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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의 낭군님 7화에서는 무연일행이 세자의 흔적을 알아내고 세자를 발견해서 세자를 죽이려고 하던 장면에서 세자와 같이 있던 여인이 홍심이임을 알아채는 장면에서 끝이 났지요,

 

죽이려는 세자와 함께 살아야하는 홍심이 같이 있는걸 보게 된 무연..!! 백일의 낭군님 8화 에서는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요???

 

백일의 낭군님 8화 줄거리 리뷰 시작합니다아 ~~

 

● ○ ● ○ 백일의 낭군님 8화 줄거리 ● ○ ● ○

 

아비에게서 원득이가 원득이가 아니란 사실을 듣게된 홍심. 원득이가 실은 누군지 모르지만 원득이도 아닌 사람에게 원득이라고 속이면서 살게하자는 아비의 말에 실망이란 말을 남기고 원득이에게 사실을 알려야 겠다며 보리밭으로 가게됩니다.

 

그때 세자를 쫓던 무연이 원득을 향해 화살을 쏘게 되고, 세자와 같이 있는 홍심을 본 무연은 놀라 자취를 감추고, 갑자기 날아든 화살에 홍심과 원득은 그 화살이 박영감이 보낸 화살이라 생각하고 몸을 숨기게 됩니다.

 

기다림에 지쳐 홍심의 신발을 던져 무뢰배가 있는지 없는지를 살펴본 원득은, 신발은 찾는 홍심에게 새신발을 선물하게 됩니다.

 

 

홍심이 원득에게 할말이 있다고 말도하기 전에 원득은 홍심에게 반가의 여식이었단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말하고.

 

말하고 싶지 않다면 말하지 않아도 된다. 이렇게 너에대해 하나하나 알아가도 좋을것이니.

 

라며 홍심의 거짓말을 그냥 넘어가 줍니다.

 

내 너와 무슨일이 있었는지, 과거는 잊었으나 지금 이 순간만큼은 절대 잊지 않을 것이다.

 

홍심이가 원득에게 사실을 말했을까봐 노심초사한 아비. 홍심은 기회가 없어 말하지 못했지만 기억을 되찾게 도와 주겠단 마음엔 변화가 없습니다.

 

아직도 합방을 안했냐며 한소리 들은 원득은 자꾸만 합방이 신경 쓰입니다.

 

홍심이 원득이와 혼인한 사이란 걸 알게된 무연은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에 휩쌓입니다.

 

 

원심부부를 겁박한 박영감을 혼내기 위해 원심부부는 암행어사가 쓴것처럼 가장해 박영감에게 경고를 하고 난 후, 이제부터는 주막이 아닌 집에서 자고 싶단 원득의 말에 원심부부는 집정리를 하러 집으로 돌아 옵니다.

 

마침 마을 사람들 역시 원심부부를 도와주러 왔고, 사사로운 시비끝에 원득이 살인범으로 몰리게 되어 관하로 끌려가는 위기에 놓이게 되는데..!! 이건 알고 보니 마을 사람들이 원득의 생일이라 꾸민 생일 빵이 었던 것입니다.~~~

 

 

원득이가 진짜 잡혀가는줄 알고 깜짝 놀란 홍심이었네요.~ 넋을 확 빼 놓은 원득이의 생일. 원득을 걱정하는 홍심의 진심어린 마음에 원득이는 홍심이가 자꾸만 신경이 쓰입니다.

 

많이 놀랐느냐, 왜 내가 잘못되서 잡혀가면 과부라도 될까봐?

이상황에서 농이 나와?

화를 내는 것이냐? 오늘 내 생일인데, 평생 옆에 있을테니 걱정하지 말거라. 너를 두고 어디 절대 안간다. 나는 네 낭군이니깐. 가자. 국수먹으러.

