탭북듀오를 지르고..
매일 1개 이상씩 글을 썼었고
예약발행도 걸어 놨었는데..
울 백설공주가 입원을 해버려서,
뜻대로 되지 못했네요 ㅠ
예약발행글고..
5월 1일부로 끝나버렸고,
수익성글을 계속 연달아 발행해서 인지..
블로그가 저품질에 걸려버렸나..?
방문자가 반으로 줄어버린것 같아요..
기껏해야.. 200명 넘는 방문자였는데..
그마저 반으로 줄어들면 어쩌나요..ㅡㅡaa
며칠안했다고.. 이래저래 신경쓸 일들이 많이 생기네요..
육아가 힘든이유는..
내 의지대로 할 수 있는것들이 없어서 인것 같아요.
내가 계획한대로 되는게 아니고,
아이의 상태에따라 모든일들이 달라질 수 있으니까요..
아이가 아프면 모든 스케줄을 취소되어야하고..
아이가 좋아하는 일들을 해야하고..
아이밥이 우선이 되어야하고..
무슨일이든 아이가 최우선이 되어야하는 사실이..
육아의 가장 힘든점인것 같아요.
엄마가 되고 나서부터는
내가 없어진다는 느낌.
그게 참 힘들어요.
그래서 엄마가 힘든게 아닐까요?
그렇다고해서 육아에게 끝이 있는건 아니니까요..
희망이 보이질 않아서 더 힘든것 같아요.
직장생활을 하면서 받는 스트레스는..
그래도 결국은, 내 몸은 내가 건사하면 되는거니까요.
하지만, 육아는 내가 아닌 남을 건사해야하는거라.. 어려운가봐요.
내뜻대로 되는것도 아니고
내가 바라는대로 바래지는것도 아니니 말이예요..
그치만 어쩌겠어요.
내 아이니 내가 책임지는수 밖에요...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
그래서 많은 엄마들이 육아를 어떠헥 하면 더 잘 할 수 있을까 고민하고 고심하고.. 그렇게 되는거겠죠?
잠도안오는 이밤..
괜시리 막걸리 3잔마시고
도 잡생각이 많아지는 밤이네요....-ㅇ-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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