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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해를 품은 달 5화를 보면서 눈물을 흘렸습니다 .ㅠㅠ
아역들이 어찌나 연기를 자라던지요..
성인배우들이 아역배우들 처럼 연기를 잘해줘야 할텐데 걱정이 앞서더군요..

 해품달 5회 줄거리

연우는 별궁인 은월각에 머물며 세자빈으로서 익혀야 할 예절교육에 힘쓴다. 그런 연우를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지켜보며 응원하는 왕세자 훤. 대왕대비 윤씨의 사주에 갈등하던 국무 녹영은 윤씨의 협박에 못 이겨 연우에게 주술을 걸고 그날 밤 연우는 알 수 없는 기운에 휩싸이며

 별궁에서 세자빈으로서의 예절교육을 하던연우. 그런 연우를 사랑스런 눈빛으로 지켜보며 응원하는 왕세자 이훤. 하지만 대비 윤씨의 협박에 국무 녹영은 연우가 서서히 죽게되는 주술을 걸수 밖에 없게 되고, 연우는 그로인해 병을 가지데 되어 앓아 눕게됩니다. 며칠이 지나도록 병세가 호전되지 않자 편전에서는 병자를 궁에놔둘 수 없다며 내보내라 하고, 어쩔 수 없이 연우는 사가로 쫓겨나는 신세가 됩니다.

그런 연우를 마음아파하며 보고파 하는 세자, 연우를 보기 위해 몰래 연우의 사가로 찾아가 마지막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의 애틋한사랑을 다시 확인합니다.

하지만 연우의 병세는 호전될 기미가 보이지 않고, 느닷없이 찾아온 국무 녹영의 '연우는 신병'이라는 말에, 연우의 아비는 신병을 낫게하는건 고통없는 죽음으로 읺애 죽어서라도 신병을 낫게하는방법밖에 없다는 사실을 듣고, 괴로워하는 자신의 여식을 조금이라도 편하게 해주고픈 마음에 녹영을 말을 듣기로 결심합니다.

녹영과 아비의 이야기를 듣고 죽음을 받아 들이려고 하는 연우는 세자저하에게 마지막으로 편지를 남기고 아버지가 가지고온 약을 빨리 달라며, 편안해 지고 싶다며.. 약을 먹고 생을 마감하게 됩니다.

이 소식을 전해들은 세자는, 슬픔에 어찌할 줄을 모르는데.....

 












해품달 5화에서의 명대사는 병을 앓고 있어 연우를 못만나게 하자 세자가 '나의 빈이다' 하며 연우를 만나고자 했던 대사가 아닌가 싶습니다. 아.. 정말, 나의 빈이다 ~! 할땐 어찌나 설레던지요-  아역들이 계속 나와주었으면 쫗꼤어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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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 : 해를품은달 홈페이지 및 네이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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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he브라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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