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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본격적으로 성인배우들의 연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임금 이훤 김수현, 양명대군 정일우, 그리고 연우 한가인..
김수현과 정일우의 연기는 손색이 없지만 한가인의 연기는 아직 아역배우에 비해서는 조금 모지란듯 싶었습니다.

하지만 회를 거듭할 수록 더 나은 연기를 손보여 줄수 있겠지요,

아역배우 김유정이 연우 역을 너무나 잘 소화해 내서 한가인의 부담이 크긴 하겠지요-

그래도 완전히 어색하거나 못하는건 아니었으니, 
힘내서 실망을 안겨주진 않았으면 좋겠어요 ^^

 해를품은달 7회 줄거리 

장녹영은 혜각도사의 부름을 받고 길을 나서면서 배웅나온 연우에게 낯선이가 찾아오거든 피해야 하고 연을 쌓아서도 안된다는 말을 남깁니다.

편전의 권유로 잠시쉬러온 임금, 그곳은 연우가 있는 곳이며, 양명 역시 우연찮게 그 지역을 방문하게 되고 어가행렬이 있는 시간 연우는 어렸을적 세자를 만났을때와 마찬가지로 노랑나비를 보게 되고, 그로인해 왕의 얼굴을 보게되는데 자신도 모르게 눈물을 흘립니다.

어가행렬에서 눈에 띈 연우의 행동 때문에 그자리에 함께 있던 양명역시 연우의 모습을 본게 아닌가 하며 연우를 뒤쫓아 보지만, 헛된 바램이라며 마음을 잡습니다. 
 
백성을 살피기 위해 운과 함께 몰래 저자거리로 나온 왕 이훤은 그곳에서 어린연우의 모습을 보게 되고 홀린듯 연우를 쫓다 산속에서 길을 잃고 마는데, 또한번 어린연우를 보게 되지만 그곳엔 무녀가 된 연우가 있었습니다.

비를 피할 곳을 내어준 연우를 본 임금은 어린연우의 모습을 한가인에게서 보게 되고 전에 만난적이 없냐고,

혹시나 연우가 아닐까 하는 마음에 한가인을 추궁해보지만 기억을 잃은 한가인은 자신은 어렸을때부터 무녀라며 만난적이 있을리가 없다고 대답합니다.

 
그렇게 그들은 그리던 사람을 눈앞에 두고도 서로를 알아보지 못한체 뒤돌아 서야 했습니다.

궁으로 돌아온 훤은 신료들의 반감을 사게되고 영상은 그런 주상이 맘에 들지 않자 주술로 임금을 해하려하고, 임금의 병이 깊어진것을 안 대왕대비는 녹영을 불러 들이려 사람을 보내지만,

녹영은 궁으로 돌아갈 생각이 없다면 녹영을 찾아온 사람들을 그대로 돌려 보냅니다.

하지만, 빈손으로 돌아 갈순 없다는 그 사람들, 녹영이 아끼는 사람이 한가인인것을 눈치채고 한가인을 납치해서 궁으로 돌아가는데....

 해를품은달 7회 폰배경







김수현폰배경,한가인폰배경, 정일우폰배경,커플폰배경, 이훤폰배경,양명폰배경은 240 * 320 사이즈로 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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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he브라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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