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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의 낭군님 5화마지막 장면에서는 필사를 해서 돈을 많이 벌어 기쁜 홍심이 고리대금업자를 보자 원득을 데리고 피하는 장면이 그려졌었죠 ~

 

비좁은 곳에서 같이 있던 홍심과 원득.

원득은 홍심에게 기억이 돌아온것 같다했는데...

 

정말 원득의 기억이 돌아 온것일까요..?

 

백일의 낭군님 6화에서 한번 살펴봅시당.

 

● ○ ● ○ 백일의 낭군님 6화줄거리 ● ○ ● ○

 

기억이 돌아온것 같다는 말만 남기고 잠시 사라진 원득은 알고보니

고리대금업자 마필이를 무서원하는 홍심을 위해  고리대금업자를 만나 사내대사내로 홍심을 건드리지 말아 달라는 협박인듯, 협박아닌 부탁을 합니다. 

 

알고보니 팔푼이가 아닌 팔불출이었네요~ ㅋㅋ 

 

 

 

세자의 시신, 혹은 살아있는 세자를 죽이러 송주현으로 찾으러 온 무연일행.

사라진 원득을 찾으러 나섰다가 오라비를 보게된 홍심.

(근데... 어렸을때 헤어지고 못본지가 수년이 흘렀는데.. 잠깐 스쳐지나간 정도로 서로를 알아 볼 수 있딴 말입니까??? 게다가 무사(?)인 무연보다 더 오라비를 잘 찾아내는 홍심이네요;;;)

 

오라비앞에 나타난 홍심을 모르척 , 못본척 하려던 무연은 어쩔 수 없이 자신이 오라비임을 밝히고, 살아 있음에도 보름날 모전교에 나타나지 않은 오라비가 매정하기만합니다.

 

 

재회의 기쁨도 잠시, 마지막으로 해결할일을 해결하고 다시 꼭 돌아오겠다는 약속을 남지기고 무연은 일행에게 들키지 않으려고 급히 떠나게되고,

 

 

둘이 함께 있는 장면을 보게된 원득은 그 남자가 몹시도 궁금해졌습니다. 홍심이의 행동에 홍심이가 다른 남자를 그리워하게 됐다고 생각하는 원득 !

 

홍심의 마음을 사기위해 어려운 사람들의 문서도 읽어주고 자진해서 일도 하네요~

 

그러던중 임금에게 받칠 단비를 찾아오라는 명이 떨어지고 홍심은 원득에게 집에 남아서 자신을 찾아오는 남자를 붙잡아 두라는 부탁을 하고 천우산으로 떠납니다.

 

집에 남아서 필사를 하던 원득은, 홍심이 말한 사내가 계속해서 신경쓰입니다.

 

 

산에서 산삼을 우연히 발견한 홍심은 단비대신 산삼을 받치면서 산삼을 단비가죽으로 바꿔달라는 맹랑한 소릴 하고, 그런 홍심이 귀찮은 박영감은 글을 읽어줘서 곤란한 원득과 함께 홍심을 없앨 계획을 합니다.

 

 

산에서 내려오자마자 사내를 찾는 홍심은

오라비를 찾지 못하자 술한잔한 홍심. 그런 홍심을 찾아나선 원득은 홍심에게 그 사내에 관한 사실을 확인하고자 했고, 그 사내는 10년전에 헤어진 홍심의 오라버니란 사실을 듣게 됩니다.

 

나의 손을 허락하겠다. 힘이들면 잡아도 좋다.

잡아도 좋다하질않느냐 , 허락을 하겠다 하질 않느냐 !!!

 

그런 원득의 손을 뿌리치고 걷던 홍심을 쫓아온 원득은 홍심을 잡아 손을 잡고 함께 걷게 됩니다.

 

꺄아아 ~~ 손만 잡았을 뿐인데 설레네요 ~~ ㅎㅎㅎ

둘이 가까워지는 모습을 보니 저절로 미소가 지어지게 됩니다. ㅎㅎㅎ

 

집으로 돌아온 원홍부부.

 

필사를 하고 애써 번 돈을 책사는데 또 써버린 원득이 때문에 머리를싸매고 있던 차, 여인의 정인 노릇을 해 달라는 의뢰에 원득은 마음이 내키지 않지만 돈에 팔려 정인행세를 하게 떠나게 되고~

 

 

양반옷을 입은 원득을 보면서 설레는 홍심도 괜시레 원득이가 신경쓰이게 됩니다. 그러던 중 갑자기 나타난 사내들이 억지이유로 홍심과 원득의 집을 부스고 홍심을 잡아가게 됩니다. 홍심이가 끌려간 사실을 원득이가 알게되고 정인행세를 하던 도중 홍심이를 구하기 위해 말을 타고 달려가는데.... !!!!

 

 

한편

마지막으로 세자의 시신을 확인하기 위해 양내관은 세자시신을 확인하는데, 세자 시신을 확인하고 난 후 기우제게 가기전에 세자의 손톱정리를 해준 기억을 해내고, 그 시신이 세자가 아님을 확신한 그때 원인모를 이유를 들어 잡혀가게 됩니다.

 

옥에서 왕에게 세자에 관해 전할말이 있다며 소란을 피운 양내관. 사실 확인을 위해 김자헌이 양내관을 찾아오고, 김자헌에게 자신이 세자의 손톱을 잘랐다며 시신은 세자가 아니란 사실을 말하게 되고, 그 말을 들은 김자헌은 그 자리에서 양내관을 죽이게 됩니다.

 

 

세자빈의 처소에 부적을 두었던 중전은

김자헌이 세자를 죽인 범인으로 중전과 서원대군을 몰것을 걱정하며 그 부적을 걷어 들이려고 노력을 하게 되는데, 자신의 사람들은 찾지를 못한 부적을 정제윤이 찾게 되면서 (세자의 비밀문서의 수수께끼를 풀기위해 이리저리 돌아 다니던 중 세자를 죽음관 연관된자라 하여 추포되었죠) 결국은 김자헌의 계략대로 중전이 범임으로 몰리게 됩니다.

 

* 이미지는 백일의낭군 홈페이지 이미지를 사용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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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he브라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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