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해를품은달 8회 시청률이 시청률 31.7% (2012.01.26 AGB닐슨 제공)라고 합니다.
30%가 넘다니, 실로 많은 사람들이 해를품은달을 시청하고 있는듯 합니다. ㅎ

날이 갈수록 김수현의 연기매력에 푹빠지게 되고,
공주자가의 발랄함 역시 보는이로 하여금 즐겁게 만들어주고,
호위무사 운은 첫 등장 보다는 이제 제법 익숙해져서
호감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근데 개인적으로 호위무사 운은.. 머리를 완전히 푸는것보다 반묶음하는게 더 멋있을것 같던데 ㅋ
머리 스타일좀 바꿔주면 안되려나요 ?? ㅎ

해를 품은 달 8회에서는 한가인과 김수현의 만남이 이루어 집니다.

양명대군은.. 여전히 연우(월 , 한가인)와는 스쳐지나가는 인연만 닿아 있네요..ㅠ_ㅠ

 
  해를품은달 8회 줄거리




가마에 감금되어 끌려가던 월(한가인)은 갑작스런 호흡곤란 증세로 괴로워하고 또 다시 알수 없는 기억의 조각들로 괴로워하다 기절한 상태로 가마에서 내리게 되고 잠깐의 혼란을 틈타 도망을 칩니다. 그러다 우연찮게 양명을 만나 함께 도망치지만, 결국 다시 잡히게 됩니다.

녹영은 자신대신 신딸인 월을 데려간것을 알고 도성으로 향합니다.

대왕대비에게 녹영을 데려오지 못했다 고하는 박사, 하지만 녹영의 신딸을 액받이 인간부적으로 쓰길 권하게 되고, 월은 이유도 알지 못한체 훤의 침소에 들게 됩니다.

액받이 무녀가 자신의 침소에 든다는 사실은 까맣게 모르는 훤은 깊이 잠들어 있고,
자신의 눈앞에 있는 사람이 훤이란 사실을 안 월은
액받이 무녀인것을 알면서도 그렇게 해서라도 훤의 곁에 있고자 합니다.

잠에서 깬 훤은 이전보다 몸이 훨씬 개운해졌음을 느낍니다. 액받이 무녀가 효능이 있음을 안 대왕대비는 액받이 무녀를 보러 직접 성수청에 나서고, 그때 마침 궐에 당도한 녹영은 핑계를 대며 대왕대비의 발걸음을 멈춥니다.

녹영은 월에게 도망가라이르지만 월은 훤의 곁에서 액받이 무녀라해도 그렇게 있겠다
자청하고, 녹영은 연을 끊을 순 없단 사실에 절망하게 됩니다.

또다시 인간부적이 되어 훤의 침소에 들어가게 된 월,

훤의 기억속에 있는 연우란 이름이 자신인줄은 까맣게 모른체 자신이 연우이길 바라곤합니다.
그러다 훤의 이마에 손을 얹자 지난 기억들이 떠올라 혼란스러워하고,
잠든 줄만 알았던 훤은 월의 잡으며, 정체가 뭐냐고 묻게되는데.....

한편, 영상은 임금의 눈을 속인체 군사훈련을 진행시키고,
어떻게 해서든 중전과의 사이에서 원자를 얻기위해 여러 방책들을 도모하는데...

 해를품은달 8회 폰배경







이미지출처 : 해를품은달 홈페이지 및 네이버이미지
김수현폰배경,한가인폰배경, 정일우폰배경,운폰배경,김수현한가인커플폰배경, 이훤폰배경,양명폰배경은 240 * 320 사이즈로 제작했습니다.


반응형
Posted by the브라우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