편하다면. 그러니깐 그말은 지금의 내가 싫다는거아냐.

내가 알아보겠네, 나는 편견이 없네 하더니만. 똑같네 똑같아

아.. 것 때문에 삐졌습니까?

삐진게 아니라 화난거거든요

일주일후에 프로모션 이벤트가 있습니다. 것때문에 항공사모델인 배우한세계씨가 필요하구요. 그쪽이 그런모습인게 불편할일이 뭐가 있습니까. 남들도 아니고 내가. 나한텐 내내 한세계씨였습니다. 한순간도 아닌적 없어요.

 

같이 자자 다음에, 같이 살자고 하는 서도재입니다.

강사라의 입주도우미일을 하다 샹들리에를 깨먹은 류은호는. 입주도우미로 지내면서 몸으로 떼우겠다 합니다. 그렇게 세기의 커플과 강사라 류은호 커플이 동거를 시작하게 되네요. ㅎㅎ

 

아무렇지도 않게 함께 운동을 하고, 밥을 먹고, 서로를 알아보는.. 류은호와 유우미가 아닌 다른 사람에게서 '한세계'씨란 말을 들은 한세계는, 처음으로 본래의 한세계로 돌아 온게 아쉬웠습니다.

 

갑자기 한세계를 만나 서도재를 잘 부탁한다는 서도재의 엄마. 서도재가 게이로 남는것 보다는 한세계가 여자친구인게 낫다는 생각을 한 엄마 이네요. ㅋㅋ 재벌어머니의 반대를 이렇게 쉽게 돌릴 줄이야 ㅋㅋ

 

 

한세계로 돌아온 후 서도재를 만나지 못한 한세계는 서도재에 전화해서 괜히 찝적거리고, 그런 한세계를 불러내서 항공사 관제탑을 보게 해주는 서도재.

 

서도재와 이야기를 나누던중, 자꾸만 서도재에게 끌리는 한세계는 서도재에게 다가가 입맞춤하는데..!!

 

 

* 이미지는 뷰티인사이드 홈페이지 이미지를 사용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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