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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닉스 아레나 게이밍 체어 구매후기 및 조립방법

 

 

 

제닉스 아레나 데스크 구매 후기에 이어 제닉스 아레나 게이밍체어 구매후기 들어갑니닷 ~

데스크는 크기가 커서 그렇기 조립하는데에 큰 어려움은 없었는데요,

게이밍체어는 제닉스 데스크보다는 조립방법이 조금 복잡합니다.

 

그렇다고 막 혼자 못하는건 아니예요 ~ 신랑의자 샀을땐 제가 조립했답니다 !! 같은 제닉스 아레나 게이밍체어였어요 ㅋㅋ

 

신랑의자 정보는 참고하셔용 !!

 

 

 

제닉스 아레나 게이밍 체어 조립방법

 

제닉스 아레나 데스크와 마찬가지로 제닉스 아레나 게이밍 체어도 박스 포장이 튼튼하게 잘 되어 왔습니다.

 

 

조립설명서가 적힌 설치 가이드와 함께 스티로폼과 비닐로 잘 포장되어 왔습니다. 목쿠션, 허리쿠션이 포함된 제품이예요 !!

 

 

다리에 바퀴를 우선 달아 줍니다. 바퀴는 총 5개구요, 비닐같은 스티로폼을 벗긴후 구멍에 맞춰 바퀴를 힘으로 세게 밀어서 넣어주세요. 그냥 구멍에 밀어서 넣으면 되는데, 힘이 약하면 잘 안들어 가는 경우도 있으니, 그럴경우 저처럼 힘이센 남자님에게 부탁해 보세요 '_'

 

의자바퀴를 달아 두고, 의자몸통을 조립하러 갑니다.

 

 

의자 쿠션인 가죽부분과 의자 지지대를 나사로 조립하면 되는데요 양 방향에 구멍을 맞춰야하기 때문에 대각선 방향으로 엇갈려가면서 하나씩 맞춰주세요. 구멍이 잘 안막으면 위에서 눌러도 주셔야 합니다.

 

4개 구멍이 알맞게 맞기 위해서는 위치를 대략으로 맞춰서 나사를 조금만 돌려놓으신 후에 위치가 잘 맞다 싶으면 그때 나사를 조여주세요 !!

 

 

 

명서에는 팔걸이 부분도 조림하라고 되어 있는데요, 저희가 받은 제닉스 게이밍 체어는 팔걸이 부분이 조립이 되어온 상태여서 따로 손댈게 없었습니다. 저보다 더 이전에 신랑이 산 제닉스 의자도 팔걸이 부분은 조립이 되어서 택배가 왔었어요. !

 

그 다음 시트 트레이 부분을 결함해주시면 되는데요, 자세히 보시면 FRONT라는 표시가 되어 있어서 방향 헷갈리지 않게 조립하실수가 있으실꺼예요 ~

 

 

이제 완성된 의자시트를 의자바퀴 부분과 합체시켜주면 됩니다. 이것도 별도의 장치없이 구멍에 맞춰서 그냥 끼워주시기만 하면 됩니닷. 가스 스프링이 장착되었는지 꼭 확인해주세요 ! 한번 의자와 의자다리를 결합하고 나면 분리하는게 어렵습니다.

 

 

 

마지막으로 사이드 커버를 장착시켜주면 됩니다. 이것도 설명서에는 사이드커버가 하나도 조립되어 있지 않은 상태에서 설명하는데 우리가 택배배송받은건 사이드 커버도 하나씩은 장작이 이미 되어 있더라구요 ~ 그래서 없는 나머지 부분만 나사로 장착해주시면 됩니다.

 

 

짜잔 ~ 제닉스 게이밍 체어가 완성 되었습니다. 왼쪽은 저꺼, 오른쪽은 남편님꺼입니다. ㅎ

제닉스 게이밍체어에있는 허리쿠션은 사용해 봤는데, 있는게 전 더 불편하더라구요, 그래서 허리쿠션은 뺐구요 ~ 목쿠션은 나름 쓸만해서 끼워서 사용중에 있습니다.

 

의자가 넓어서 양반다리하고 앉아도 충분히 가능하네요. ㅎㅎ

 

 

 

이제 주문한 모니터만오면 나만의 데스크가 완벽하게 완성됩니다. ㅎㅎ 노트북을 쓰고 있는지라 화면이 넘 작아서 (게다가 전 창을 기본 5개 이상씩 켜서 쓰는 버릇이..;;) 모니터만 따로 사기로 했습니다. 이건 제가 블로그로 번 돈으로 !! ㅎㅎ

 

모니터까지 오면 완벽한 데스크를 만들어서 올릴게용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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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he브라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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