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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는 스페셜 방송분이 방영되면서, 붉은달 푸른해 스토리는 한회밖에 방영이 되질 않았네요 !!

 

붉음울음이란 존재를 알게됐고, 차우경은 어린시절 자신의 모습을 떠올리게 됐는데,

얼만큼의 진척이 되었는지, 붉은달 푸른해 9화를 통해 알아 볼까요 !!

 

 

● ○ ● ○  붉은달 푸른해 9화(17부,18부) 줄거리 ● ○ ● ○

 

 

 

우경은 정림으로부터 받은 생일사진을 받고, 녹색원피스가 자신이 생일선물로 선물받은 자신의 옷이란걸 떠올리고, 녹색옷을 입은소녀가 그 녹색원피스를 유난히 좋아했다는 기억을 떠올리며 괴로워 합니다.

 

붉은울음의 대포폰 명의 사용자인 민하정은 일하는 도중에도 CCTV로 자기 딸을 감시하고, 자기 몰래 폰을 들고있는 딸에게 사랑의매를 듭니다.

 

민하정이 붉은울음의 동선이 발견됐던 올림픽대로에 민하정이 있었단 사실이 밝혀지고, 경찰은 민하정의 집을 수색하게 됩니다. 노트북과 휴대폰을 압수수색해옵니다.

 

우경은 자신의 어린시절에 관한 일을 물어보기 위해 친척을 찾아나서고, 우경의 전남편은 자꾸 녹색옷을 입은 소녀를 쫓으면 은서(우경의딸)를 데려가겠다합니다.

 

경찰은 민하정 압수수색결과 아무것도 찾지 못하자, 민하정가게 앞에서 잠복수사를 하게되고, 빛나(민하정의딸)은 우연히 자신의 엄마와 과외쌤의 관계를 알아차리고 차우경에게 전화해서 엄마가 죽어버렸으면 좋겠다고, 나좀 살려달라고 울면서 전화합니다.

 

빛나는 우경쌤을 만나 좌물쇠방에서 감금당한체 공부하기 시작했고, 성적이 떨어지거나 했을때 회초리를 맞았다고합니다. 대학만가면 끝날일이라 견디고 견뎠지만, 그전에 자기가 죽을것 같다고합니다. 아동학대혐의로 민하정이 경찰서로 잡혀가고 민하정은 차우경하고만 이야기하겠다며 차우경을 찾습니다. 아이의 미래를 위해 그랬다는 민하정에게 당신은 아동학대범이라 일침합니다.

 

민하정이 아동학대로 붙잡히는 바람에 민하정이 붉은울음과 한편이 아닌 피해자가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하던 그때 붉음울음의 휴대폰이 켜지고 경찰은 위치추적기로 쫓지만 사람이 아닌 우편물임을 직감합니다. 왜 하필 이시점에서 붉은 울음의 휴대폰이 켜졌을까 고민하던 경찰은 민하정이 붉은울음의 표적이 될꺼라 생각하고 민하정뒤를 쫓는데 민하정의 마지막 통화자가 차우경임이 밝혀집니다.

 

차우경은 빛나를 데리고 민하정을 만나게 해주고, 민하정은 남편과 이혼하면서 무너진 자존심이 빛나를 통해 다시 세워졌다며 엄마 용서하지 말라며 빛나에게 용서를 구합니다.

 

붉은울음의 핸드폰은 경찰서로 배달되고, 그곳엔 민하정의 사진과 함께 오늘 죽음의 영수증을 받으러갔다 라는 문구가 적혀있습니다. 핸드폰을 건네받은 경찰은 차우경에게 민하정과 그대로 그 장소에 있기를 당부하며 찾아옵니다.

 

하지만 화장실간다고 자리를 뜬 민하정은 화장실에서 보이질 않고, 우경은 민하정을 찾아다니다 붉은울음과 채팅중이던 민하정을 마주하게 되는데, 스스로 심판할건지를 묻는 붉은울음의 문자를 받은 민하정은 스스로 뛰어내립니다.

 

죽음의 자리에 항상 차우경이 있게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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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he브라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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