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관리] 미용실에서 클리닉 받아 봤더니....

미용실에서 받은 클리닉 효과

작년 일년동안은 심경의 변화로 인해
머리를 가만히 두지 못했던 한해였어요-

두달에 한번꼴로 염색은 기본에,
세달에 한번정도 파마를 했더니...
머라카락이 견디질 못하더군요,

게다가
남친의 로망이,
머릿결이 좋은 여자 , 라는 말을 들으니..
이 상태로 가만 있으면 안된다란 생각이 급 ! 으로 들었습니다. ㅋ

그래서
미용실에가서 바로 클리닉 티켓팅을 했죠-.

제가 다니던 미용실에선 클리닉 가격이 6번에 25만원인가? 30만원인가 ? (아 ~ 이것도 몇달전의 일이라고 기억이 잘 안나네요 ㅠㅜ)

 여튼 클리닉을 끊고 바로 클리닉에 들어갔습니다.

초기엔 2주에 한번 정도 다니다가,
그 다음엔 한달에 한번..
그리고 지금 1번 남은 상탠데,
거의 한달 반만에 한번 클리닉을 받으러 갑니다.

처음 시작할때 헤어디자이너가 6번 다 하고 나면
찰랑거리는 머릿결을 가질수 있다고 그러더니,
지금 5번 했는데,
찰랑거리는 머릿결은 커녕, 눈에 보이기에도 너무 부시시해 보입니다. ㅠㅜ

물론 제 머리가 원래 반곱슬인데다
잔머리가 너 ~~~ 무 많아서 그런것도 있습니다.

● 실제로 클릭닉 후에 만져보면 머릿결이 예전 보단 엄청 좋아 진것도 알 수 있구요-

허나 그럼 머합니까,
눈에 보이는게 찰랑거리지 않는데 ㅠㅜ

그래서 만졌을때 보단, 눈에 보일때 찰랑거리는 머릿결을 만들기 위해,
검은색으로 염색을 하고,
층 없이 머리카락을 자르고,
그래도 해결되지 않는 이 머릿결 !!!

최후의 수단으로 매직을 할까 생각했지만...
반곱슬인 내 머린..
매직을 하면.. 머리가 길때마다 계속 매직을 해야 할것 같아서요,
그러면 장기적으로 봤을때 오히려 역효과가 일어 날듯 싶어서요... !

 

저와 같은 상황에서 고민을 하는건 아니지만,
나름 저마다의 상황에 의해 머릿결을 고민하시는 이분들처럼 !

장기적인 프로젝트(?)를 적용시켜야 할것 같아서요-
차라리 샴푸를 바꾸는게 좋을것 같다란 생각을 했습니다.

미용실에서 그러는데,
린스대신에 차라리 트리트먼트제를 쓰는게 더 좋데요-

그것처럼
지금 쓰고 있는 샴푸를 다른 제품으로 바꾸면 어떨까 싶어요-
요즘은 광고를 보아하니,
집에서도 머릿결 집중케어 할 수 있는 시리즈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거 같더라구요-

피부과를 가면 비타민 관리 받는 단계가 있는데,
그것처럼 머릿결에도 비타민 관리를 해줘야 할까봐요-

팬틴에서 이번에 비타민 스파 타임 시리즈가 새로나온것 같은데
팬틴 비타민 스파타임으로 샴푸를 바꿔볼까해요-

머리 클리닉하는데 쓰는 돈으로,
샴푸 일년치는 살수 있을것 같다란 생각이 들어요-
오히려 이렇게 장기적으로 머리를 가꿔주는게
내가 원하는 찰랑거리는 머릿결을 가질수 있는 비결이 아닐까 싶기도 하구요 -ㅇ-

팬틴 Pro 비타민 헤어스파 시리즈는 극손상 케어 와 내츄럴 케어로 나뉘는데요
전 일단 미용실에서 클리닉을 받은 상태라서 
극손상 케어 보다는 내츄럴 케어를 사용하는게 더 알맞을것 같아요 !
 

극손상 케어는 염색, 펌, 잦은 드라이 등으로 인해 갈라지고 탈색된 머리끝, 약해지고 손상된 모발의 개선을 도와주고 내츄럴 케어는 가늘고 힘없이 볼륨이 살지 않는 모발 속 깊은 곳까지 가득 채워 주어 풍성한 탄력과 윤기를 준다네요.

전.. 볼륨이 살지 않는 모발은 아니지만, 탄력과 윤기를 받으면
머릿결이 찰랑거리지 않을까요?

머릿결이라는게 연예인들처럼 매일 미용실 가서 드라이를 해서 화면에 보이게 하지 않는이상
일반인들은 꾸준히 관리하는 방법 밖에 없는것 같아요

그렇다고 연예인들처럼 약속있을때 마다 미용실을 갈 수도 없는 노릇이고,
집에서 습관처럼 꾸준히 관리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일듯 합니다.

삼푸 추천 받아서 '려' 샴푸를 쓰고 있는 남친은,
효과가 정말 있는거 같다며 좋아하더라구요-

전 팬틴 비타민 스파타임을 이용해서
남친이 원하는 머릿결을 만들어 보이도록 하겠어요 !!!

팬틴 스파타임 프로모션 사이트에서는 이벤트를 통해 스파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되고 있네요-
나에게 맞는 헤어제품을 찾으려면 이런기회를 통해
체험해 보는것도 좋은 방법일듯 싶네요 !!

비타민 스파타임 바로가기  ▶▶ http://vitaminspa.mypantene.co.kr

“본 포스트는 프레스블로그로 송고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