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탑방왕세자 4회 줄거리 및 폰배경 : 새로운 국면을 맞은 그들의 운명은 ?

옥탑방왕세자 4회 줄거리입니다.

옥탑방왕세자 5회에서는 또 엄청난 스토리가 펼쳐질것 같은 예상이 드네요 ~

이각역을 연기하는 유천의 연기가 물이 오른것 같습니다. ㅋ 웃음짓는 연기는 물론이려니와 진지한 연기도 무척이나 잘 소화해주시는, 아이돌 중에 배우로서 정말 활동하길 잘한것이란 생각이 들게 해주는 유천입니다. ㅋ 게다가 잘생기기까지 했으니 보는 재미가 쏠쏠 합니다요 ~ ㅋ

옥탑방왕세자 4회 줄거리

오픈 막바지를 앞둔 박하는 가게의 잔금을 치르기 위해 사장님을 만나지만 그제서야 4천만원짜리 수표가 없어진 것을 알게되고 가게 오픈을 하지도 못한체 가게를 닫아야 하는 절박한 상황에 처하게 됩니다. 4천만원을 구하기 위해 어머니에게 손을 내밀어 보지만 거절당하고 그 모습을 본 세나가 박하에게 돈을 구해 줄테니 뉴욕으로 돌아가라 합니다.

  

세나가 4천만원을 찢어 버렸단 사실은 모른체, 고민하던 박하는 이각을 데리러 가야 한단 사실을 까맣게 잊고 있다 늦게 이각을 데리러 갑니다.

수영복 쇼에서 빈궁을 만난 이각은 빈궁과의 재회에 실패 한체 한없이 박하를 기다리고 있다 왜 이렇게 늦게 온것이냐며 역정을 내게 되고, 자신의 모든 꿈이 한순간에 무너진 박하는 그런 이각의 행동에 화를 냅니다.

 

한편 박하의 가게가 오픈되지 못한것을 본 심복 3인은 박하를 대신해 아르바이트할 결심을 하게 되고, 옥탑방 친구와 함께 박하가 준비했던 반값 딸기 판매를 하게됩니다. 인형탈을 쓰고 사람몰이를 하는 심복 3인, 그리고 옥탑방친구 베키인줄알던 팬더인형탈을 쓴 이각. 그 누구보다 미친듯이 춤을 추며 딸기 파는데 한 몫을 하는데...

4천만원을 구하지 못한 박하는 세나의 말과, 뉴욕에서의 친구가 뉴욕으로 와서 같이 일하자는 말에 뉴욕으로 돌아갈 결심을 하게 되고, 그 사실을 베키로 알고 있는 이각에게 말합니다.

 

박하의 결심이 못마땅한 이각. 우연히 방송을 보다 빈궁이 결혼하는 모습을 보게되고 ( 태무의 생방송 홈쇼핑에 세나가 출연을 합니다.) 빈궁을 쫓으러 생방송현장에 가서 세나를 찾습니다. 이각이 세나를 몰아 세우는 모습을 본 태무는 이각을 때리게 되고 예전 뉴욕에서 태용을 쳐서 바다에 빠뜨렸던 것처럼 이각 역시 물에 빠지게 됩니다.

 

응급실로 실려온 이각. 그는 물속에서 자신이 태용이란 사람으로 환생한 것인거냔 생각을 하게되고 한번의 죽을 고비를 넘긴뒤 기적적으로 살아나게 됩니다.

이각이 걱정되서 이각을 찾으러 나섰던 박하도 이각이 병원에 있단 소식을 듣고 달려오게 되고 그곳에서 여회장, 태무, 세나와 함께 이각을 만나는데... 이각이 태용이 되어 깨어나게 됩니다.

* 박하가 뉴욕에서 온 친구로 부터 양철통을 선물 받게 되는데, 그곳엔 예전 태용이 박하에게 남긴 엽서와, 태무가 증거를 없애기 위해 바다에 던진 핸드폰이 있습니다. 그 핸드폰이 실은 바에서 만났던 사람들과 바꿔진것이었지요.. 그래서 원래 태용의 핸드폰이 박하손에 들어가게 된겁니다. *  

옥탑방왕세자 4회 마지막 장면을 보면서, 아니 이건 어찌 된일인가 !!    라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이각이 깨어나면서 태용의 기억을 함께 되찾은 것일까요? 5회 예고를 보니 이각의 기억을 가지고도 있던데 말이죠- 자신이 환생해서 살고 있던 태용을 받아들여서 함께 살게 되는건가요..??

ㅇ ㅏ ~ 역시 과거와 현재가 이어진 이야기는 뭔가 복잡한 이야기가 얽히고 섥히게 되는것 같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