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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뜬금없는 포스팅이네요 ;;
애기 키우느라 정신 없이 보내다,
요즘 저녁즈음엔 정신이 들어 블로그를 오랜만에 들어왔어요..
블로그,
티스토리 블로그 3개월 이상 로그인 한번 안해서 휴면상태가 되었답니다. ㅎ ㅏ ㅎ ㅏ ㅎ ㅏ ;;;
티스토리 비밀번호는 용케 기억하고 있어서
휴면상태는 해지했지만..
블로그 운영하면서 또 이런적은 첨이네요.. ;
지금은 대게먹다가 손가락까지 자르는 바람에
손가락이 온전치 못해
자판 두드리는 것도 힘이 듭니다 -ㅇ-
새삼, 열손가락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네요 ;;
오랜만에 들어와서 두서없는 이야기 투성이지만
이렇게 블로그에 새글을 올릴 수 있다는 사실 자체가 행복하네요..
이런 나만의 시간을 가져본지가 언젠지..
애기가 뒤집은 후부터는 눈을 못떼서
블로그할 여유가 없었네요 ㅠ
지금은 벌써 만 11개월인데...
만 10개월부터 걷기 시작해서..
더 눈을 뗄 수가 없답니다. ㅋ
그래도
오늘은 일찍 잠들어 주어서
캄캄한 방에 컴터 켜고 글쓰고 있어요-
육아블로그 하시는 분들은
애기 2명 3명 키우면서도 블로그 운영도 잘하시던데,
정말 존경해용 !
전 왜 못할까요 ㅠㅠ
노력은 안하고 맨날 부러워만 하고 있는 이 못난 내가 싫네요 ㅠ
어라,
어쩌다 보니 신세한탄까지 -ㅇ-^
그래도 내 블로그니깐 !
가끔씩 나타나서 신세한탄이라도 하겠습니다아아아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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