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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의 낭군님 9화에서는 한양에 갔었던 원득이었죠.

 

그리고 원득이가 돌아오지 않을까봐 노심초사했던 홍심이였습니다.

 

한양에서 돌아온 원득이 홍심을 첨 만나자 한말은 !

말 대신 입맞춤 !!

 

꺄아아아~~~~

 

백일의 낭군님 10화에서는 본격적인 로맨스가 펼쳐질지 한번 살펴 보아요 ~

 

● ○ ● ○ 백일의 낭군님 10화 줄거리 ● ○ ● ○


원득와 홈심이 입맞춤을 하자, 거짓말처럼 비가 내리네요 ~

첫 입맞춤보다 비 내리는걸 더 좋아하는 홍심을 보고 불편한 원득입니다. ㅋ ㅋ

홍심은 한양에서 기억을 찾지 못하고 길만 헤매다 돌아 왔다는 원득의 말이 100프로 믿기진 않지만, 믿어 보기로 합니다.

 

 

한양에서 돌아오니 표현이 많아진 원득이네요. 입맞춤에 이어 홍심의 뒤에서 백허그도하고 ~ 꺄아악~~~

 

 

집으로 돌아온 원득은 무연과의 일을 회상해 보는데..

 

너는 이미 죽었다. 너는 모든이들의 기억에서 모두 죽고 없어진 사람이다. 그러니 알려고 하지마라. 네 존재가 드러나는 순간 수많은 사람이 죽게 될것이다

 

라는 무연의 말에 생각이 많아지는 원득입니다.

 

 

 

한편, 산속에 쓰러진 무연을 찾아온 무연일행. 무연은 위독하다는데, 무연에게 활을 쏜 사람이 무연일행중 한사람이라고 자백을 하는데, 그런 일행에게 고문이 있을테니 떠나라고 하는 세자빈. 세자빈이 무연을 떠나지 못하게 하기 위해 시킨일일까요???

 

 

 

씻고 나온 원심부부. 홍심은 원득의 이브자리를 마련해주고, 방에서 이야기를 나누는데, 다시는 아비방에서 자지 말라고 할때는 언제고, 언능 건너가라는건 왜 임?? 그럴려면 입은 왜 맞춘거냐면 화를 내는 홍심 입니다.

 

다음날, 원득이가 원득이로 살기로 마음 먹은것 같다며 좋아하는 아비, 홍심의 오라비가 나타나면 원득이도 함께 데리고 떠나자며 마냥 좋아라 하네요.

 

 

제윤이 해결완방을 찾아 홍심에게 찾아와 둘이 속닥이고 있는 모습을 본 원득은 나만 불편한거냐며 제윤을 견제하고, 귀여운 질투심을 내비칩니다.

 

이제는 함께있고, 스킨쉽하고, 보고싶다 표현하는게 익숙해지려는 원심부부입니다. (원득이 웃는 모습이 너무너무 설레네요~ㅋㅋㅋ)

 

만져도 된다고 허락한적없는데, 허나 허락도 없이 만져도 되는 유일한 여인이겠지.

 

홍심은 제육이 해결완방에 의뢰한 일을 해결해 주기 위해 제윤과 함께 있고, 원득은 집에 돌아오지 않는 홍심을 찾아 나서다 홍심과 제윤이 함께 있는 장면을 또 목격하게 됩니다.

 

 

홍심은 제윤의 의뢰로 박영감의 집에가서 박영감이 끔찍히도 아끼는 강아지를 데리고나오게 되고 , 박영감은 개를 찾아 달라고 정제윤에게 찾아 옵니다. 홍심이 데리고 있어야할 개를 잃어버리게 된 홍심. 원득은 홍심이 제윤과 자꾸 얽히는 것이 불편하고, 개를 찾기 위해 홍심대신 원득이 나섭니다.

 

원득과 함께 개를 찾기위해 이야기하던 제윤은, 어디선가 들은 목소리인것 같다란 생각을 하게 되고, ,

 

일이 해결된후 제윤은 박영감의 신임을 얻기 위해 원득을 인간과녁으로 이용하고, 그 순간 원득은 예전의 일이 기억납니다. 

 

제윤 역시 좌상의 소식을 전하러 왔던 애월을 통해 들은 이야기와 원득의 글씨를 보고.... 무언가 생각 나는데..!!

 

 

한양에 다녀온 후로 예전같지 않은 원득의 행동에 홍심은 원득에게 왜 그러냐며 따지고, 원득은 어떤 기억도 찾지 않은체 원득이로 살고 싶다라고 합니다.

 

네 곁에 있고 싶어서..

오라버니가 오면 떠날 생각이 었어. 너만 두고 아버지랑 둘이서 떠날 생각이 었어. 오라버니 만나면 난 평생 어딘가에 숨어 살아야해. 이런 나라도 괜찮다면.. 같이 떠날래..?

 

홍심의 고백에 말없이 홍심을 안아주는 원득. 자신이 누군지인지를 기억하면 불행해질 사람들이 싫어, 기억을 찾고 싶지 않은 원득.. 홍심을 향한 마음 때문이겠지요..ㅠ

 

 

 

 

한편 궁에선 중전이 좌상이 중전에게 찾아와 협박을 했다며 드러누웠습니다.

중전의 말에 임금은 반드시 중전과 서원은 지키겠다고 다짐하고, 왕은 김차언의 행실을 더이상은 지켜만 보고 있을 수 없다 생각하고 정사엽대사관을 불러 좌상을 죽여줘야 겠다고 합니다.

 

세자빈의 연서를 발견했던 정사엽대사관은 상대가 서원대군인지를 의심하게 되고...

 

궁에서는 세자저하가 살아 있다는 소문이 퍼지게 됩니다.

 

소문을 퍼트린자가 좌상의 아들이란 사실을 알게된 김차언. 아들로 부터 송주현에서 온이가 세자와 똑 닮았단 이야기를 듣고, 세자를 진짜 죽인게 맞냐며, 송주현으로 직접 나섭니다. 송주현으로 가는길... 김차언은 습격을 받게 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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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he브라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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