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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11화에서는 추락하는 일만 남은 진우의 곁을 지킨 희주의 모습이 보여졌었죠. 그리고 드디어 서로의 마음을 받아 들이고 애인이 되기로 한 진우와 희주 !! (넘 좋아욤 ㅠㅜ)

 

그 둘은 이 난관을 어떻게 헤쳐 나갈 수 있을까요?

 

 

○ ● ○ 알함브라궁전의추억 12화줄거리 ● ○ ●

 

 

증명키스후 집으로 돌아간 줄 알았던 진우는 희주의 집앞에서 떠나질 못하고 있었고, 그런 진우를 희주는 공방에서 자고 가라며 집으로 불러들입니다.

 

결국 故 차형석 대표의 변사사건을 재조사한다는 뉴스가 나오게 되고 타살의혹에 유진우의 이름이 오르게됩니다. 차교수는 교유라로 부터 형석과 결혼하고서도 수진이가 진우와 만났을꺼란 이야길 듣게되고 , 수진을 불러 우아한척 그만하고 이제 내려오라 합니다. (참.. 불쌍했던 차형석이었네요...)

 

형석은 수진과 결혼하고서도 자신의 와이프가 진우와 만나고 있지 않을까하는 걱정에 휩쌓여 살았었네요. 그래서 차교수가 수진의 아들 유전자 검사도 했던 거였습니다.

 

 

내일 경찰소환예정인 진우는 희주에게 데이트신청을 하고 , 희주와 움직이던 진우는 갑자기 게임에 로그인이 되고 총격을 받아, 경찰의 검문에 어쩔 수 없이 도망치고 경찰은 유진우란 사실을 알게되자, 어디 아픈거 아니냐고 그냥 보내줍니다.

 

희주는 진우에게 왜 그랬냐며 진짜 아파보였다고 여기도 그라나다처럼 그런거냐고 묻지만, 진우는 아니라며 잡아뗍니다.

 

 

걱정하는 희주에게 진우는 대책이 있지만 마음이 아파서 그걸 하고 싶지 않아서 고민하고 있는거라고 하고, 희주는 할머니가 세주가 실종됐단 소식을 듣고 쓰러졌단 소식을 듣습니다.

 

 

혼자집에있는 민주가 걱정된 진우는 희주집에와서 민주와 함께 있어주고 , 아침일찍 집으로 돌아온 희주는 진우의 모습에 괜시리 마음이 좋습니다. 현실은 말도 안되게 암울하지만 희주와 진우에게 좋은일만 생겼음 좋겠네요.

 

 

드디어 진우의 출석날.

경찰에 출두한게 아닌 차교수를 찾아온 진우. 차교수가 벌인이에 이미 거짓증인들이 수두룩. 진우가 빠져나올 구멍은 없고. 진우는 차교수에게 증명하러 왔다며 합니다.

 

증명하고 싶은건 너무 쉽지만 그렇게까지는 하고 싶지 않아서 안하고 있었다하고 게임에 접속해서 진우와 동맹을 맺으면 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간단한 방법을 하지 않았던건 정훈이 처럼될까봐였다 하자, 차교수는 진우의 말대로 서버를 열어 게임에 접속해 진우와 동맹을 맺습니다.

 

같이 죽고. 같이 사는것입니다. 끝까지 같이 가시죠.

 

라는 진우의 말이 끝나기 무섭게 천둥번개 소리와 알함브라궁전의 추억 기타 선율이 들리고 , 차교수에게 살고싶으면 아이디를 삭제하고 서울을 떠나라하고, 파산하고 싶지않으면 모든 유저들의 접근을 금지하고 진우와 진우가 허락한 사람만 게임에 접속할 수 있도록 하라합니다.

 

 

진우와 동맹을 맺자마자 형석이 보이는 차교수. 차교수의 반가움 대신 형석을 차교수를 향해 칼을 휘두르고..

 

진우는 경찰에 출석하지않고 세주를 찾을꺼라 당분간 얼굴을 보지 못할꺼라하고, 도와줄 일이 있다며 희주에게 부탁합니다.

 

지금부터 나의 마지막 퀘스트가 시작된다. 이제 우리가 이이야기의 결말에 다가갈 시간이 가까워 오고있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진우의 집에 온 희주는 기타를 치고있는 자신인 엠마와 마주치는데..!!

 

○ ● ○  ● ○ ●

 

결말을 향해 달려가는 알함브라궁전의 추억.!!

세주는 살아 있는건지, 퀘스트의 끝은 어디인지 !!

빨리 알함브라궁전의 추억 13화가 시작되는 날이 왔음 좋겠네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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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he브라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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