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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의 낭군님 4화에서는 걸어다니는 걸음걸음마다 사고를 치는 원득이 이야기가 나와죵 ~

 

마지막 장면에서는 물지게를 나르던 원득이가 집에와서 홍심이와 이야기 하는 도중 쓰러지는 장면에서 끝이 났었구요 ~

 

백일의 낭군님 5화에서는

그일 후에 어떻게 되는지

살펴보도록 합시다.

 

그럼 지금부터 백일의 낭군님 5화 상세 줄거리 들어갑니다아 ~~~

 

 

● ○ ● ○ 백일의 낭군님 5화줄거리 ● ○ ● ○

 

원득이가 쓰러져서 의원을 부른 홍심과 아비.

원득이가 쓰러진 이유는 배가고파서! 라는 말과 다친곳의 상처가 제대로 아물지 않은상태라는 이야길 듣고, 비싼 한약을 지어 먹이라 하는디..

 

더이상은 돈을 쓸 수 없었던 홍심은 한약대신 직접 산에가서 약초를 캐서 원득을 치료하게 됩니다.

 

 

그래도 낭군님이라고 밤새가며 정성을 다해 간호한 홍심 덕분에 원득은 건강을 회복하고 일어나, 옛기억을 더듬기 위해 일을하기 시작하죠.

하지만 세자의 몸으로 장작을 패본적도, 짚을 꼬아본적도, 낫질을 해본적도 없으니 몸이 그 일을 기억할리가 없죵 ^_^

 

아무짝에도 쓰잘데기없는 남자란 사실을 다시한번 확인한 홍심. !!

빚생각만 하면 승질이 승질이 저절로 솟아 나네요 !

 

빚쟁이에게 더이상은 시달릴수 없어, 관하에가서 원득이가 바보팔푼이란걸 증명해서 고리대금의 문서가 효력이 없다는 사실을 인정받으려하는데, 원득이가 결국 또 사고를 치는군요.

 

심신미약상태를 인정받아 빚을 탕감받는건 원칠 않는다며 딱 잘라 말해버리네요. ㅠㅜ. 서로 싸우다 마음의 상처만 받은 홍심과 원득 !! 싸우고 맘 상하고 하는걸 보니 서로에 대한 마음이 싹트고 있는 중인가 보네요 ~ 히힛,

 

 

그리고 보름날,

오라비를 보기 위해 다시 다리로 간 홍심(=이서)는 오라비는 만나지 못하고 정제윤을 만납니다. 유등을 띄워 홍심의 오라비를 만나게 해달라고 빌었다는 제윤. 홍심의 마음을 얻어보려합니다.

 

 

안면소실증(사람얼굴이 물에젖은 그림처럼 흐릿하게 보이는병)인 제윤에게 홍심의 얼굴만은 또렷하게 보였다는, 그래서 마음이 저절로 갔다는 제윤.

 

하지만 홍심은 이미 혼인한 처지.

다신 자기를 찾지 말라며 편지를 남기고 떠나게 됩니다.

 

홍심이 며칠째 들어오지 않아 걱정하던 원득은 우연히 육전을 얻어 먹게 됐고(육전은 세자로 있을때 세자가 즐겨찾던 음식이었지요) 박영감 회갑잔치를 도와주고 육전을 얻어먹기위해 일을 하게 되죠.

 

벌써부터 돌아와 일을하고 있는 홍심.

오지랖으로 다른 여인의 잘못을 감싸주려다 박영감의 술시중을 들어야하는 상황에 놓이게 되는데.. !!

 

 

그때 나타난 낭군님 !!

 

" 단 한발짝도 움직이지마라 내 허락 없이는. !!

 

 

홍심을 구하기 위해 시를 읊게되면서 자신이 시를 알고 있단 사실도 알게되네요.

 

" 이 불편한 기분이 질투라면 맞을지도

" 두번다시 저집 대문을 넘어서도 아니되고, 나 아닌 다른 이를 위해 연지를 바르지도 말거라.

 

홍심을 연모하고 있단 사실을 조금씩 깨닫게 되는 원득입니다. ^^ㅋ

 

 

원득이가 글을 읽을 수 있다란 사실을 알게된 홍심. ! 원득을 아쓰남에서 아멋남(아주멋진남자)으로 등극 시켜줍니다. ㅋㅋ

필사를 해서 돈벌 생각에 신이 난거죠 ~~

 

 

어쩌다보니 자꾸만 스킨쉽을 하게 되는 홍심과 원득.

원득은 그런 홍심에게 자꾸만 눈길이 갑니다.

 

 

 

한편,

세자의 시신을 찾기 위해 송주현을 찾아온 김자헌은,

드디어 세자의 시신을 찾게되는데 !!!

 

세자의 옷을 입은 얼굴이 확인되지 않을정도로 썩어버린 세자의 호위무사였죠.

 

(근데 보통 사극의 호위무사는 스토리전개되기 끝까지 살아서 세자를 지켜주는데 백일의낭군님에서는 금방 죽어버리는 엑스트라로 나오네요? ㅎ)

 

세자가 아님을 알았지만 세자의 시신이라 공표한 김자헌입니다. 더이상 세자의 시신을 찾지 못한체 시간을 끌수만은 없는 일이죠.

 

세자의 변고소식이 궁에 전해지고,

왕은 세자의 죽음과 관련된 사건해결을 김자헌에게 위임하게되고 , 사냥개인 무연을 시켜 세자를 죽이라 명합니다.

 

사건을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정제윤은 세자가 남긴 비밀서찰을 받게 되는데....

 

● ○ ● ○ 백일의 낭군님 5화 감상평 ● ○ ● ○

역시 남녀 사이에선 스킨쉽이 있어야 합니다. ㅋㅋ

자신의 마음이 진짜지 거짓에의해 만들어진 마음인지는 모르겠지만 자꾸만 홍심에게 마음이 가는 원득. 지금은 만들어진 상황이지만 결국은 세자가 찾던 이서가 홍심이니 끌리게 되는건 당연한 일인거네요 ~ ㅎ

 

조금씩 로맨스에 불이 붙기 시작하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무것도 기억이 나지 않지만 안에서 뿜어져 나오는 저 당당함 !! 역시 세자는 세자인가 봅니다 !! 멋지네요 !! ㅋ

 

* 이미지는 백일의낭군 홈페이지 이미지를 사용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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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he브라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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