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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같이 잡시다.

 

라는 서도재의 인상적인 말을 끝으로

 

뷰티인사이드 3회가 끝이 났었죠.

 

같이 자자란 말엔 어떤 뜻이 숨어 있었는지,

 

뷰티인사이드 4화줄거리를 통해서 한번 보도록 해봅시다 !!

 

 

 

● ○ ● ○ 뷰티 인사이드 4화 줄거리 ● ○ ● ○

 

 

취항식이 끝나고 한세계를 찾아간 서도재.

 

한세계가 변하는 상황을 이해하기 위해 변화는 상황에 함께 있어야 겠다는 서도재는 한세계와 함께 자자고 합니다. 그 상황이 웃기기만 한 한세계.

 

서도재와 서도재의 사무실로 가서 비밀유지계약서를 작성하고 서류에 싸인할시 서로의 약점을 오픈하기로 합니다.

 

서도재가 제안한 계약 내용에 수정해서 보낸 한세계.

 

오랜만에 가족모임을 하는 서도재네. 삼겹

살 하나 먹는데 요리사가 몇명이 시중을 드는건지..;; 게다가 나가는길에 차한대 가지고 가라네요..허허...

 

어머니와 결혼한 새아버지의 딸인 강사라는 피 한방울 안섞인 사람들 사이에서 가족이 되기 위해 나름의 방법으로 살아가느라 애쓰고 있네요.

 

한세계와 서도재가 자원봉사할동안 강사라을 막고 있었던 류은호는, 자꾸만 강사라와 부딪히는 상황이 만들어지네요 ~ ㅎㅎ

 

한편 10년만에 이희섭감독이 들어왔단 소식에 한세계는 이희섭감독을 만나러오고 (이 감독이 아니었으면 연기할 수 없었을꺼라, 그래서 감독을 꼭 만나고 싶었습니다.) 이감독은 처음과 달리 한세계가 너무 변했다며 가라 합니다. 연기하는 동안에도 자꾸 도망가는 한세계이기 때문이었죠.

 

감독앞에서 무릎까지 꿇었지만, 있는 그대로를 보지 못하는 이감독이네요.. 한세계역시 변하고 싶어 변하는거아니고, 도망가고 싶어서 도망갔던거 아닌데 말이죠...

 

친구들과 술 한잔 마시고, 이감독이 선택한 배우가 자기가 아닌 채유리란 사실을 서도재에게 술주정하고, 아빠가 없는 한세계가 아빠처럼 생각하는 이감독이 한세계를 찾지 않자, 아빠에게 버림받은 느낌까지 드는 한세계입니다.

 

사람이면 실수를 할 수도 있습니다. 어제의 모습은 사람이 아니었어서..

 

서도재의 부름에 나간 한세계는 이희섭감독이 떠나는 항공편티켓을 서도재에게 받게 되고 , 서도재덕에 한세계를 이희섭감독을 만날수가 있게 되네요.

 

한세계는 지망생이었을때의 한세계와, 똑같다하고 이감독은 한세계가 변했다 하네요. 결국은 이감독의 마음을 바꿔놓지 못했네요..

 

돌아오는 한세계를 마중나온 서도재. 차안에서 비밀유지계약서 완성본에 싸인을 하게 되고, 서도재의 안면실인증을 확인하고 싶다며 함께 채유리(한세계의 라이벌여배우-류화영)가 나오는 영화를 보러가게 됩니다.

 

한세계씨가 낫습니다.

한번만더 말해줘봐요

한세계씨가 더 나아요

왜요?

내가 구분할 수 있는...  유일한 배우니깐

눈감으니까 많이 어둡네..

진짜구나 서도재씨.. 진짜 나랑 똑같이 아픈사람이구나..

 

영활보다 도재의 어깨에 기대어 잠이 든 한

세계. 영화소리보다 가까이 있는 심장소리가 더 들리네요. 영화 끝나고 둘이 함께 나오는데.. 시사회때문에 기자들이 영화관에 깔려있던 상황.

 

서도재는 기자들 앞에서 한세계의 손을 잡고, 연인인것처럼 웃습니다.

 

● ○ ● ○ ● ○ ● ○

 

뷰티인사이드 ost가 참 좋네요 ~

다음엔 뷰티인사이드 OST를 집중적으로 들어봐야겠어요 ~ ㅎㅎ

 

* 이미지는 뷰티인사이드 홈페이지 이미지를 사용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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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he브라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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