 

원득의 생일이라고 마을 사람들이랑 잔치국수를 먹으면서 배우는 사투리. 원득의 사투리 전말 귀엽네요 ㅋㅋㅋ 요건 영상으로 보셔야 할것 같은디 ~~

 

그래서 가지고 왔습니다. 사투리 동영상 ㅋ 요건 직접 한번씩 보셔용 ㅎㅎ

 

 

 

원득의 자신의 생일인데 아무것도 주지 않는 홍심에게 선물을 내 놓으라 하고, 너라고 부르는 홍심에게 나이도 훨씬 많으니 낭군이라고 부르라 합니다. 닭살로 못부르겠다는 홍심에게 생일선물로 불러달라는 원득입니다. ㅋㅋ 틈을 타 원득이있는 방을 나가는 홍심. !! 막으려는 원득 !!

 

아버지와 방을 쓰는것은 어제가 마지막이라고 했을 텐데, 혼인을 했다면 합방은 당연한일, 오늘은 보내지 않을 것이다.

 

원득이 홍심에게 키스를 하려는 찰나, 홍심은 원득이의 기억이 돌아오지 않았으니 합방을 하지 않겠다고 했다며 거절하고, 합방을 하고 싶다면 기억을 먼저 떠올려오라고 합니다.

 

원득이를 속이고 있다는 사실이 걸리는 홍심 , 그리고 오라비가 찾아와 함께 떠나자고 한 사실때문에 홍심은 마음이 편칠 않습니다.

 

내가 진짜 홍심이고, 네가 진짜 원득이면 어땠을까..

 

 

기억이 돌어와야 합방을 해주겠다는 홍심의 말에 원득은 거짓기억이 났다며 홍심에게 둘러대고, 그런 원득을 보며 홍심은 원득이가 원득이 아니란 사실을 알게하려고 심부름을 시킵니다.

 

 

홍심이가 원득이와 함께 있는 것을 알게된 무연은, 김차언에게 세자가 죽었다는 거짓증좌를 가져다 주고, 김차언에게서 벗어나고자 합니다. 그렇게 쉽게 벗어 날 수 있을줄만 알았던 무연은 나서던길에 세자빈을 만나 얘기를 나누다 갑작스런 화살을 맞고 쓰러지고 마는데...

 

도대체 세자빈이 회임한 아이는 어느 남자의 아이인걸까요??

 

원득을 보내 놓고 원득의 생일 상을 차리는 홍심. 홍심의 진수성찬이 차려졌지만 원득은 자신이 원득이가 아니란 사실을 홍심에게서 한번더 확인하게 되는데.... !!

 

 

 

한편, 궁에서는 세자빈이 회임을 했다는 소식을 접한 왕과 대신들은 멘붕상태에 빠지게 되고, 왕은 그틈에 잠시 시간을 달라며 김차언에게서 물러납니다.

 

대사관에게 잡혀갔던 정제윤은 대사관의 도움으로 다시 나와 세자의 일을 파헤치기 시작하고 (아니, 근데, 왜, 대사관은 정제윤을 뜬금없이 잡아간겁니까..? 설정이 참..;;; 거참..;;) 정제윤은 김차언을 찾아 세자의 밀서를 내밀면서 김차언의 사람이 되길 원한다 합니다.

 

중전은 왕에게 석고대죄를 하게 되고, 그 모습을 본 왕은 김차언을 찾아가 세자의 사건을 더이상 파헤치길 원하지 않는다하고 김차언에게 무엇을 원하느냐 한다. 왕을 가지고 노는 김차언이네요. 자신이 무엇을 원할지는 자신이 정한다며 돌아가 있으라하네요.

 

중전의 폐위를 논하지 않겠다는 김차언은, 빈 문서에 옥쇄를 찍어 달라 하고, 그 댓가로 폐위를 면한 중전의 석고대죄는 면하게 됩니다.

 

중전의 폐위를 막은 궁. 송주현의 현감이 파면된 소식을 전해 듣고 새 현감으로 누굴 보낼런지 의논하던중, 김차언의 추천으로 정제윤이 새 현감으로 가게 됩니다. 김차언의 옆에 있으려했던 정제윤은 송주현현감으로 보내지는게 맘에 들지 않습니다.

 

 

* 이미지는 백일의낭군 홈페이지 이미지를 사용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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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he브라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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