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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천은 가수임에도 불구 하고 성균관스캔들에서도 그렇고,

옥탑방왕세자에서도 그렇고 연기를 어색하지 않게 자연스럽게 잘 하는것 같아 보는내내 편안합니다.

옥탑방왕세자 3회에서도 깨알웃음을 주는 장본인 유천.

그의 연기가 전 참 좋네요 ^^

 

 옥방왕세자 3회 줄거리 및 폰배경

이각을 집안에서 마주친 여회장은 태용으로 착각을 하고, 이각은 노파가 자신에게 함부로 대한다 노하게 되고(이 시대에는 어른 공경이아니었죠..^^;;) 이 광경을 본 태무는 이각의 행동에 싸움을 걸게 됩니다. 이각을 구하기 위해 심복 3인이 들이 닥치고 집안을 어수선하게 만든체 이각과 심복 3인은 쫓겨나다시피 여회장의 집에서 나옵니다.

여회장은 태용을 내쫗은 태무를 나무라고 태무와 세나에게 이각을 찾아 오라 이릅니다.

너무 눈에 띄는 4인의 츄리닝모습에 난감한 박하는 옷수거함을 뒤지면서 각자 맞는 옷들을 찾아주고, 한 건물의 화장실로 보내 옷을 갈아 입으라 합니다. 하지만 한글을 알리없는 이들. 이들은 엘리베이터를 화장실이라 생각하며 옷을 갈아 입지만, 층층마다 열리면서 마주치는 사람들과 마주치게 되고 또 한번 사고를 일으킵니다. ㅋ

 

 

작은가게 오픈을 준비중인 박하는 그들에게 청소를 시키는데, 청소를 끝까지 하지 않는 이각에게 청소를 하면 창덕궁에 데려가 주겠단 약속을 한체 청소를 시키고, 이각은 그말대로 청소를 열심히 하게 됩니다. 청소 끝에 얻은 창덕궁으로 가는 발길. 그곳에서 이각은 빈궁을 떠올리며 눈물 짓게 됩니다.

 

가게오픈을 위한 일이 갑자기 생겨버린 박하. 이각과 둘이서 다른지역으로 가게 되고 박하는 이각의 눈물을 핑계삼아 존댓말을 가르치고, (아, 이 말투 또한 어찌나 웃기던지.. ㅎ 이건 꼭 들으셔야해요 ! ㅋ) 딸기밭에 일을 하러 갑니다. 하지만 일 할리가 없는 이각의 행동에 박하는 옥탑방에서 내 쫓을 꺼라며 다짐을 합니다. 일 하는 대신 사고를 치지만 수습을 잘해 딸기밭일을 빨리 끝낼 수 있게 해준 이각. 여러모로 기특한일도 한다싶은 박하입니다. ㅋ

 

 

한편 이각을 찾는 세나에게 배상을 당할수도 있기에 이각을 모른다고 하라는 태무의 말에 이각을 모른다 말하게 되고 어머니 생신으로 세나와 박하는 저녁을 먹게 되는데, 어머니가 세나의 부탁을 들어주라는 말에 박하는 이각을 세나에게 데려다주게 됩니다. 그 사이 박하가 뉴욕으로 다시 돌아가길 바라는 세나는 박하의 가게 잔금을 치뤄야 하는 돈을 슬쩍하게 됩니다.

드디어 여회장은 이각을 다시 만나게 되지만, 자신이 알고 있는 태용과는 사뭇다른 모습에 태용이 아니란 사실을 인정해야 했고, 이각의 행동에 태무는 안심하게 됩니다. 역할을 끝내고 돌아오는 이각은, 란제리쇼에서 세나의 모습을 발견하고 빈궁이라며 달려가 안지만.. 끌려나가게 되는데...

방왕세자 4회 예고

박하는 은행에서 찾은 4천만 원짜리 수표를 잃어버려 계약이 취소되어 가게를 비우게 되는 위기에 처하게 된다. 세나는 그런 박하에게 자신이 돈을 구해 줄 테니 그 돈으로 정리하고 미국으로 돌아가라고 말한다. 한편 위기에 처한 박하의 사정을 알게 된 송만보, 우용술, 도치산은 베키의 도움으로 아르바이트를 시작하는데...

옥탑방 왕세자를 보면서 이각이 그리워하고 있는 인물이 세나라는 설정이 약간 마음에 들지 않는군요.. 이각이 그리워하고 있는 모습이 차라리 얼굴을 가렸던 조선시대의 한지민이 었다면 옆에 있으면서도 알아 차리고 있지 못한 가슴아픔이 마음에 다가 왔을텐데...

나쁜 세나를 한 없이 그리워하고 있는 모습을 보자니 왠지 모를 울분이 터지는군요 !

옥탑방왕세자 폰배경, 유천폰배경, 한지민폰배경은 240*320 사이즈로 제작되었으며 이미지 출처는 네이버이미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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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he브라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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