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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의 낭군님 이제 4화라니... 이제부터 빨리 빨리 좀 달려야 겠습니다 ~ 그동안 반 강제적으로 일본여행을 좀 다녀오느라고, 백일의 낭군님 리뷰가 늦었네요 ~~

 

거두절미하고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백일의 낭군님3화에서는 결혼을 하긴 했지만

손도 못대게하는 원득으로 인해,

거사를 치르는 첫날밤은 보내지도 못하고 첫날밤을 보내게 됐죵 ~!!

 

그럼 백일의낭군님 4화에서는 어떤일들이 이러나는지 한번 들여다 볼까용 ~

 

 

● ○ ● ○ 백일의 낭군님 4화줄거리 ● ○ ● ○


 

궐에선 세자의 시신을 찾기위해 군사들을 풀어 사방팔방 찾아보지만 김자헌의 계략으로 시신을 다른 사람이 찾지못하도록 방해를 하죠.

 

 

홍심과 혼인후 다음날,

자신을 원득이라 받아 들일 수 없는 원득은 사고를 치기 시작합니다.

 

 사고 하나,

혼례식때 입었던 혼례신발이 짚신보다 좋다며 반납하지 못하겠다고 도망다니기 시작하고.

 

 사고두울,

국밥집에서 국밥을 한그릇 흡입하고선 국밥값으로 윙크를 날리다, 국밥집 주인장에 잡혀있는걸 홍심이가 구해줍니다.

 

 사고 세엣,

시장통을 다니다 아무 생각도 없이 사채업자형님에게 사채빚을 져가며 비단옷을 입기도하고, 초라한 홍심의 초가집을 인테리어하기 시작합니다. 원득이가 사채업자에게 빚진 값이 30냥. 30냥이면 초가집 한집을 할 수 있는 돈, 10년이 걸려도 못갚을 돈이라 하네요 ㅠ.ㅜ

 

 

고리업자는 손도장까지 찍었다며 ~ 돈을 못갚으면 홍심이를 갖다 판다고 으름장을 놓습니다.

 

화가 머리끝까지 날때로 난 홍심. !!

이제부턴 원득이를 낭군이 아닌 일꾼으로 데리고 있을 작정을 하고,

 

돈을 벌기 위해 "해결완방" 이란 돈만내면 뭐든 해결해주는 직업을 만들어내게 됩니다. 일은 물론, 원득이를 시키죠. ㅋㅋ

 

그치만 해결하라고 보낸사건들들 마다 또다시 사고를 치는 원득. !!

이때부터 원득이는 아쓰남이 됩니다. 아무짝에도 쓰잘데기 없는 남자.!)

 

똥통에 손넣기, 가만히 서있으면서 거머리한테서 피뽑히기,

그러다 자신을 원득이란 사실을 인정할 수 없어, 일을 하지 않겠다는 원득.

 

 

하지만 기억소실이라 확실치 않은 기억과 자신을 연모했다는 홍심의 말에 흔들리는 원득. (원득이가 원득이가 아니라는 사실을 홍심으는 모르고 홍심의 아비만 알고 있네요)

 

결국 물지게일을 또 하고 마네요. 헌데 하필 물지게일을 하러 간 그곳은 세자인 자신이 습격을 받았던곳. 원득은 문득 그때의 일이 떠오르고 그대로 쓰러지고만 원득.

 

쓰러지면서 물독을 깨버리게 되고, 또다시 빚이 늘어난 홍심은 원망만 늘게 되고, 원득이 역시 기억이 나지 않아 괴롭기만 합니다.

 

 

한편, 세자가 실종됐다는 소식을 들은 정제윤은 세자의 흔적을 찾기 위해 혼자 여기저기 수색을 하며 다니고, 그러다 화살의 흔적을 뒤쫓지만, 정제윤의 행적을 눈치챈 김자헌의 사냥개 무연이 이미 화살의 흔적을 없애 버립니다.

 

그 사이 세자의 시신을 확인하기 위해 김자헌이 직접 세자의 시신을 찾아 나서고.. (왕은 김자헌손에 놀아나면서 김자헌을 1도 의심하지 않고 세자를 찾아 달라고 부탁하네요...;;; 왕이 힘이 없는건 물론이거니와.. 멍청하기 까지 하네요..;;)

 

● ○ ● ○ 백일의 낭군님 4화 감상평 ● ○ ● ○

 

백일의 낭군님은 주인공인 원득과 홍심의 사건에 대해서는 매끄러운데, 주변상황에 대해서는 별로 매끄럽지가 않은것 같다란 생각이 드네요..;;

 

사건을 만들기 위해 억지로 상황을 만든다는 생각이 좀 드네요;; 그렇게 억지는 아닌거 같기도한데, 매끄럽지가 않나요;; 시청자의 입장에서 비판하는건 쉬운일이니.. ㅎㅎ

 

우찌 스토리가 전개 되는지 좀 만 더 기다려봅시당.~~

 

 

 

* 이미지는 백일의낭군 홈페이지 이미지를 사용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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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he브라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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