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필수예방접종, 생후 2개월 필수예방접종 맞히기
생후2개월에 맞춰야 하는 국가필수예방접종에는 DPT, 소아마비, 그리고 13년 3월부터 국가필수예방접종으로 전환된 뇌수막염이 있습니다.
울 아가는,
엄마 아빠의 스케줄상, 선택예방접종인 페구균, 로타바이러스와 뇌수막염 예방접종을 먼저 맞추고
일주일 후에 국가필수예방접종을 맞췄습니다.
일반병원보다 2-3만원씩 저렴한 인건보건복지협회라는 모자센터로 알려진 병원을 찾아
선택예방접종을 맞췄었구요,
▷ 지역별로 있어요- 맘맘맘지역 이라고 검색하시면 까페가 찾아져요- 까페에 가입하시면 선택예방접종 비용이 얼만지 확인하실수 있어요, 가격비교하시고 선택예방접종비용 저렴한 곳 선택해서 예방접종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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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필수예방접종은 가까운 보건소를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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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T 예방접종은
디프테리아(diphtheria), 백일해(pertussis), 파상풍(tetanus)을 뜻하는 영어의 첫 글자에서 따온 말입니다. 디프테리아, 백일해, 파상풍은 모두 세균이 일으키는 전신성 질병으로 특히 어린이가 감염되면 생명이 위험할 정도로 무서운 질병입니다.
DPT 예방접종시기는 생후 2, 4, 6개월에 한 번씩 3회 실시한 후(기본접종),
18개월과 4~6세 때 추가 접종합니다. 그 후 11~13세에 파상풍과 디프테리아 독소가 혼합된 티디(Td)를 접종합니다.
소아마비예방접종은
폴리오 바이러스에 의해 신경계가 감염되어 발생하는 전염성 질환을 예방하는 주사입니다.
소아마비 예방접종 시기는 생후 2, 4, 6개월에 한 번씩 3회 실시한 후
4~6세 때 추가 접종합니다
보건소를 방문했더니,
신생아 예방접종 시간은 되도록이면 오전에 방문하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특히,
DPT 예방접종을 맞은 후에는 열이 날 수도 있기 때문에
경과를 지켜보다가 심하면 병원을 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오전에 가야 하는것도 모르고 오후에 방문했는데,
밤에 열이 날 수도 있으니, 잘 살펴보라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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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T 예방접종과 소아마비 예방접종 주사는,
두개를 같이 예방 할 수 있는 주사라며,
허벅지에 주사 한대만 놓아 주더군요.
선택예방접종인 페구균과 뇌수막염 주사 맞을때는
엄청 아파서 디게 울었는데,
다행히 DPT 와 소아마비 예방접종주사는
별로 안아프답니다. ㅋ
근데, 보건소에 방문했더니,
의사쌤이 와서 기본 검진조차도 안해주고,
열만 띡 재고 주사 맞히고 가라고 하더군요..
돈을 내는 것과 안내는것의 차이 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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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필수예방접종은 지정 병원에 가도 무료로 맞힐수 있는데
되도록이면 병원을 알아 보시고 병원으로 가는게 좋은것 같아요-
보건소가 가까워서 보건소를 다녀오긴 했는데,
영 ~ 찝찝하네요.
그 흔한 몸무게 조차 재질 않으니깐 말이예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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