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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나다로 마스터의 퀘스트를 풀기위해 서비서와 함께 떠났던 진우는 서비서를 진짜로 잃게 되었고, 알함브라 궁전의 지하감옥에서는 좀비들에게 공격당해 죽을 처지에 놓이게 되었었죠 !

 

어떻게 된일인지, 진우는 지하감옥에서 나올 수 있는지,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11화 줄거리 시작합니다.

 

 

○ ● ○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11화 줄거리 ● ○ ●

 

 

 

서비서가 죽은체 발견됐단 사실을 듣게된 희주는 급히 집으로 돌아와 그라나다에 있는 지인에게 전활 걸어 지하감옥에 있는 진우를 찾아달라 부탁하고, 그시각 좀비들에게 공격을 받아 사망직전에 있던 진우는 지하감옥에 들어온 관리자에 의해 간신히 게임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외부인의 침입으로 퀘스트는 중단이 되고 희주는 다행히도 진우가 살아 있단 소식을 듣습니다.

 

희주가 나를 지하감옥에서 끌어냈다. 희주의 전화한통으로 나는 살았다.그러나 희주가 동생을 만날 기회가 사라졌다.

 

퀘스트가 중단되었지만 그라나다에서의 게임은 여전히 활개치고 있었고, 진우가 살아있단 소식을 접한 박이사는 게임서버를 닫으라 명합니다.

 

게임서버가 닫히자 진우는 다시 발을 못쓰게 되었고 병원에서 서비서의 시신을 확인하게 됩니다. 서정훈 장례문제로 그라나다에 도착한 박이사와 희주. 탈진해 주사맞고 있다던 진우는 사라지고 그런 진우를 희주가 백방으로 찾다 겨우 통화하게 되는데, 세주는 못찾았고 정훈이는 죽었고 퀘스트는 못끝냈다는 진우의 말에 희주는 자기가 알함브라에 자신이 전화했다며 세주는 자기가 찾겠다며 진우에게 이제 그만 쉬라 말합니다.

 

아직 안끝났어요. 난 안끝났어. 이 게임 아직 끝난거 아니야.

 

그라나다에있던 진우는 서울에 나타나 닫은 서버를 열라합니다.

 

 

제이원홀딩스 측은 게임에는 아무런 오류를 발견하지 못했다며 서버를 닫을 이유가 없다하고, 진우는 레벨업을 하기위해 서버를 열라합니다. 지하감옥 끝까지 갔던 진우는 세주는 발견하지 못했지만 100레벨 이상만 사용할 수 있는 황금열쇠를 발견했습니다. 100레벨이상에서만 사용가능하기때문에 레벨업을 해야한다는 진우말에 모두 진우가 미쳤다고 이야기 합니다.

 

 

모두가 진우의 망상이라며 이제 포기하고 인정하란말에도 진우는 인정할 수 없고, 박이사는 이제 더이상 진우편이 아니라하자 진우는 서울 보안팀에서 난동을 부리고 그 순간 최교소가 진우앞에 나타납니다. 진우에게 폭력을 가한 최교수. 진우에게 그라나다에가서 진우가 증명한건 진우가 미쳤단 사실이라며, 아들을 내치고 며느리를 버리고 진우를 택한 결론이 이거냐며 진우에게 화를 냅니다.

 

자기아들 형석에게 했던 말을 진우에게 똑같이 돌려주는 최교수. 배신자는 너다.

 

 

결국 진우는 대표자리에서 해임되고 박선호이사가 대표로 취임하게 됩니다. 술에 찌들려사는 진우의 집에 희주가 찾아오고 찾아온 희주에게 냉랭한 진우는 우리가 무슨사이냐며, 애인사이라도 되냐고 묻습니다. 1년전 생일에도 진우를 쫓아가느냐고 생일을 망쳤다는 희주의 말에도 진우는 냉정하게 희주를 그냥 돌려보냅니다.

 

 

하지만 돌아가지않고 진우가 깨어나길 기다린 희주는 생일을 애인하고 보내야 되는거라면 그냥 애인해달라며 진우를 끌고나와 같이 밥을 먹습니다.

 

 

집으로 돌아가는길. 애인을 택시태워보낼수는 없다며 희주를 데려다주고 밥먹이려고 애인하자했다며 애인은 취소하자는 희주의 말에 1시간만에 차인거냐는 진우 ~ (달달해달달해 ♡) 그때 박선호대표에게서 전화가 오고 박대표는 차교수가 차형석의 죽음을 재조사하려고 일을 꾸미고 있다며 빨리 출국하라고 하는데, 유진우가 대표에서 내려오는 순간 차교수는 진우를 망쳐버릴 계획을 세운거였습니다.

 

차교수는 형석의 유산을 뺏어오기 위해 수진을 내쫓을 계획이라며 수진와 진우와 엮어서 매장시킬 계획이라고 합니다.

 

퀘스트를 실패하자 그 후폭풍이 감당할 수 없이 밀려오고 있다.

지금이 바닥이 아니라는게 놀랍다. 난 아직도 여전히 추락중이다. 어디까지 떨어지게 될지는 나도 모르겠다.

 

그제서야 수진와 진우를 엮으려 했던 일 이후 수진이 다음은 우리차례라고 했던 말이 떠오릅니다.

 

그렇게 애썼으나 1년전과 달라진 것이 하나도 없다.

 

진우는 희주에게 가족이야기를 하기 시작합니다. 세상에 누구 하나라도 나를 믿어준다고 하면 진우는 떠나지 않겠다며 희주에게 나를 아직도 믿냐고 물어봅니다.

 

날 아직도 믿어요? 나를 믿어준다고 말할 수 있어요?

믿어요. 믿는다고 했잖아요.믿을게요.

증명해봐요. 날 믿는다는걸 증명해 봐요.

그걸 어떻게 증명을 해요

모르겠어요? 어떻게 증명하는건지

 

라며 희주에게 키스하는 진우.

 

 

1년전보다 나아진것은 없다 나는 여전히 비참한 패잔병이고, 더 빠른 속도로 추락하고 있다. 다만 1년전과 다른게 있다면 나는 떠나지 않았고 희주가 내옆에 있다는 것이다.

 

○ ● ○  ● ○ ●

 

 

 

희주가 알함브라궁전에 전화해서 진우를 찾아 달라고 했을때, 진우가 살아 있는걸 알게되었을때 감사하다고 우는데 같이 울었네요. 박신혜 진짜 연기 잘하는것 같아요. 스페인어는 어찌 그리도 잘하는지 '_'

 

진우와 희주가 사랑하기엔 장애물이 너무나도 많지만 그래도 잊지 않고 로맨스물을 넣어주셔서 어찌나 감사한지 . 아주 잠시 나온 로맨스에 심쿵했지 뭡니까 ~~ >.<

 

차교수에게 되갚아주고 세주도 찾으러 가즈아 ~~~~~!!

 

근데, 알함브라 궁전 10화에서 희주집으로 세주가 찾아오는 장면이 보이면서 8시간전의 일이 보여진거였는데, 8시간보다 더 많은 일이 일어났는데, 희주집에 문을 두드렸던 세주는 어케 된건지 왜 이야기가 나오질 않을까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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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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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he브라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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