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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의 낭군님 14화에서는 세자의 기억이 돌아왔고,

 

홍심이 자신의 오라비가 좌상의 집에 있단 사실도 알게 되었네요.

 

이제 그 동안 감춰져왔던 일들이 풀리게 되는 일만 남았네요.

 

백일의 낭군님 15화에서 그 모든 비밀이 밝혀지게 될까요??

 

 

● ○ ● ○ 백일의 낭군님 15화 줄거리 ● ○ ● ○

 

세자빈의 아이가 다른 사내의 아이라는 기억을 찾은 세자는 세자빈을 찾아가 자신은 마음에 품은 다른 여인이 있다는 사실을 세자빈에게 말합니다.

 

 

세자는 자신을 죽인자가 좌상이었단 사실을 임금에게 말하며, 좌상에게 복수는 세자 스스로가 하겠다 합니다. 그러면서 정권을 내어 달라말합니다.

 

세자의 어미 역시 좌상이 죽인 일임을 알게된 세자입니다.

 

다음날 아침일찍 세자는 홍심을 찾아오네요.

 

나처럼 근사한 낭군이 곁에 없으니 긴긴밤이 그리워그리워 잠을 이룰수가 없겠지, 그 심정 이해 못하는 바는 아니다. 오라비를 만나더라도 이곳을 떠나지 말거라. 내 허락없이는 그 어디에도 가지 말거라. 나는 내가 마땅히 해야할일을 끝내고 너를 반드리 데리러 올것이다.

 

세자는 16년전 이서와 혼인할 것이라는 약속을 지킬것이라 말하며 떠납니다.

 

기우제때 습격을 받은 그 현장에서 자신의 호위무사이자 벗의 죽음을 기억해내고 슬퍼하네요. ㅠ 반드시 살아 세자의 곁으로 돌아가겠다는 약속을 결국은 지키지 못했습니다.

 

세자는 좌상을 오래도록 살려 매 순간 죽음의 고통을 맛보게 하겠다 하고, 좌상은 세자가 천우산으로 잠행을 갔단 사실을 듣고 정제윤이 좌상을 속였단 사실을 눈치챘네요.;; 그리하여 준비하던 거사를 앞당기기로 합니다.

 

 

천우산에서 돌아와 좌상집을 찾은 세자는 좌상과 검 대결을 펼치고, 도중 갑작스런 습격을 받게 되고, 그 틈을 타 세자는 좌상집을 뒤지게 됩니다.

그러다 무연이 좌상이 보낸 살수란 사실과, 무연이 홍심의 오라비란 사실을 알게 됩니다.

 

좌상 또한 세자가 기억을 찾았단 사실을 알게되네요.

 

그리고 홍심 또한 무연이 김차언 밑에서 살수로 일하게 된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이유가 이서를 살리기 위한 일 이었네요.

무연이 세자를 죽이려한 사람인것 또한,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좌상이 세자를 죽이려한 사실과, 세자빈의 아이가 세자의 아이가 아니란 사실도 알게 되었습니다.

 

좌상댁에 잡혀있던 무연은 도망치게 되고, 좌상은 무연을 잡아 죽이라 합니다. 좌상이 일으키려는 거사는 전쟁이었습니다. 그 전쟁터로 세자를 보내려는 계획이었네요.

 

홍심은 세자를 만나기 위해 나인의 모습을 하고 궁으로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세자의 기억이 돌아왔단 사실을 알게 됩니다. 궁으로와서 밥을 잘 먹지 못했던 세자는 홍심이 만들어진 죽을 맛있게 먹고, 잠시나마 행복한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세자는 무연을 만나 무연이 이서를 살리기 위해 김차언의 살수로 일했단 사실과, 세자빈이 가진 아이의 아빠가 무연이란 사실 또한 알게 되었습니다.

 

세자는 세자빈을 궁밖으로 내 쫓아 무연을 만나게 해주고, 절명하였다 꾸미게 됩니다.

 

좌상을 죽이려고 좌상댁에 몰래 들어간 홍심..(어찌이리 무모한.. 설정을 했는지...ㅡㅡ;;)은 세자빈이 무연과 도망간 사실을 알게 되고, 좌상은 세자빈을 찾으라 사람을 보냅니다.

 

 

 

참으로 쉽게 발각된 세자빈과 무연. 무연은 그 자리에서 죽음을 맞이 합니다. 좌상이 와라비를 죽이러간 사실을 알게된 홍심은 산속에서 죽어있는 오라버니를 찾게됩니다.

 

송주현 마을 사람들이 철을 만들기 위한 소식을 들은 세자. 좌상이 전쟁을 일으키려한단 사실을 눈치채고, 궁으로 돌아온 세자빈을 본 세자는 좌상에게 복수할 것임을 경고하지만, 좌상은 사사로운 감정싸움 할 겨를이 없다고 전쟁으로 세자를 내몰고.. 윤이서가 자기 손에 있다며, 세자는 아무것도 할 수 없으리라 합니다.

 

* 이미지는 백일의낭군 홈페이지 이미지를 사용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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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he브라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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