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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의 낭군님 2화에서는 곤장을 맞고 있는 홍심이에게 원득이가 나타난 장면에서 끝이 났지요 ~

 

(실은 쓰던 글이 지워졌어요..ㅠㅜ 썼던 글이 제 맘에 쏙들었는데... 어떻게 적었는지 기억이 안나요..ㅠㅠ 그래도 다시 한번 힘을 내서 잘 해볼게요 ㅠㅠ)

 

백일의 낭군님 3화에서는 어떤 스토리가 이어질지 한번 살펴 봅시닷. !!

 

드디어 로맨스가 출동할 것인가... !!???

 

 

 

● ○ ● ○ 백일의 낭군님 3회 줄거리 ● ○ ● ○

 

홍심의 원득이로 돌아온 율.

괴한에게 습격당하던 도중 산속에 쓰러진걸 홍심의 아버지가 구해주게 됐고, 의식은 되찾았지만 기억은 잃게 된 율.

 

기억이 없는 틈에 어느새 원득이가 되었네요 ~

 

 

그래도 기억은 잃었지만 말투나 행동은 변하질 않았네요 ~ ㅋㅋ

불편한 느낌적인 느낌 !!

 

내가 그런 여인에게 혼인하자고 했을리가 없다 !! ㅋㅋ

 

이제 슬슬 재미가 올라오려나 봅니다 ~

 

원녀인 홍심은 오늘 당장 혼인을 해야되는디,

갑자기 원득이가 없어져버렸네요 ~

 

혼자 마을을 돌아댕기며 목욕재개하고 남의 밥까지 당당히 얻어먹은 원득이 !

얼떨결에 혼인준비를 다 마치게 됐네요 ㅋㅋ

 

기억은 잃어버렸어도,

이성은 천재적으로 남아 있는 원득.

자신이 홍심과 혼인을 약조했을리 없다며 굳게 믿고 혼인을 거부하려하는데.. 홍심의 회유와 구해줘란 말에 결국은 홍심과 혼인을 하기로 결심합니다.

 

 

 

드디어, 이루어진 홍심과 원득의 혼인 !!

 

아무일없는 첫날밤까지 무사히 마치고,

그렇게 부부가 되었습니다.

 

한편

궁에선 세자를 잃은 슬픔을 연기고 있는 세자빈과 중전이네요.

주검으로 돌아오길 간절히 바라는 세자빈, 자신의 아들을 세자로 앉히고 싶어 세자가 돌아오질 않길 바라는 중전. 여기선 중전이 참 귀엽게 나오네요 ㅋㅋ 세자가 잘못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부적을 몇개밖에 쓴죄가 없다네요 ㅋㅋ

 

그리고 홍심이 혼인을 하는날,

홍심이 매달 오라비와 만나기로 했던 그 다리위에서 오라비의 정체가 밝혀지는데... !!

 

그 오라비는 바로 세자를 죽이려 했던 살수 !!

김자헌의 사냥개? 오른팔? 여튼.. 김자헌의 사람이었던 무연이었습니다 !!

 

근데.. 왜 뜬금없이 갑자기 무연의 정체를 밝혔던 것일까요??

 

● ○ ● ○ 백일의 낭군님 3회 감상평 ● ○ ● ○

 

백일의 낭군님 3화에서 선결혼이 이루어졌고,

후연애가 아직 시작전이라 역시나 로맨스가 많지가 않았습니다. ㅠㅜ

 

혼인을 하는데 여러모로 시간이 많이 걸리네요.... ㅋ

 

백일의 낭군님 3화 핵심 줄거리는  원득이와 홍심이가 혼인을해서 부부가 되었다.

홍심이의 오라버니는 김자헌의 사람, 무연이었다.

 

요정도가 백일의 낭군님 3화 핵심줄거리라 보면 될것 같네요 ~

 

아직 로맨스를 시작하지 않은 백일의낭군님3화 !!

 

로맨스가 시작되면 훨씬 더 재밌어지겠죠?

 

글고 백일의 낭군님에서 세자가 밀고 있는 유행어가 있는것 같은데,

 

" 불편하다

" 느낌적인 느낌이

 

머 요런것들 ~!!

 

이상하진 않은데, 확 땡기지도 않는것 같아요.. ㅋㅋ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요 ~~ ㅎㅎ

 

 

* 이미지는 백일의낭군 홈페이지 이미지를 사용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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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he브라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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