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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품달 10회에서는
월이 훤에게 전하는 편지와,
연우가 훤에게 전하는 편지 이야기가 다루어졌습니다.

편지를 읽는데 어찌나 시간이 그리도 걸리던지요..

연우의 편지를 읽는 훤의 애틋함은 전해지는데,
월에 편지를 읽는 훤의 마음은 무미건조하니..
김수현이 연기를 너무 잘하는것인가요 ?

연우를 그리워하는 마음에선 한없이 눈물이,
월을 대하는 마음에선 혼란스러움이.. 고스란히 전해져오는것 같습니다.

헌데..
아무리 20부작이고 지금 반쯤 온 상황이지만..
상황전개를 조금만 빨리 해줄수는 없는겁니까?

1회당 내용 요약을 하면 너무나도 적은데,
1시간 분량이니...진도가 안나가는 겁니다,

ㅇ ㅏ~ 빨리 연우의 기억이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요 !

 해를품은달 10회 줄거리 및 폰배경

액받이 무녀로 임금 곁을 지키기로 한 월
임금 훤은 월을 위해 의원을 불러 월의 아픈곳을 치료해주고,

훤에게 주려고한 서찰을 직접 건네주진 못하지만, 운을 통해서 월의 서찰은 훤에게 전해지게됩니다.

자꾸만 월에 겹쳐지는 연우의 모습에 무척이나 혼란스러워합니다.


액받이무녀인 월과 임금 훤이 같이 있는 모습을 봤던 중전은 질투심에 어찌할 줄을 모르고,
사람을 심어 월과 임금의 행동들을 감시하려 합니다.

한편, 양명은 여전히 월을 찾아 헤매이고,
우연찮게 만난 잔실(월과 설과 함께 있는 어린무녀)에게서 월의 행방을 듣게됩니다 .

연우 생각에 연우방을 찾은 허염은
마지막 순간에 세자를 생각하며 남긴 서찰을 발견하게 되고
때마침 임금의 어명으로 궐에 들른 허염은 그 서찰을 임금 훤에게 전하게 됩니다.

연서를 확인한 훤은
연우의 마지막 흩어진 서체와 내용에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고
연우의 서체가 기억이 나질 않는다며 예전에 받았던 연우의 서체를 확인하던 찰나
월에게서 받았던 서체와 연우의 서체가 같은것을 알고 놀라며,
월을 당장 불러오라 명하는데.....

이미지출처 : 해를품은달 홈페이지 및 네이버이미지
김수현폰배경,한가인폰배경, 정일우폰배경,운폰배경,김수현한가인커플폰배경, 이훤폰배경,양명폰배경은 240 * 320 사이즈로 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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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he브라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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