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인사이드 2화줄거리 리뷰 : 서로의 약점을 알아보다

뷰티인사이드 2화 시작전엔

한세계가 한달에 한번 마법에 걸렸던 상황이 보여집니다.

 

한달에 한번 약 일주일 가량을 다른 사람으로 사는 한세계.

 

성별도, 나이도, 태어난 곳도 다 다른 사람으로 사는 한세계.

어떤 사람이 나타날지 몰라, 한세계의 옷장에는 어린아이옷부터 남자옷, 노인옷까지의 모든 소품들이 다 모여 있습니다.

 

처음에는 죽고 싶었고,

나중에는 살고 싶었다.

 

원하지 않게 얼굴이 변하는 마법에 걸린체 살게된 한세계, 어떤 삶을 살게되는지,

뷰티인사이드 2화 줄거리 이어집니다 ~

 

● ○ ● ○ 뷰티 인사이드 2화 줄거리 ● ○ ● ○

 

 

공항화장실에서 얼굴이 변한 한세계는 서도재의 도움으로 무사히 공항을 빠져나오지만 이상함을 느낍니다

 

서도재가 자신과 눈이마주쳤음에도 불구하고, 어떤 동요도 없는 눈빛, 자신을 계속 한세계로 대하는 서도재가 마음에 걸립니다.

 

반면, 서도재도 한세계가 마음에 걸립니다. 분명 한세계인데 목소리가 이상합니다. 행동도 이상합니다. 아무튼 이상합니다. 그여자.

 

 

한세계의 짐을 전해주지 못한 서도재는 한세계에게 연락해 만날 약속을 정하고, 다른 사람을 대신 보낼 수 없던 한세계는 바뀐얼굴로 서도재를 만나러 가는데, 바뀐 얼굴을 보고 한세계라 부르던 서도재.

 

그런 서도재를 한세계 역시 이상하게 생각하고, 한세계가 아닌 얼굴인데 자꾸만 한세계의 얼굴로 보이는 서도재. 공항에서 한세계가 떨어뜨린 목걸이를 주면서 한세계를 시험해보기도하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의문이 풀리지가 않습니다.

 

 

집에 매일 오는 사람도 바뀐 한세계의 모습을 보지는 못하는데, 왜 서도재는 바뀐 한세계의 얼굴을 보고서도 한세계라고 불렀을까?? 

한달에 한번씩 다른 사람으로 변하는 병에 걸린 사실을 알고 있는 절친 2명 외에도 자신의 진실을 알고서도 한세계라고 불러 주는 사람이 한명이라도 더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라는 생각을 하는 한세계.

 

이런 나를 보고도 나를 세계야 라고 불러주는 사람이 니들말고도 이세상에 딱 한사람이라도 더 있으면 어떨까...

 

 

 

 

한세계가 한세계인지의 의문을 풀러 한세계 집으로 찾아온 서도재는 한세계 집앞에서 바뀐얼굴의 한세계를 만나게 되고, 당황한 상황을 틈타 서도재는 한세계의 집안에 까지 들어가게 됩니다. 서도재를 만나 당황했던 한세계는 핸도폰을 떨어뜨리고, 그 핸도폰을 서도재가 줍게 되죠.

 

서도재가 한세계의 집에서 우연히 드레스룸을 보게된 서도재. 바뀐얼굴의 한세계가 진짜 한세계란 사실을 확신하게 되고,

그 사이 진짜 한세계로 돌아온 한세계는 놀라지 않는 서도재를 보며 얼굴을 구분못한다는 약점을 알아 차리게 됩니다.

 

당신 누구야

당신이야 말로 누군데, 낯선사람에게는 한세계냐고 묻고, 한세계에게는 누구냐고 묻고, 당신 사람얼굴 구분할줄 모르지?

누구라고 하면 믿을 자신은 있고?

 

잃어버린 핸드폰이 서도재의 손에 들어있다란 사실을 알게된 한세계는, 핸드폰을 찾아올 생각에 서도재에게 다른 사람인척 몰래 접근하게 되는데, 한세계를 알아본 서도재때문에 한세계의 작전은 실패하게 됩니다.

 

그때, 탑스타 한세계와 서도재의 열애설이 터지게 되고,  매니저 없이 움직인 한세계는 길 한복판에서 시민들에 쌓여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상황에 놓이게 됩니다.

 

 

이때 왕자님처럼 나타난 완벽한 재벌남 서도재 !!

자신의 윗옷을 벗어 한세계를 가려주며 시민들에게 둘러쌓인 한세계를 구해주러 나타납니다. !!

 

 

믿을 자신 있냐고 물었죠, 안믿을 자신이 없는데 난.

그치만 말이 안되잖아요.

말이 안되지. 이유? 없어. 근데 난 그냥그래

내눈에 당신. 계속 당신이었으니까 .

한번해봐서 알죠? 걸어요, 나 믿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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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인사이드 스토리 전개가 빨라서 좋아요. 뷰티인사이드 2화에서 벌써 남여주인공의 비밀을 서로가 알게되네요 ~ ㅎ

 

첨 시작은 악연으로 시작했지만, 서로가서로를 알아보는 시기가 빨리 오네요 ~ 아픔을 간직한 한세계와 서도재.

 

앞으로 계약연애를 할지, 진짜 연애를 할지,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앞으로의 두 인연이 기대가 됩니다

 

* 이미지는 뷰티인사이드 홈페이지 이미지를 사용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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