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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4.08 +89 [육아일기/엄마일기] 소리내어 웃기 시작하는 설
며칠전부터 가끔씩 웃을때 소리를 내어 웃기 시작하더니
오늘은 소리내어 웃는 시간이 제법 길어 졌어.
그래봤자 고작 몇초지만,
그래도
설,
너가 시간이 지날수록 건강하게 잘 자라주고 있는것 같아
기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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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며칠
차를 바꾸느라 엄마와 아빤 분주하게 돌아 다녀야 했어.
설,
너도 함께 데리고 돌아 다니느라,
혹시나 감기가 걸리면 어쩔까 하는 생각에
걱정이 많이 됐었는데,
다행히도 감기한번 안걸리고
잘 먹고 잘 자고 있어 ㅎ
이제 슬슬 목에 힘도 많이 주어서
안고 있으면 목을 빠빳하게 세우고 있어.
이제 조만간 목을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을것 같단 생각이 드는구나.
언능언능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자라쟈-
이제 조금 있음 100일.
드디어 백일이 다가와,
그래도 설,
넌 순한 편이라,
잠올때 우는것 말고는 별로 울지도 않아-
식당에 밥먹으러 가면,
엄마 아빠 밥먹으라고 혼자서
손가락 빨면서 잘 놀아 준단다 ㅎ
이제 100일 지나고 나면
앉힐 수 있으니깐,
외출하기가 더 쉬워지겠지 ㅋ
아자아자 힘내쟈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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