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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의 낭군님 6화에서는 홍심이가 나쁜무리에게 잡혀가고, 그 소식을 들은 원득이가 홍심을 구하기위해 달려가는 모습이 그려졌었죵 !!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홍심이에게 달려가는 그 모습이 어찌나 멋진지~~ㅎㅎㅎ

 

그나저나 백일의 낭군님이 이제 마지막회만을 남기고 있는데 이제사 중반부를 달리고 있어 큰일입니다. ㅠㅜ 하루에 몇개씩 써도 모지라겠어요 ~ ㅎㅎ

 

어서어서 빨리 빨리 달려볼게요 !!

 

● ○ ● ○ 백일의 낭군님 7화줄거리 ● ○ ● ○

 

홍심이가 잡혀갔다는 이야기를 듣고 홍심이를 구하러 말을 타고 달려간 원득. 홍심의 아비를 비롯한 마을 사람들 역시 홍심이 잡혀갔단 소식에 홍심이를 구하러 가게 됩니다.

 

 

마침 의원으로 부터 세자의 소식을 들은 무연도 세자의 흔적을 찾아 쫓다가 홍심이 잡혀 갔단 이야길 듣고 함께 뒤쫓아 가는데, 홍심이 무사히 내려오는 것을 본 무연은 그냥 지켜보고만 있네요...;;;

 

원득은 회초리를 만들때 쓰는 나뭇가지로 칼든 장정 5명과 싸워서 이기고, 자신은 도망친 자들을 쫓아 가고, 홍심은 홀로 내려보냅니다.

 

마을로 내려가던 중 홍심은, 아비와 마을 사람들을 만나 무사히 내려가고,

장정들을 뒤쫓아가던 원득은 배후에 박영감이었단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날이 어두워지고서도 내려오지 않는 원득을 걱정하는 홍심. 그때 나타난 원득을 보며 안심하며 팔다친 원득의 수발을 들어줍니다. 서로의 상처를 걱정하는 홍심과원득부부.

 

오늘은 건너가지 말거라, 명이다

 

그리하여 정식으로 한이불을 덮게되는디 ~ 불행히도 정말 잠만 자네요 ㅎㅎ

 

 

세자흔적을 쫓던 무연 일행은, 드디어 세자의 행방을 찾게 됩니다.

 

송주현에서 이서를 마주쳤던 무연은, 어린시절 이서와 함께 도망치던 그때를 회상합니다.

 

 어린시절 도망치다 힘들어하는 이서를 구하기 위해 나뭇잎으로 이서를 숨기고, 보름날 모전교에서 만날 약속을 합니다. 그렇게 이서를 숨기고 자신이 뒤쫓는 무리를 유인하여 김자헌의 집까지 가게된 오라비는, 자신의 누이는 죽었다며 더이상 찾지말아 줄것을 부탁하고...

 

세자의 살해를 끝으로 김차언에게로부터 벗어난다는 확답을 받은 상태.

 

 

다음날 관하로 날아든 화살을 보고 박영감은 원득을 범인으로 몰기 위해 잡아들이는데, 그런 원득을 구하러 온 홍심. 원득에게 활을 쏘아보라 이르고, 과녁을 명중시킨다면 원득이 목이 날아가고, 명중시키지 못한다면 홍심의 목이 날아 갈것이라 협박하는데.. 위기를 넘겨보려 활을 든 원득 옛기억에 순간적으로 박영감쪽으로 활을 잘못쏘게 되어, 목이 베일 상황에 처하는데...

 

그때 !!

 

암행어사 출두요 !!

 

송주현에 있던 암행어사 출두로 현감이 잡혀가게 되어 홍심과 원득은 위기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는걸 알게된 홍심은. 원득이 원득이 아닐꺼란 생각을 더욱 확실히 하게 되고, 원득은 활쏘다 다친 팔을 치료하지도 않은체 암행어사를 찾아가게 됩니다.

 

원득은 홍심이 암행어사를 어떻게 알았는지, 홍심은 왜 한양말과 사투리를 섞어쓰는지, 글을 읽을 줄 알면서 왜 못읽는척하는지에 관한 의문들이 생기게 됩니다. 그러다 홍심이 지금의 친딸이 아니란 사실을 알게 되고..

 

홍심은 홍심대로 아비를 찾아가 원득이가 누구냐며 아비에게 따져묻습니다. 그러다 원득이가 진짜 원득이가 아니란 사실을 알게됩니다.

 

 

그 시각 세자를 찾아나선 무연일행. 무연은 장터에서 홍심의 새신을 사고 있는 원득을 발견하게 되고, 보리밭에서 홍심과 만나고 있는 원들의 뒤에서 원득에게 화살을 남기는데, 원득과 함께 있는 홍심을 보고 소스라치게 놀라게 됩니다.

 

 

한편, 김차언에게 잡힌 정제윤은 고문을 당하던 중 중전의 사람들로부터 교현당에서 부적을 찾지 못했다며 고문을 멈추라 하고, 두 세력간의 이간질이 하늘을 찌릅니다. 첩의 자식이라 정제윤을 무시하는 대사관의 발언에 정제윤은 자신이 직접 부적을 찾아 주겠다 자진하며나서 부적을 찾습니다.

부적을 찾았음에도 다시 정제윤을 범인으로 몰아 가두려던 김차언에 정제윤은 저하에게서 받은 비밀문서를 발설하게 됩니다.

 

 

(절대 부적을 찾을 수 없을꺼라 확신하던 중전은 큰일이 났네요 ~)

 

믿지 않는 김차언을 믿게 하기 위해 정제윤은 밀서를 애월이(기생)에게 맡기는데, 정제윤의 뒤를 밟던 김차언은 그 밀서를 찾아 김차언에게 받치지만 그 문서는 세자의 밀서가 아니였습니다.

 

김차언의 계획대로 유생들 및 신하들은 중전박씨를 폐할것을 요구하지만 서원대군의 말을 들은 왕은 세자일을 다시 조사하라 이르고, 원인이 밝혀지지 않는 이상 중전과 서원대군을 폐하지 않겠다 합니다. 그러다 세자빈이 회임을 했다는 소식을 듣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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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he브라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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