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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결한드추천] 로맨스는 별책부록

 

믿고보는 이종석님의 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이 완결이 났습니다. 처음 이 드라마를 볼때 매회 줄거리를 적을까 생각하면서 드라마를 봤는데, 그냥 이 드라마는 편함 마음으로 보고 싶단 생각이 들어서 1횐가 2회만 줄거리를 적고 그 뒤로는 저 혼자 쭉 봤습니다. ㅋ

 

 

이나영의 오랜만의 드라마 복귀작으로 주목받았던 드라마였죠. 첫회는 경단녀를 너무 현실적으로 표현해 주어서 공감을 많이 하면서 드라마를 봤었는데요, 이 드라마는 극적인 요소가 많지 않습니다. 강단이 이나영과 차은호 이종석이 사랑을 이어가는 장면과, 삼각관계를 풀어가는 과정, 이런것들이 극적이지 않게 당연하게 풀어집니다.

 

 

이종석님의 인스타에 로맨스는 별책부록 캐릭터는 힘을빼고 연기할 수 있는 캐릭터란 말이 있더군요, 그말이 잘 맞는것 같아요. 로맨스는 별책부록 드라마는 덤덤한 로맨스. 힘을빼고 볼 수 있는 드라마. 그러면서도 현실적으로 풀어간 드라마인것 같습니다.

 

극적인 전개가 이어지지 않아서 더 보기 좋았던 로맨스는 별책부록입니다.

 

      로맨스는 별책부록 줄거리

 

 

 

최연소 편집장, 교수, 작가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차은호는 우연히 어렸을때 강단이의 꼬봉역할을 하면서 강단이와 친누나 친동생같은 사이가 됩니다. 강단이가 결혼하고 아이를 낳는것도 옆에서 지켜봤던 차은호.

 

 

은호는 강단이를 단순히 누나가 아닌 여자로 보고 있었는데요, 강단이가 이혼을 하고 혼자 딸을 책임져야하는 상황이 되자, 강단이는 차은호의 집에 얹혀살게 되고 , 경단녀라 취업할 곳이 없었던 강단이는 차은호가 편집장으로 있는 겨루출판사에 학력을 줄인체 취업하게 됩니다.

 

 

강단이를 좋아하게 된 동네친구 지서준(위하준)이 나타나자 더이상 마음을 숨기기로 하지 않은 차은호. 그리고 차은호에 대한 강단이의 마음을 일깨워줍니다. 강단이 역시 은호를 동생이 아닌 남자로 받아들입니다.

 

 

경단녀이긴 하지만 자신의 위치에서 보다 더 많은 일을 잘 해낸 강단이. 참 멋진 여성이더라구요.

 

보는 내내 부러웠어요. 자신의 위치에서 열심히 사는 뿐만아니라 능력을 인정받는 다는게요..강단이. 참 부럽네요 +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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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he브라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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