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캐슬 5화 줄거리 : 엄마니까, 지켜야죠.

sky캐슬 5화 줄거리 : 용기를 내어보는 노승혜.

 

 

 

○ ● ○ 스카이캐슬 5화 줄거리 ● ○ ●

 

 

 

 

박영재는 김주영쌤을 찾아와 당신때문에 엄마가 죽은거라며 김주영쌤죽이고 나도 죽을꺼라협박해대고, 그런 영재를 막으려다 한서진은 영재에게 칼로 팔을 찔린다. 예서를 위해 김주영이 무사해야 했던 한서진. 이번일로 김주영은 한서진에게 빚을 지게 되고, 예서는 다시 김주영쌤의 입시코디를 받게 된다.

 

 

이수임이 예빈이와 수한이를 부모에게 말도 없이 만나러 갔다 사실을 알게된 한서진은 이수임을 찾아와 자기 딸들 무슨일이 있어도 간섭하지 말라며 경고한다.

 

 

노승혜는 쌍둥이 아빠가 만든 스터디룸때문에 아이들이 스트레스받아 한다는 고민을 수임에게 물어보고, 수임은 승혜에게 엄마로써 할 수 있는 일을 하라고 조언한다. 수임의 말을 들은 노승혜는 스터디룸을 부셔버린다.

 

스터디룸을 없애버린 사실을 알게된 차민혁교수는 노승혜의 카드를 모조리 잘라 버리고, 주급으로 월급을 줄테니 가계부를 써오라한다. 그리고 사흘뒤까지 스터디룸을 원상복귀 시키라한다.

 

 

예빈의 도벽을 목격한 수임은 예빈에게 편의점으로 가서 자수할것을 권하지만, 편의점 주인은 오히려 예빈이가 계산을 했다 하는데, 알고보니 예빈의 도벽을 알고 편의점사장에게 뒷돈을 주며 CCTV를 지워달라고 한 한서진. 한서진은 수임에게 예빈이는 스트레스해소로 단지 게임을 하고 있을 뿐이라며, 자신의 아이들은 자기 방식대로 키워서 명문대 보낼꺼라 한다.

아무리 부모가 잘나도 자식이 성공하지 못하면 망한 삶이라며 수임에게 질책한다.

 

 

신아고에서 우연히 계속 마주치는 김혜나가 신경쓰이는 우주. 혜나는 수업시간을 인강으로 계속 대체하는 선생님의 선생자격을 지적하고, 선생은 아이들앞에서 망신당한 혜나를 훈육질한다. 혜나는 엄마가 아프셔서 병원에 있고, 학비를 반만내고 학교를 다니는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이다.

 

우주는 혜나가 신경쓰이고, 예서는 우주가 신경쓰인다. 예서의 사춘기가 시작되고 있음을 직감한 김주영은, 열쇠의 키를 김혜나가 가지고 있다며 김혜나에 대해 빠짐없이 조사하라 이른다.

 

 

주남대학교 척추센터장으로 황치영교수가 임명되려하자, 시어머니를 찾아가 강준상교수를 부탁한 한서진은 시어머니로 부터, 모사에 능하면서 왜 부탁을 하냐며 강준상의 첫사랑도 떼어놓고 그 자리까지 꽤찬 니가 알아서 하라는 말을 듣는다.

 

여자가 있는 강준상을 뺏아, 의사 아내로써의 삶을 살아 갈 수 있게 된 한서진 !! 하필 한서진과 함께 식사 자리에서 강준상의 첫사랑으로 부터 전화가 오는데... !!

 

* 공감과 댓글은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

*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