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인사이드 3화 줄거리 : 겁나요, 엄청 겁나요.

뷰티인사이드 2화에서는

한세계가 변하는 순간에 있게 된 서도재가 말도 안되는 한세계의 상황을 믿는다 말했죠.

 

하지만 서도재의 안면실인증은 인정하지 않는다 했습니다.

 

뷰티 인사이드3회줄거리를 살펴 보겠습니다요 ~

 

 

● ○ ● ○ 뷰티 인사이드 3화 줄거리 ● ○ ● ○

 

한세계는 자신이 변한다는 사실이 아니라며 우기고, 서도재와 난 열애설의 기자를 피하기 위해 류은호의 집으로 피신합니다.

 

뷰티인사이드 2화에서 한세계의 집에서 수많은 얼굴 중에 한세계를 찾아 보라는 한세계의 말에 한세계를 똑 바로 찾아낸 서도재. 하지만 얼굴 못알아 보는거 아니라는 서도재의 말을 믿지 못하지만,

 

 

한세계가 얼굴이 변한다는 사실은 서도재가 확실히 알게 되었습니다. 서도재가 가지고 있던 한세계의 핸드폰속에 한세계의 증거 동영상이 있었거든요. 그리고 얼굴이 변하는 순간 서도재가 같이 있었죠. ㅎ

 

한세계와 서도재와의 열애설이 강사라의 짓이란걸 알고 있는 서도재.

 

한세계는 서도재를 엿먹이기 위해 서도재와의 열애설을 인정해버립니다. 열애설 인정 후 한세계를 찾아온 서도재는 한세계와 함께 자선단체기부 행사에 참석하게 됩니다.

 

열애설은 잘못난 기사라고 인정을 했는데, 강사라가 뒤늦게 나타나 오빠의 여자친구생긴걸 축하한다하네요.ㅋㅋ 사사건건 말에서부터 자꾸 지는 강사라. 현실적인 짜증이 묻어납니다 ㅎㅎ

 

자원봉사 활동을 하는 내내 서도재가 안면인식을 못한단 사실을 알아 내려하는 한세계입니다.

 

그렇다칩시다. 당신이 생각하는 그런병이 있다 칩시다. 그렇다면 상황이 뭐가 달라집니까?

그렇다면 내 마음이 좀 편해지겠죠. 우리둘다 약점 하나씩 쥐고 있는 거니깐

정말 그렇게 생각해요? 생각보다 너무 순진하네. 난 당신이 누구든 뭐든 상관 없이 당신 무너 뜨릴수 있어. 내가 입다물고 있는건 내가 입다물고 있는 매 순간이 당신에겐 빚이 되기 때문이지. 그 빚을 어떻게 갚게 할것 같은데, 내가? 겁좀 먹으란 얘깁니다. 내말은

겁나요..

겁나요. 엄청 겁나요. 매일을 그렇게 살았어요. 그렇게 된 이후로 단 한번도 안그런적 없어요. 그런데 겁나서 숨는 나를 서도재씨가 찾았잖아요. 알아봤잖아요. 왜 믿는다고 했어요? 왜 믿으라고 했어요? 난 그게 화가 나는 거예요. 겨우 그정도의 사람한테 들켜버린 내가. 기대해버린 내가 싫은거라고.

 

그때, 한 여자가 차로 뛰어 들려하고 한세계와 서도재가 뛰어 들어 그 여자를 구합니다. 한세계는 팔을 다치고, 서도재는 머리를 부딪힙니다.

 

티로드항공에선 한세계를 모델로 내세워 취항식을 열게 되고, 티로드 항공에 영향력을 끼칠 중요한 인물을 못알아 볼뻔한 서도재를 한세계가 도와 줍니다.

 

한세계에 도움을 받은 서도재는 자꾸 한세계가 신경 쓰이는데... !!

한편, 한세계와 서도재가 이야기를 나누는 동안 강사라의 접근을 막기 위해 얼굴미남 류은호가 강사라를 맡았습니다. ㅎㅎ

 

강사라 역을 맡은 이다희가 너무 이쁘게 나와서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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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인사이드는 왠지 대사가 적어지게 되네요. 상황 설명보다는 대사로 줄거리를 전달하는게 좋을것 같단 생각이 드네요 ~ ㅎㅎ

 

 

* 이미지는 뷰티인사이드 홈페이지 이미지를 사용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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