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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의 낭군님 10화에서는 원심부부의 스킨쉽들이 많이도 있었죠 !!

심쿵 입맞춤 부터 백허그 ~

 

나날이 발전하는 원심 부부 입니다.

 

그리고 오라비가 오게 되면 함께 떠나기 까지 약속한 원심부부.

 

무사히 송주현을 떠날 수 있을까요??

 

백일의 낭군님 11화에서 함께 보십시다 ~

 

● ○ ● ○ 백일의 낭군님 11화 줄거리 ● ○ ● ○

 

 

홍심은 함께 떠나자는 말에 좋다는 대답을 들은 원득의 말에 안심하게 되고,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원심부부는 걸을때도 손을 잡네요 ㅋㅋ

 

밤만되면 방에 건너가라는 원득이 내심 서운한 홍심입니다. 오라비가 오면 정식으로 허락을 받고 혼인을 올린후 그 이후에 합방을 하겠다고 결심한 원득입니다.

 

 

제윤은 궁에서 세자가 살아 있다는 소문을 생각해보며 원득을 찾아 옵니다. 원득이 혹시나 세자가 아닐까하는 의심을 하게된 제윤. 그런 제윤 앞에서 원득은 글을 쓸 수 있단 사실도 숨기게 됩니다.

 

원득에게 해결할 일이 있다며 찾아온 애월. 그 애월과 둘이 가는게 맘에 들지 않는 홍심입니다. 원득이한테 말은 못하고 질투가 납니다.

 

돈을 그렇게 좋아하는 홍심이 원득이가 애월이에게서 돈을 많이 벌어 왔음에도 불구하고 벌어온 돈이 맘에 들지가 않습니다.

 

불안해. 행복해서. 기억찾지마. 어디가지마. 한눈도팔지마. 안그럼 멧돌에 넣고 갈아버린다.

 

아~ 설레게 갑자기 입을 맞추는 원득이네요. ㅋㅋ

 

홍심은 그 동안 고마웠던 마을 사람들에게 떡도 돌리고 선물도 돌리면서 이별을 준비합니다.

 

애월에게서 원득의 그림을 내금의에게 확인한 제윤은 원득이 세자임을 확신합니다.

 

떠날 채비를 하는 원심부부. 옷는 절대 포기할 수 없다며, 자신의 것은 꼭꼭 챙기는 원득. 하지만 오라비에게 잘 보이기 위해 여러가지를 포기하게 됩니다. 참으로 귀여운 원득이네요 ㅋㅋ

 

 

짐까지 싸고 오라비를 기다린 원심부부. 하지만 오기로한 오라비가 오지 않자, 홍심은 오라비가 걱정되지만, 단오풍경을 보고 싶다는 원득의 말에 홍심은 내키지 않지만 단오축제에 가게 됩니다.

 

 

단오축제에서 다른 사내에게 장미꽃을 받고 좋아하는 홍심이 마음에 안드는 원득은 장미꽃을 버리고 꽃다발을 가져와 홍심에세 청혼을 합니다.

 

내 너와 혼인 할 것이다

넌 아주 귀하고 높으신 분이었을지도몰라. 가족들이 널 애타게 찾고 있을지도 몰라. 그런데도 날 떠나면 후회하지 않겟어?

너의 곁을 떠나는 것이 더 후회가 될것 같아서. 왜 대답이 없지?

 

이번엔 홍심이 대답대신 원득에게 볼 뽀뽀를 합니다. 설렘설렘. 히죽히죽. 히히,

 

 

한편

김차언 일행은 습격의 무리와 싸우게 되고, 김차언을 습격하라 이른 왕은 실패할까봐 노심초사 하게 됩니다. 김차언이 부상을 입은체 도망친 틈을 타, 왕은 서원대군을 세자책봉하게 됩니다.

 

도망쳤다던 김차언은 갑자기 나타나 비밀리에 본인의 사람들을 불러 모으고, 자신을 습격한 사람이 왕임을 알면서도 서원대군의 세자책봉을 그대로 진행하라 합니다.

 

무연일행중 범이란 자가 죽으면서 송주현에 세자가 살아 있다란 사실을 실토하게 되고, 김차언은 살수를 준비해 송주현으로 가게 됩니다. 홍심이 위험하단 사실을 알게된 무연역시 아픈몸을 이끌고 송주현으로 갑니다.

 

좋은 기분으로 불꽃을 구경하던 원득. 옆에 있던 홍심이 갑자기 사라지고 마는데... !!!! 홍심을 찾으려던 원득은 자객들에게 둘러 쌓이게 됩니다. 세자인 원득을 찾아온 김차언. 세자에게 예를 갖추는 김차언. 자신을 세자라 부르는 원득은.. 놀랄 뿐인데... !!

 

김차언은..도대체 무슨 생각인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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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he브라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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